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춤추는 개 You Tube

Dancing Merengue Dog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3-08-04 07:05:19
http://www.youtube.com/watch?v=Nc9xq-TVyHI
IP : 76.91.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림치즈
    '13.8.4 10:39 AM (39.7.xxx.139)

    대단하네요
    천재개

  • 2. ㅎㅎ
    '13.8.4 10:54 AM (39.7.xxx.167)

    유투브에 보면 저렇게 주인과 함께 춤추는 개들이 참 많더군요
    얼마나 주인과 친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웃는 표정으로 꼬리 흔드는 거 보면 개도 즐기는 게 분명해요
    주인과 함께 노는 거라고 생각할 거에요

  • 3. 신기하고 재미있으면서도
    '13.8.4 11:52 AM (123.212.xxx.133)

    한편으로 마음이 ..ㅠ.ㅠ.
    저렇게 영리한 녀석들을..
    결국 인간도 같은 동물인데 단지 좀 나은 동물이라는 이유로 해코지하고 잡아서 죽이고 먹고..

    그리고, 네발로 걷는 동물들은 저런 자세를 하면 척추질환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 4. ··
    '13.8.4 12:09 PM (58.122.xxx.85)

    저게 혹독하게 훈련시킨다고 가능한 건가요
    개의 자발성이 없으면 불가능하죠
    주인과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익힌 거죠
    리트리버 똑똑한 종이죠
    그리고 주인과 친밀하고 주인 좋아하는 만큼 주인 행동을 모방하는 개들이 많더군요
    보통 주인 좋아하고 따르고 모방 잘 하고 습득 잘 하는 개들과 주인이 춤을 추든 서커스를 하든 하겠죠
    개한테 하기 싫은 거 어떻게 억지로 시키나요
    잘 되지도 않을 뿐더러 표정과 몸짓에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데요
    일어서서 걷는 자세는 개의 뼈와 관절에 좋지 않은 자세네요

  • 5. 낚시터
    '13.10.1 3:38 PM (208.54.xxx.187)

    와~ 위에 90%님~ 넘 훌륭하시당~
    원글님~ 90%님 말씀대로 하세요~ 제가 아는 또라이년은 엄마 너무 미워해서 정신병원 집어넣으려다 안되니 지 외삼촌한테 엄마 죽여달라고까지 했는데 외삼촌이 단번에 거절했다네요..또 얘가 온 사방에 지 엄마 남동생 욕해서 사회매장시키고 여기 82에다가도 사람 시켜서 계속 엄마랑 사이 안좋은 글 매일 두세개씩 올려서 또 아이피 여러개 만들어 독립하라는 둥,인연 끊으라는 둥, 엄마욕 엄청 해대는 댓글을 달게 한다네요.. 뭐 엄마랑 남동생하고는 완전히 인연끊고 지 신랑이랑 행복한척 하고 살아요. 완전 싸이코죠 뭐..그 신랑도 또라이라 화나면 강아지 던진다네요..전 얘한테 엄마를 청부살해 하는것보단 차라리 인연끊는게 낫다고 위로해줬네요..원글님~좀 계시다가 엄마 정말 죽었으면..하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되면 사고 터지기 전에 싫어도 그땐 나오셔야되요. 엄마 사셔야 하니까..그때까진 엄마를 이해하려 해보시고 살도 좀 빼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825 빕스와 제시카키친..어디가 더 나은가요? 15 dma 2013/08/07 2,534
284824 쌍둥이 유모차가 필요할까? 2 23개월 차.. 2013/08/07 1,005
284823 국내 패키지 싸이트 추천 부탁드려요~~ 1 국내 패키지.. 2013/08/07 651
284822 4대강 준설토 53만여건 중 오염 0” 날림조사 의혹 절차완화, .. 2013/08/07 489
284821 日정부, 욱일승천기 공식화 추진 파문 3 2013/08/07 771
284820 레몬바질 웃자람 어떻게 하죠? 3 .. 2013/08/07 1,145
284819 선근종생리량~~ㅠ 1 사과향 2013/08/07 1,297
284818 朴대통령, '대화록 엄정수사' 주문 18 盧측 강제소.. 2013/08/07 849
284817 ”전두환, 대통령 취임 전 재산 현재가치 수백억 있었다” 4 세우실 2013/08/07 999
284816 미국 서부에서 동부로 자동차 횡단 여행 했어요. 7 yj66 2013/08/07 2,268
284815 윤상현, 전두환 딸과 이혼후 대재벌 사위로 변신 12 2013/08/07 125,199
284814 82명언 발견했음 8 리플중에 2013/08/07 2,932
284813 대체 이 옷의 진짜 색깔은 뭘까요? 5 2013/08/07 1,516
284812 어제 한국문학전집 판다는 글 ---- 2013/08/07 796
284811 [원전]원전 부품 국산화도 거짓말…관련자 소환 예정 3 참맛 2013/08/07 603
284810 역사캠프 추천요망 2 빵빵부 2013/08/07 719
284809 편부슬하와편모 슬하와의 만남 9 하소연 2013/08/07 3,220
284808 지금 kbs 아침마당 보시는분 계세요? 8 두번째짝 2013/08/07 2,741
284807 상도동에 이화약국(이화피부과)에 실력좋은 샘이 누군가요? 3 이화약국 2013/08/07 23,151
284806 부정교합 때문에 서울대치과 다녀왔는데... 21 선택은 어려.. 2013/08/07 6,141
284805 어제 놀이터 여섯살 아이들 이야기에요 8 널이터 2013/08/07 2,100
284804 한글과 포토샵 고수님 질문있습니다. 8 배움 필요 2013/08/07 1,883
284803 저만 그런가요?? 82쿡 2013/08/07 702
284802 옷 정리, 얼마나 많은 옷이 필요할까? 7 속시원함 2013/08/07 3,699
284801 8월 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8/07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