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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끓여 드시는 분들 뭐 넣으세요?

유후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13-08-01 22:28:51
저는 마트에서 티백으로 된 유기농 옥수수차 오래먹다가 요샌 보리차 넣는데요
보리차 부작용이 몸을 차게 만드는거라는 소리를 들어서 바꿔 보려는데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즉 몸에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말려야되고 볶아야되는등 제가 직접 재료를 만들 자신은 없고 시중에서 파는 제품이였음 좋겠어요
아님 옥수수차가 젤나을까요?^^
IP : 218.235.xxx.2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3.8.1 10:31 PM (39.119.xxx.105)

    루이보스티 먹다가 오늘 보리차끓였네요
    몸을차게. 할려구요
    전 열이 너~~~무많아

  • 2. ㅇㅇㅇ
    '13.8.1 10:32 PM (182.215.xxx.204)

    저두 루이보스 먹는데..
    귀찬아서 언더싱크 정수물에 티백 담궈서 그냥먹어요
    근데 시원해서 제일 맛있는 건..
    결명자차 같아요 식당에서 한잔 마시니 너무좋더라구요

  • 3.
    '13.8.1 10:34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볶은 둥글레, 볶은 옥수수, 영지버섯 이요. 근데 둥글레도 성질이차다 그러는데 1년이상 끓여먹고 있지만8세, 7세 저희 애들까지 아무런 영향이 없는듯해요. 더운여름 물끓여 식히느라 힘들긴하네요.

  • 4. ...
    '13.8.1 10:34 PM (183.98.xxx.211)

    저도 루이보스티 마셨는데
    보리차로 바꿔야겠어요 ㅎㅎㅎ

  • 5. 보리차
    '13.8.1 10:37 PM (211.246.xxx.209)

    보리차요. 대신 진하지 않고 연하게 조금 넣고 끓여요. 옥수수는 넘 잘 쉬어서 잘안쓰고 둥글 레는 울 큰아들 왈 햄스터 맛(@@) 이 난다고 해서 주욱 보리차만 마시네요.

  • 6. Drim
    '13.8.1 10:38 PM (119.64.xxx.46)

    전 엄마가 농장에서 직접기른것 얻어오셨다고 가시오가피랑
    이번에 신랑회사랑 연계된 농장의 옥수수한박스에 달려있던 옥수수수염 끓여마셔요
    신랑만 찬 음료를 마셔서 거의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는데 가시오가피는 2.3일두어도 안상하는데 옥수수수염은 금방상해서 당분간은 가시오가피만 끓이려구요
    이런날 유치원안간 아들델고 물끓이게 쉽지는 않네요

  • 7. 유후
    '13.8.1 10:52 PM (183.103.xxx.52)

    결명자랑 쑥이요...
    쑥이 몸을 따뜻하게 해준대요
    근데 빨리 상하는듯..

  • 8. 유후
    '13.8.1 10:52 PM (183.103.xxx.52)

    둥글레도 좋아하는데 사먹을 생각을 못했었네요..

  • 9. qkqwnj
    '13.8.1 10:53 PM (183.109.xxx.239)

    그때그때 달라요. 보리차 옥수수차 결명자 둥글레 ㅎㅎ 요즘 티백이 넘 잘나와서 ㅎ

  • 10. ..
    '13.8.1 11:21 PM (112.170.xxx.201)

    당귀-조혈과 여성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피부 효과는 제가 체험..요즘 더워서 생수 마셨더니 피부 안 좋아지고 있음 ㅡ.ㅡ
    도라지-이거 먹은 후로는 온 식구 감기가 잘 안 걸리네요. 확실히 호흡기에 좋은 듯
    황기-여름에 땀안나게 하는데 좋다네요
    이 세가지는 늘 넣고 마십니다.
    먹다 안 먹으면 티가 나요.
    그밖에 농사 지어 말려보내주시는 수세미 대추 등등 이것저것 조금씩 넣고 끓이는데
    확실히 그냥물보단 좋다 싶어요.
    한약재상에 다 팔 거에요.

  • 11. 해바라기
    '13.8.1 11:34 PM (124.254.xxx.105)

    둥글레랑 대추 몇알이요

  • 12. ..
    '13.8.1 11:43 PM (211.44.xxx.244)

    결명자 여름엔 잘 안상해요

  • 13. 옥수수의 반란
    '13.8.2 12:15 AM (112.185.xxx.130)

    지난해 sbs에서 방영한 옥수수의 반란을 보고나니...옥수수...좀 그렇더라구요.
    저희집은 대추. 말린 칡. 볶은보리. 둥글레 넣어서 끓이는데..
    배합만 잘하면 맛이 아주 기가 막혀요.

  • 14. ////
    '13.8.2 4:01 AM (183.103.xxx.52)

    쑥은 경동시장 인터넷 쇼핑몰에서 샀어요
    네이버에서 경동시장 치면 나와요
    약재 살 일 있으면 여기서 사고 있어요~~

  • 15.
    '13.8.2 11:55 AM (1.246.xxx.9)

    현미ᆞ보리 볶아서 끓여먹어요

  • 16. 저는
    '13.8.2 1:25 PM (61.74.xxx.243)

    대추를 슬로쿠커에서 24시간 끓입니다.
    그 물에 보리랑, 옥수수랑, 거우살이, 둥글레 등 그때그때 있는거 끓여서 마십니다.
    대추나 옥수수는 여름에 쉽게 맛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다 끓인 물주전자는
    큰 다라이에 물받아서 바로 식힙니다. 일명 쿨링시스템이라는 거지요.
    이렇게 식힌 물을 냉장고에 넣으면 일주일은 거뜬해요.

    물 한 번 끓이려면 워낙 시간도 많이 걸리고
    가족들이 이 물외에는 안마시려 하기때문에
    우리집 주전자는 10L 대용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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