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지역도 더우세요?

,,,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3-08-01 13:24:45

지난주까지 장마가 오락가락 해서 습도는 높았지만 덥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거든요

어제부터 더운거 같아요

해도 쨍..하고

다른 지역도 이러세요?

이제 열대야도 오겠죠..하아..

IP : 112.186.xxx.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입니다
    '13.8.1 1:26 PM (180.65.xxx.29)

    거긴 어제 부터죠 여긴 한달 전부터 열대야고 더워서 죽을것 같아요
    여름 너~~~~~~~~~~~~무 싫어요 . 여름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 2. 가마솥안 대구
    '13.8.1 1:27 PM (58.237.xxx.199)

    하하하하핳하핳..
    비 쬐금 아침부터 푹푹 쪄서 출근하기 싫었어요.
    계속 35도.....
    에어컨 틀고 싶은데 아니면 자고 싶어요.

  • 3. 아직은
    '13.8.1 1:28 PM (14.52.xxx.203)

    살만해요
    에어컨 안켜고 집안에 있어도 더운줄 모르겠어요
    작년 여름은 정말 생각만해도 숨이 막히는데
    그거에 비하면 아주 양반입니다

  • 4. 별로요
    '13.8.1 1:31 PM (39.118.xxx.210)

    분당인데 별로 안덥습니다
    집안일한다고 왓다갓다 해도괜찮네요
    어저 저녁엔 바람이 어찌나 시원하던지요
    이번여름 이렇게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 5. ^^
    '13.8.1 1:35 PM (122.40.xxx.145)

    저도 분당이요
    햇볕만 뜨겁고 습도가 낮아서 바깥도 다닐만하구 앞이 확 뚫린 탑층인데 선풍기 없이 한낮에 책보고 있네요
    하지만..
    8월,9월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꼭대기라 한여름엔 밤에 죽음이거든요.
    남쪽분들 고생많으세요 힘내시구요 ㅠ.ㅠ

  • 6. 행복한모금
    '13.8.1 1:38 PM (121.140.xxx.149)

    서울인데요..너무 덥네요..힘들어요..

  • 7. 중부는 아직
    '13.8.1 1:44 PM (58.78.xxx.62)

    솔직히 중부는 아직 더위다운 더위 없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위가 온다해도 초가을 더위 정도랄까.
    한여름 더위는 이미 장마로 지나가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도 해가 뜨고 더워도 작년이나 그전처럼 한여름 더위같이
    집안에 있어도 숨이 턱 막히고 온 몸이 끈적이는 더위는 없어요.

    집안은 오히려 적당히 시원한 정도고요.

    8-9월 더위 분명히 있겠지만 7월 한여름 폭염을 겪었던 남부쪽 더위하곤
    차원이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더워도 밤이나 새벽엔 선선한 가을 더위 정도겠죠.

  • 8. 여기
    '13.8.1 1:45 P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경남..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이번여름 징글징글합니다.
    비는 얼마나 오기 싫은지 그저께오후 천둥소리 시끄럽고
    먹구름이 잔똑끼어 캄캄해지길래
    소나기라도 오려나 했더니. 그냥 밝아지고 말더군요..
    식물은 타들어가고 계곡은 다 말라있고.,밥맛도 없고

  • 9. 삐질
    '13.8.1 1:46 PM (223.33.xxx.95)

    전주입니다
    덥습니다..습하고..
    가만히 인형처럼있으면 몰라도 움직이면 무쟈게 덥네요

  • 10. 화성
    '13.8.1 1:52 PM (220.120.xxx.143)

    오늘 좀 덥네요 그래도 습도가 낮아서 그런가 괜찮아요 이정도는

    왠지 밤에는 시원할것같아요

  • 11. 서울
    '13.8.1 2:03 PM (211.201.xxx.89)

    더워요..차라리 비올때가 낫네요 ㅎㅎ
    며칠 계속 비 올땐 해뜨는 것 좀 보고 싶었는데
    사람 마음이 간사한가봐요 ㅎㅎ
    근데 집에만 있으면 그렇게 덥진 않아요..
    밥 차린다고 움직이면 땀 줄줄 나는데..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살만해요..

  • 12. 부산 더워죽어요ㅜㅜ
    '13.8.1 2:06 PM (59.186.xxx.99)

    어저께밤에 비가 쏴~하고 내려서 진짜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났어요 넘 반가워서.. 근데 몇분 내리다
    그치더라구요 소나기였던듯 ㅜㅜ
    잘때도 선풍기는 풀코스로 돌리는데 오늘아침엔
    땀에 쩔어서 일어났어요 숨이 턱턱 막혀요..

  • 13. 대구, 명성다워요~~~
    '13.8.1 2:13 PM (118.45.xxx.81)

    올 봄에 서울서 내려왔는데 저희 식구들 다 경악중입니다. ㅜ ㅜ
    애들이 뭐 이런 날씨가 있냐며....
    가뜩이나 서울 그리워하는데 대구 날씨가 한 몫 단단히 하네요.
    이젠 어이없어서 욕도 안나오고 허탈한 웃음만 나와요.
    지난주말 부산 갔다왔는데 바닷가에 있으니 어찌나 시원한지 울 식구들 다 부산에 반하고 왔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771 로설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발레단 배경.. 1 .. 2013/08/23 1,128
288770 녹조가 수도권까지 퍼졌다는데.. 2 아마미마인 2013/08/23 756
288769 남편 빚이 있으면 제 명의 집에 압류 들어 오는가요? 2 제발 2013/08/23 2,851
288768 분당지역 대장내시경 잘하는 병원추천 부탁드립니다 4 그린라떼 2013/08/23 3,047
288767 민주 “與 ‘박원순 고발’ 朴 공약 불이행 책임 떠넘기기 4 대통령약속이.. 2013/08/23 1,190
288766 일산에 생리불순 잘 보는 병원 2 일산 2013/08/23 777
288765 김한길 “국민운동 이제 시작, 천막 거두지 않겠다 2 wjs 2013/08/23 1,246
288764 완전 무섭네요. 네이버 연관 검색어-_- 7 2013/08/23 4,103
288763 조선일보가 경제 위기 아니란다...큰일났다 6 궤변 2013/08/23 1,831
288762 취득세 관련 문의드립니다.. 억울 2013/08/23 665
288761 남편 바람 남일 아니네요.. 30 .. 2013/08/23 16,479
288760 송파에서 다닐만한 중등 영어학원 추천해주세요~ 4 다프네 2013/08/23 2,627
288759 미친듯 먹고 난 후 허무함 ㅠㅠ 2013/08/23 888
288758 아침에 운동하면 더 잘 빠지나봐요. 19 운동 2013/08/23 6,635
288757 치매 아버지가 계신대요. 진단 받은지 3년 되셨고요.. 7 엄마 2013/08/23 2,075
288756 스마트폰 사용법 공유하는 사이트는 없을까요? 2 카페 2013/08/23 1,005
288755 노래듣다가 울어보긴 첨이네요 2 dd 2013/08/23 1,770
288754 대학원 졸업 축하해주세요 5 대견 2013/08/23 1,244
288753 Merital Status 를 쓰라는데 이게 연봉을 쓰라는 말인.. 2 영어.. 2013/08/23 1,284
288752 분당쪽 추천해주세요.. 갑상선암검사.. 2013/08/23 788
288751 미친듯 돈쓰고 난후 허무함 33 아까비 2013/08/23 16,713
288750 파운데이션이 좋긴 좋네요 10 woofer.. 2013/08/23 6,869
288749 자주 보는 여행 채널 프로그램의 시그널 뮤직이 재주 2013/08/23 599
288748 먹는 입덧이셨던 분 계세요? 3 힘들다 2013/08/23 1,815
288747 로 끓이고 남은걸 다음날 먹음 더 맛있어요 ㅡㅡ 2 고기집 대작.. 2013/08/23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