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위험하다고 반대하고
아이는 삐져서 말을 안해요~~
친구들하고 가고싶다는 거죠
늘 남편이 아들 행동에 관리를 하는 편이라~~~
계곡이 위험하다고 하니
제가 괜히 허락해달라고 했다가 나중에 다치기라도 하면 난감할 것 같구....
이럴때 아빠 입장에 서는 것이 현명한 태도겠죠??
남편은 위험하다고 반대하고
아이는 삐져서 말을 안해요~~
친구들하고 가고싶다는 거죠
늘 남편이 아들 행동에 관리를 하는 편이라~~~
계곡이 위험하다고 하니
제가 괜히 허락해달라고 했다가 나중에 다치기라도 하면 난감할 것 같구....
이럴때 아빠 입장에 서는 것이 현명한 태도겠죠??
보호자 없이 다니면 징계 대상이라던데
다른 것도 아닌 안전에 대한 일인데요. 오늘만해도 계곡에 놀러간 가장이 중태에 빠졌단 기사를 봤네요.
저라면 절대 안보냅니다.
차라리 돈이 좀 들어도 안전요원이 있는 워터파크를 가라고 하세요.
친구들과 가기엔 워터파크가 좋아요.
아주 낮은 계곡이라면 모를까.. 계곡은 갑자기 물이 깊어지는 곳이 있어서
속수무책으로 빠지는 곳이랍니다. 겉에서 아이들 높이로 놀기 좋아보여도 위험한 곳이
계곡이구요. 특히 그 또래 남학생들이 지들끼리 갔다가 사고나는 경우 많아요.
전 왠만하면 다 보내주는 편입니다만 안전하지 않은 곳은 절대 보내지 않아요.
중간에서 애쓰시지 마시고 보내지 마세요..
갑자기 비가 오면 정말 위험 합니다.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간다면 저는 불안 할 것 같은데요
좋네요 안전하고^^
고딩 아들도 친구들과 계곡 간다고 엉덩이 들썩들썩 하던데 고민 됩니다.
저도 워터파크 가라고 했는데 친구들과 고기 구워먹고 싶다고 해서 따라가야 하나 생각중이예요
작년에 가족이 놀러갔던 계곡에서 고등학생이 다이빙 하다 사망한 일이 있었거든요
허락하지마세요 어디로튈지모르는대.고등학교졸업하고가도 늦지않아고 봅니다
그 나이에는 본인이 다 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지나고 보면 완전 애기죠...ㅠㅠ
원글님이 그냥 워터파크 쪽으로 말 잘해보시고(네가 가고싶은거 이해하고 보내주고 싶지만 이런이런 사고도 있어서 엄마가 맘이 안 놓인다.. 뭐 이렇게...) 워터파크 갈때 용돈도 좀 넉넉히 주셔서 맛있는거 사먹고 그러라고 하세요.
절대 절대 안되죠. 남편이 현명하신거에요.
비가 오든 안오든 계곡은 위험해요. 특히 중고생 아이들끼리 보낸다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어른들이없는 상태로는 안보내는게 원칙이죠 미성년이니까요
그냥 지나치려다가 댓글 답니다. 아이들은 항상 혼자있을때에는 모범생이예요. 그런데 둘만 모여도 호기와 객기, 그리고 용감무쌍....보호자 동반이면 모를까 요즈음 같이 비도 시시때때로 갑자기 내리고...계곡도 은근 갑자기 깊어져서 위험한 곳이 많아요. 어느분이 댓글 다신 것처럼 가고 싶으면 비용이 들더라도 물놀이 할 수 있는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같은 곳에 보내시고 이것도 반드시 보호자 동반했음해요..
위험해요.비가 이렇게 자주 내리는 때에는 계곡쪽엔 안가는게 목숨버는겁니다.애들끼리 가고싶은맘이야 알지만 계곡은 안전땜에 안된다 이해시키시고 다른 쪽을 추천해주세요
댓글을 안 달수다 없네요..
저희 엄마 절친.. 그 아줌마 첫째가 저랑 친구, 둘째가 제 남동생이랑 친구.. 그댁 셋째가 고등학교 여름방학때 친구들끼리 물놀이 갔다가 사고로 죽었어요.
그 아줌마가 사고 소식듣고 그 장소로 달려갔는데 너무 기가 막히더래요.. 접시물에 코박고 죽는다는 이야기 우스웠는데 정말 물높이가 얼마 안 되는 높이였었대요.. 친구들이 모두 붙어서 잡아 끌고 나오려했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고등학생도 위험한데 중학생은 뭐...
아직 당황하거나 불시의 사고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나이인것같아요.. 저같음 절대 안 보내요..
제 남동생친구중에 한녀석이
중딩인지 고딩땐지..저희들끼리 계곡에 놀러갔다가 빠져서 죽었어요
보호자동반없인 절대 보내지마세요
절대안돼요 올여름에 딸내미친구가 동네계곡에서 친구들이랑 물놀이하다가 죽었어요 그것보고 울학교는 물있는데는 아예 행사자체를 안한다고해요
부모없이 물놀이는 절대 보내지 마세요..
사고는 순간입니다
저희는 중3짜리라도 부모(그냥 어른 말고)와 같이 가지 않으면
워터파크도 못가게 합니다.
(사고났을때 보호자로 따라간 다른 어른들 원망하게 될까봐 그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8056 | 더운데... 죄송하지만, 겨울옷 좀 봐 주세요~~(대기) 25 | 코트 | 2013/08/21 | 3,786 |
288055 | 인터넷면세점 5 | ㅜㅜ | 2013/08/21 | 1,036 |
288054 | 닭발 엑기스 살찌나요? 2 | goldfi.. | 2013/08/21 | 2,802 |
288053 | 한달에 한번 귀찮은 손님이 안오네요ㅠ 4 | 답답해요 | 2013/08/21 | 1,785 |
288052 | 잘하려 할 수록 안되는 체질. 3 | dd | 2013/08/21 | 885 |
288051 | 롯데아이몰에서 요하넥스 이월코트샀는데 ᆢ 1 | 베르니 | 2013/08/21 | 2,180 |
288050 | 이런 남편? 5 | 심란 | 2013/08/21 | 1,053 |
288049 | 아너스 전기물걸레 써본 후기에요. 13 | 아너스 | 2013/08/21 | 9,690 |
288048 | 경상도 출신이신분들께 질문 좀 36 | 질문 | 2013/08/21 | 4,272 |
288047 | 전기료 개편의 핵심은 누진구간 조정이 핵심이 아니라 3 | 참맛 | 2013/08/21 | 1,050 |
288046 | 전기렌지로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16 | 고민 | 2013/08/21 | 3,866 |
288045 | 그런데 관노로 전락했지만 평생 존경받았다는 정난주는 7 | 왜 그런거죠.. | 2013/08/21 | 2,448 |
288044 | sbs 사과방송 하려나 하고 8시 뉴스 보는데 3 | 헐 | 2013/08/21 | 2,391 |
288043 | 냉장고 온도설정 에러가 떠요 ㅠㅠ 1 | 급해요 | 2013/08/21 | 4,904 |
288042 | 성북역. 창동역 근처 동네는 분위기 어때요? 10 | 부탁이요^^.. | 2013/08/21 | 3,465 |
288041 | 김치냉장고 스탠드 뚜껑식 어떤게 좋나요? 9 | 은찬맘 | 2013/08/21 | 3,921 |
288040 | 식당에서 그릇 제대로 헹굴까요 20 | 과연 | 2013/08/21 | 4,494 |
288039 | 방금 문자를 받았는데요 3 | 멘붕 | 2013/08/21 | 1,854 |
288038 | 미스터클레버 드립퍼 써보신분 어떻던가요? 2 | 커피 | 2013/08/21 | 1,541 |
288037 | 혹시 이런 백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분? 2 | 기하학 | 2013/08/21 | 1,302 |
288036 | 오로라 안 보기로 했는데 궁금하네요. 오늘 내용 좀... 15 | 오로라 | 2013/08/21 | 2,945 |
288035 | 이제 8시! 아자아자~ 5 | 아자 | 2013/08/21 | 1,142 |
288034 | 취청오이랑 다다기오이?랑 차이점이 뭔가요? 6 | 오이 | 2013/08/21 | 33,187 |
288033 | 런던 화이트채플 지역이 그렇게 위험한가요? 5 | 런던여행 | 2013/08/21 | 2,714 |
288032 | 요즘 코스트코에 레몬 있나요? 3 | 오랜만에 | 2013/08/21 |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