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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 어떤 섬인가..했더니.. 바다의 청와대..청해대..

오마이뉴스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3-08-02 14:09:11
대통령 추억 깃들었다는 섬
이제 주민들에게 돌려주세요[공개편지] 국방부 소유로 원주민·어민 피해 막대... 그들의 슬픔을 아십니까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92011&PAGE_CD=E... ..

주) 클릭시 혐짤 주의.. 
 
1950년 한국전쟁 당시에는 연합군의 탄약고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다 1954년부터 이승만 대통령의 휴양지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도 섬은 주민들에게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1972년에는 대통령 별장으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당시 해군은 함정으로 모래를 실어다 200미터의 인공 백사장을 만들었습니다. 그 인공 백사장에도 대통령님의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들어 있겠지요. 누구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깃든 장소가 누구에게는 한이 깃든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IP : 14.37.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 2:18 PM (223.33.xxx.44)

    박정희가 남의 유부녀도 지맘대로 데리고 놀았다는데 그까짓 섬 하나쯤이야~~~

  • 2. ....
    '13.8.3 1:16 AM (211.36.xxx.153)

    정신병자 인증하는 댓글잘봤음..에라이 문노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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