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랑 짤츠 다녀오신분!
2박을 하는게 나을지 ..
볼게 많이 있을까요?
그리고 짤츠도 가려고 하는데
짤쯔에 숙소를 잡아이동하는게 나을지
할슈타트에 머물면서 짤쯔에다녀오는게 좋을지
지금고민이네요
빨 리 일정잡고숙소도 정해야하는데..ㅜㅜ
1. 나무크
'13.8.3 9:28 PM (116.34.xxx.198)할슈타트 일박추천드려요..짤츠는 당일몇시간으로도 게트라이데거라랑 충분히 가능했어요
2. 꽁
'13.8.3 9:39 PM (223.33.xxx.57)둘다 일박이요ㅡㅋ너무아름다워서..기념품가게도 예쁘더라구요
3. 오늘도착
'13.8.3 9:43 PM (124.80.xxx.154)제가 독일-오스트리아-체코 갔다가 오늘 귀국했어요 짤쯔는 일정상 1박했구 오베르트라운애서 2박을 하고 할슈타트는 오후에 다녀왔는데 그냥 작고 예쁜 동네던데요 ? 볼데가 또 있나봐요? ^^;;;
전 다흐슈타인가서 케이블카 타고 만년설을보고 왔어요 얼음동굴도 가구요
오베르트라운 호텔앞 호숫가에서 우리 아들은 수영도 하고 ....너무 아름답더라구요4. 순이
'13.8.3 9:44 PM (223.33.xxx.149)둘다 1박씩요
할슈타트 입구에 아주 쪼그만 가게있는데 한국어 써있어서 진짜 반가웠어요. .한국인이 운영하나봐요
세계 각지 관광명소에 우리나라 관광객 진짜많아요5. 순수감자
'13.8.3 9:52 PM (175.197.xxx.187)할슈타트 1박요. 섬이 작아서 하루면 충분히 다 돌아보고도 남아요^^
여유롭게 1박하시면서 즐기세요.
저는 짤츠에 머물면서 할슈타트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버스-기차-배 순서였는데 풍경이 너무 좋아서 힘들지 않았구요^^6. 여름
'13.8.3 11:21 PM (58.143.xxx.56)전 할슈타트 3박했는데도 아쉽더군요. 볼 게 엄청난 건 아니지만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버스로 와서 한나절만 있다가 가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보이던데 적어도 1박은 하심이.
짤즈는 안 갔네요. 아참, 윗분 얘기하신 아이스벨텐도 좋았어요. 근데 슥 보고 나오는 게 아니라 꽤 길어서 시간이 좀 걸리고 따뜻한 옷 필수예요.
오베르트라운이라는 곳은 몰랐는데 저도 찾아봐야겠어요.7. 잘츠카머굿
'13.8.4 4:01 AM (89.233.xxx.70)세달 전에 잘츠캄머굿 지역 6박하면서 여행했어요.
전 기대많았던 할슈타트는 유명세에 비해 닳고 닳은 남이섬 분위기에 넘 실망했구요,
장크트볼프강,장크트길겐,고사우가 아주우 좋았어요.
장크트볼프강에서 3박하면서 동네에 있는 샤프베르그 산악열차 (사운드오브뮤직 촬영지로 유명해요
도레미송 부른 곳)타고 정상 다녀왔는데 경치 절경이었어요.
그리고 샤프베르그 산악열차 역 바로 근처에 유람선선착장도 있어서 유람선타고 장크트길겐가서
점심먹고 왔는데 잘츠캄머굿 지역의 전형적인 이쁜 마을 좋았어요.
유람선에서 보는 경치도 참 좋구요.
유람선 안에서 왜 잘츠캄머굿이 유명한지 알게된답니다..
장크트볼프강에 있다가 할슈타트를 가니 뎅..넘 실망스럽더라구요..
나머지는 휴양으로 오베르트라운에 있었는데 (할슈타트와 옆에 붙어있는 마을이에요 걸어서 50분)
음 할슈타트 보다는 좋더군요. 그냥 평화로운 호숫가 시골 마을이에요.
다흐슈타인 전망대 가시려면 오베르트라운에 묵는게 편하실 거예요.
전 다흐슈타인 전망대는 안갔는데 파이브핑거스 전망대 다녀온 사람들이 멋지다고 하더군요...
고사우는 잘츠캄머굿 지역의 멋진 알프스 산봉우리를 볼 수 있는 곳인데,
오베르트라운에 묵을 때 포스트버스 타고 반나절코스로 다녀왔어요.
2시간 정도 평지를 걸으며 경치 감상하며 하이킹을 하거나 케이블카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신비로운 곳이었어요. 천국같은..그 신비로운 호수와 산봉우리의 경치가 아직도 생생해요.
포스트버스를 타고 갔었는데 가는 길에 보는 마을 풍경도 동화속처럼 좋았답니다.
고사우는 현지인이 추천해준 곳으로 동양인 관광객은 못봤는데 꿈결처럼 좋았어요...8. 원글
'13.8.4 1:11 PM (222.236.xxx.211)넘 감사드립니다
지금 답글 주신거 참고해서 울남편 열심히 일정짜고 있네요.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9. 원글
'13.8.6 10:06 AM (222.236.xxx.217)댓글 감사드려요.
저희도 유레일패스 끓으려다 자동차 렌트해서 다니기로 했어요.^^10. jurisha
'13.11.22 11:37 AM (211.210.xxx.231)잘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84129 |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가보신분께 질문이요~~ 3 | 궁금이 | 2013/08/04 | 1,140 |
| 284128 | 남잔데요 소개팅 시 대기업 다닌다고 하면 호감도 올라가나요? 8 | seduce.. | 2013/08/04 | 5,338 |
| 284127 | 알콜중독 친구 쓰신 분 꼭 보셔요 | 안타까워요 | 2013/08/04 | 1,452 |
| 284126 | 동네 개가 자꾸 우리집에 똥을 ㅜㅜ 3 | // | 2013/08/04 | 2,071 |
| 284125 | 강서구에 하지정맥 수술 잘하는 병원아시는 분... | bigjum.. | 2013/08/04 | 2,488 |
| 284124 | 광화문 교보문고 최근에 가보신 분 3 | aaa | 2013/08/04 | 1,529 |
| 284123 | 배드민턴라켓 궁금해요. 3 | 운동 | 2013/08/04 | 1,720 |
| 284122 | 집안에서 아이이름 안부르세요? 8 | ... | 2013/08/04 | 2,609 |
| 284121 | 선물주천좀.. | 뉴질랜드홈스.. | 2013/08/04 | 680 |
| 284120 | 일산교정 8 | 궁금 해 | 2013/08/04 | 1,153 |
| 284119 | 님들 공짜로 일본 뱅기표 주시면 일본 가실건가요? 47 | 솔직한대답 | 2013/08/04 | 3,562 |
| 284118 | 백낙청-김상근, 김한길 만나 '장외투쟁' 격려 2 | 샬랄라 | 2013/08/04 | 1,184 |
| 284117 | 결혼전에 연애할때 싸우고헤어져보신분 3 | 2013/08/04 | 2,316 | |
| 284116 | 딸이 크면서 2 | 외동딸 | 2013/08/04 | 997 |
| 284115 | 베스트셀러가 되면 작가는 얼마 벌까요? 5 | 아이가 궁금.. | 2013/08/04 | 2,246 |
| 284114 | 만약에 부모님이나 자식이 유명인이라면.,,.???? 4 | .... | 2013/08/04 | 1,862 |
| 284113 | 아랫배가 불쾌.. 빨리 시작하는 법 없을까요? 2 | 달거리 | 2013/08/04 | 1,604 |
| 284112 | 유치원 급식에 생선 나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방사능 솔직히 .. 15 | 원글 | 2013/08/04 | 3,091 |
| 284111 | 전세대출 받은 세입자. 3 | 전세 | 2013/08/04 | 1,951 |
| 284110 | 가정용 진공포장기 써보신분 계세요? | .. | 2013/08/04 | 3,491 |
| 284109 | 경제적인 격차 34 | 타인의 시선.. | 2013/08/04 | 14,874 |
| 284108 | "가정 깨질까 두려워" 가정을 지킬려고 그랬다.. 12 | 호박덩쿨 | 2013/08/04 | 4,449 |
| 284107 | 디에타민먹음 죽을만큼 우울해져요 2 | .. | 2013/08/04 | 6,727 |
| 284106 | 얘기해야 할까요? 15 | 마나님 | 2013/08/04 | 3,757 |
| 284105 | 탄탄면 맛나게 하는 집을 찾습니다!! 10 | 먹고파 | 2013/08/04 | 2,9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