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꽤 보기 좋은 몸매를 갖고 있었어요..
언제부턴가 운동도 안하고 집에서만 데이트 할려고 하고 배달음식 시켜먹으면 거기다가 밥까지 또 먹네요
왜 이렇게 먹냐고 같이 운동좀 하자고 하니 날이 덥다고 안하고 자기가 먹어봤자 얼마나 먹냐고 이러고 휴..........
40대 아저씨의 몸이 되버린거 같아요;;;;;;;;;;;;;
남자친구 식욕 좀 억제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미즈넷 올리니까 결혼도 안했는데 살림 차렸냐 이런소리 밖에 없네요 ㅠ
처음에는 꽤 보기 좋은 몸매를 갖고 있었어요..
언제부턴가 운동도 안하고 집에서만 데이트 할려고 하고 배달음식 시켜먹으면 거기다가 밥까지 또 먹네요
왜 이렇게 먹냐고 같이 운동좀 하자고 하니 날이 덥다고 안하고 자기가 먹어봤자 얼마나 먹냐고 이러고 휴..........
40대 아저씨의 몸이 되버린거 같아요;;;;;;;;;;;;;
남자친구 식욕 좀 억제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미즈넷 올리니까 결혼도 안했는데 살림 차렸냐 이런소리 밖에 없네요 ㅠ
헤어지자 하세요.
충격요법을 써야겠군요 +_+
결혼하면 더 할텐데...오래 사귀셨나봐요?? 벌써 나사가 풀어져서 먹어대는거 보니..ㅠㅠ
더군다나 움적거리기 싫어하는거 같네요.. 빼빼마른 우리 남편도 결혼하니까 살 많이 찌던데;;
63키로 나가던게 지금은 72키로;;
본인은 살찐 남자 안좋아한다고 돌직구로 말해주세요.
넵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___^
살살 구슬려 데꼬나가세요..살만빼면 넌 킹카야..이렇게 말해주세요^^
ㅎㅎㅎㅎㅎ얼굴이 그정도가 아니예요 댓글 감사해요 ^^ 자기도 안 속을듯 ㅎㅎ
제 남편이 그랬었어요.
처음 만났을 때 74키로,
연애 6개월 만에 84키로,
결혼식 턱시도 대여할 때가 94키로...
결혼하고 6개월 만에 100키로 육박 ㅜㅜ
그 뒤로 십년 넘게 거구를 유지하다가
작년에 저랑 등산을 같이 다니면서 겨우 뺐네요.
지금은 78키로 예요.
등산할 때 고기는 오리고기만 해줬고
피자, 짜장면, 스파게티, 라면 등은 한 달에 한 번으로 제한.
밥은 흰쌀밥 대신 현미검정쌀밥에 시래기를 섞어서 해줬더니
변비 없이 다이어트 성공했네요.
감사합니다. 충격요법에 패스트푸드 횟수 제한 + 운동 다 같이 해봐야겠네요 ^^
제 남자친구도요..
키가 있어 멀리서 봤을때는 그리 덩치커 보이지 않는데..
가까이서 보면 배가 진짜..임신 8개월이에요
자기도 신경 쓰이는지 자꾸셔츠 같은걸로 가리고 그러는데..
그러면 좀 빼던가
덜 먹던가
일 힘들다고 운동도 전혀 안하고 저녁엔 꼭 기름진걸로만 먹고..
KBS 안녕하세요에 사연 보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