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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소가 설탕덩어리라고 한 그 교수 말이죠

zzz 조회수 : 13,010
작성일 : 2013-08-01 00:07:29

말하는 내내 '우리나라'를 '저희나라'라고 말하던

 

아주 겸손(?)하고 무식한 교수였다는 거..-.-

 

IP : 115.139.xxx.2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ㄹ
    '13.8.1 12:12 AM (218.238.xxx.159)

    황금알 프로 자체를 신뢰안해서 그런 교수말은 전혀 신경안쓰이는데..ㅎ

  • 2. rmsep
    '13.8.1 12:16 AM (58.229.xxx.246)

    신뢰를 하든 아니든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물론 재료 성분이 녹아나와서 그냥 설탕보다는 낫겠지만..

  • 3.
    '13.8.1 12:30 AM (218.37.xxx.4)

    저는 그 교수님 얘기중 전자렌지에 관한 얘기가 아주 충격이었어요

  • 4. ddd
    '13.8.1 12:31 AM (220.117.xxx.64)

    전 안봐서 모르지만
    이런 건 PD 잘못 아닌가요?
    생방송도 아니고 녹화일 텐데
    제발 교수든 대통령이든 그런 건 콕 찝어서 알려주고 다시 찍어야죠.
    피디가 몰랐나?

  • 5. +++
    '13.8.1 12:39 AM (125.186.xxx.48)

    음 님 전자렌지가 안 좋다고 했는가요? 저 늘 사용하는데....흑

  • 6. ㅣㅣ
    '13.8.1 1:11 AM (1.229.xxx.147)

    설탕이나 소주에 담궜다가 먹어야하는게 있더라고요. 독성?이 있는 과일들요

  • 7. 좀 압니다만
    '13.8.1 1:21 AM (223.33.xxx.91)

    국립대 화학과 교수에요.
    갠적으로는 그 교수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요즘 광풍불고 있는 효소라는거 설탕덩어리라고 말한건 맞는 말입니다..rmsep 님 말씀 옳습니다.
    교수 말한거 틀린 얘기 없습니다..
    그리고 전자렌지 얘기는 작동상황에서 렌지내 전자파 차단막이 손상되면 위험하다는걸 얘기해준 것입니다.
    저희나라.. 표현 잘못한것 뭐..편집안한건 방송국 소관이라 차고요~

    요즘 식물성재료를 설탕에.재워 만든 설탕물을
    다들 효소효소 하는데..제발 효소란 말 쓰지맙시다.
    또 그거먹으면 몸안에 들어가 효소로 작용한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마치 생활과학인양 떠들어대는 사람들을 보며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 8. zzz
    '13.8.1 1:49 AM (115.139.xxx.23)

    저도 윗님처럼 효소..효소 그런 거 무지 거북해요.
    그 교수가 저희나라라는 말을 계속 써서 좀 웃기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효소에 대한 그 교수의 생각은 찬성입니다.

    요즘 방송마다 다 효소를 만들어 쓴다고 하면서
    설탕을 잔뜩 부어대는 거 보기 별루더만요.

  • 9. ..
    '13.8.1 4:34 AM (125.131.xxx.36)

    티비를 많이 안보면 저희나라라고 안하고 우리나라라고 한다는걸 모를수도 있지 않나요? 10년전까지만 해도 저희나라 라고 많이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티비에서 저희나라라고 하는거 아니다라고 하니까 일반인도 우리나라 라고 말하는거 아니었나요?
    그거야 중학생 공부못하는 제 조카도 알아요. 티비 많이 보니..


    그 교수님 딸이 암으로 죽고 아마 연구에 몰두하느라 티비 볼 시간이 없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 교수님 말론 지금 먹는 야채 과일도 100년전에 먹던거랑은 성분함량이 아주 다르다고. 영양분이 1/10도 안된다고 하셔서 전 인상깊게 봤는데요.

    그분 본인이 알고 있는걸 전달하려는건데 저희나라 라고 했다고 무식한 교수라고 하는건..좀 그렇네요.

  • 10. 윗님
    '13.8.1 5:02 AM (178.190.xxx.199)

    티비 시청이랑 아무 상관없고 학교 국어시간에 배우는 내용입니다. 일반 상식이예요.

  • 11. 10년전
    '13.8.1 6:13 AM (39.7.xxx.20)

    20년전에도 저희나라는 외국인앞에서나 쓰는 표현이지 내국인끼리 쓰면 안된다고 많이 얘기했고 특히 방송에서 쓰면 가루가 되게 까였습니다.
    효소에대한 의견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 12. 모노모노
    '13.8.1 6:41 AM (112.150.xxx.159)

    zzz님 얼마나 효소에 풍부한 상식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각종 효소 엑기스라 나오고 담그시는 것들은 설탕물...'청'입니다.
    전 화학전공자고요,,, 효소라는 이름을 붙이고 요즘 각종 검증되지 않은 상품들이 쏟아지고 엑기스들을 담그시기에 저희도 실험을 통해 검증해 보았는데,
    5개의 효소 엑기스라 불리워진 것들중에 효소는 한종류에서만 나왔고 그 함량또한 너무나도 미미하여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혹, 그 설탕물 청을 드시고 효소 도움을 받으셨다고 한다면 그건 엄연히 효소 덕이 아닌 설탕물 안에있는 과실의 본연으 약성의 도움을 받으신겁니다.
    따라서 설탕대신 요리에 쓰신다거나 가끔 쥬스대용으로 사용하시길 권장해 드리고 연세가 있으시거나 혈당 수치가 높으신 분들이라면 드시지 않길 권해 드립니다. 설탕+과실의 당 성분이 더해져 당 수치는 굉장히 높으니까요.

    그리고 단어선택이 잘못되었다 하여 '무식'이라고 표현하실만큼 zzz은 평상시 얼마나 바른말 고운말 국어사랑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글은 썩 좋은 게시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13. 10년전님...
    '13.8.1 7:40 AM (58.141.xxx.91)

    외국인앞에서도 우리나라라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개인이 함부로 낮춰부를 수 없습니다. 누구앞이건.

  • 14. 존심
    '13.8.1 8:56 AM (175.210.xxx.133)

    그럼 매실청이나 청을 담그면서 em 원액을 약간 넣어 주면 어떻게 되나요?
    이렇게 담그면 뚜껑을 꼭 닫을 수가 없습니다.
    발효가 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하면 정말 효소가 되지 않을까요?

  • 15.
    '13.8.1 9:20 AM (121.151.xxx.247)

    우리가 흔히 집에서 잘못 만들어 먹는 매실엑기스는 매실효소가 아닌건 맞아요.
    설탕과 매실이 만나서 삼투압으로 매실에 성분이 설탕으로 녹아나는 정도
    소화엔 도움이 되지만 효소는 아니라고 알고있구요.

    효소는 설탕과 매실을 넣고 면보로 덥어서 공기를 통하게 유지하여
    거품이 엄청 나면서 발효가 되고 공기가 없어질정도로 매일 저어서 관리를 해줘야해요
    나중에 건지고 다시 오랜시간 숙성을 하면 효소가 된다고 알고있어요.

    건지는 기간도 온도나 외부환경, 설탕이냐, 올리고당이냐 따라서 달라지구요
    100일을 기다리는건 아니고 전 한달에서 두달사이 상황에 따라 건집니다.

    저도 제작년까진 엑기스 작년부터 효소를 담근다 생각해요.
    옹기항아리가 좋은건 사방으로 공기가 통해서 거품날때 따로 저어주지 않아도 되구요
    매실 젓다가 거품이 맥주처럼 넘칠때도 있어요.
    첨엔 썩고있는거 아닌가 여러 고민을 했는데 정상발효되는거라고.

  • 16. 참참참
    '13.8.1 12:00 PM (119.82.xxx.231)

    항상 의문점이 있었는데..그랬군요^^

    이제 고민이 됩니다.

    방송에서는 바다, 산에서 나는 약초나 해산물로 병을 고쳤다느니

    말씀들이 많아서 예방 차원에서 내년에는 많이 해서

    오래 묵혀 먹어야겠다? 다짐을 했더니...

    어찌 할까요?


    방송은 보진 않았지만..
    ]
    저희나라 라는 표현은 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우리나라"입니다.


    며칠 전 유명 마트 화장품 코너 여직원이

    상품 설명을 하면서 "저희나라" 고객님들이 어쩌구....

    설명을 하길래 ..그게 아이고 "우리나라" 라는

    표현이 맞다고 정정을 해줬더니

    되려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빤히 쳐다보면서

    아무 말도 안하는 거예요..

    잘못 된 걸 알려 주려 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쌩!!

    직원과 지인과 저랑 세명 있었는데...

    제발 방송에서 잘못된 표현을 하면
    PD분이 먼저 편집을 하든

    재촬영을 해서 잘못된 표현은 노출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17.
    '13.8.1 12:46 PM (121.161.xxx.159)

    처음부터 그게 그냥 설탕물일거라 생각했어요. 정말 효소가 있다 하더라도 이런저런 처리와 첨가물로 화학품이나 다름없는 설탕을 그렇게 들이 붓는데 약효가 있을리 없잖아요.

  • 18. ㅇㅇㅇ
    '13.8.1 1:00 PM (203.251.xxx.119)

    효소먹고 건강이 좋아진 사람들에겐 어떻게 설명할까요?
    무조건 나쁘다고만 하는거 보면

  • 19. ddd
    '13.8.1 1:00 PM (220.117.xxx.64)

    '저희 나라'는 30년 전에도 잘못된 표현이라고 배웠습니다.
    35년전 저 국민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도 잘못된 겸양어의 일례로 콕 찝어 가르쳐주셨지요.
    그리고 중고등 6년 내내 국어시간에 한두번 쯤은 다들 들었을 겁니다.

    10년 전부터 까였다는 건, 아마 인터넷 활성화 되면서
    방송 보고 일반인들이 질타하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 아닌가요?

    인터넷 활성화 안 되었을 땐 다들 아는 사람끼리 모여서 아무개는 글쎄
    우리나라를 저희나라라고 하더라며 흉봤겠지요.

    아주 사소한 실수일수도 있지만 사람이 달리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 20. 위약 효과죠.
    '13.8.1 1:03 PM (121.161.xxx.159)

    그냥 기분에 건강해진것 같은. ㅋ

  • 21. ..
    '13.8.1 1:23 PM (121.157.xxx.75)

    맞춤법같은걸로 무식하다는 표현좀 그만합시다.
    이러면 저 욕먹나요??

    무식하다는말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남발되는 상황이 전 더 안타깝네요

  • 22. 위에 모노모노님
    '13.8.1 1:36 PM (115.139.xxx.23)

    저는 평소 설탕을 잔뜩 넣어 만드는 효소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교수의 말에 동의했다고 썼는데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이과교수지만
    저 정도..우리나라와 저희나라에 대해 알고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일상생활에서 표준어와 맞춤법에 아주 주의하는 사람입니다.

  • 23. ...
    '13.8.1 2:06 PM (110.10.xxx.253)

    저도 게시물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걸 지적하는 글보다
    실수와 부족한면을 가지고 조롱하는 글로 보입니다.

  • 24. 원글님은
    '13.8.1 2:19 PM (121.161.xxx.159)

    그 교수말에 동의하는 입장이라고 나중에 붙이긴 했지만, 그게 아닌 것처럼 느껴져요. 본질은 효소인데 그 교소를 조롱해서 본질에 물타기 하려는 듯한 느낌?

  • 25. 나원참
    '13.8.1 2:36 PM (115.139.xxx.23)

    본질에 물타기..라니
    물타기라는 말이 이런 곳에서도 쓰이다니..대단하십니다..-.-

  • 26. 면보, 항아리에 담아도 효소안됨
    '13.8.1 2:48 PM (211.224.xxx.166)

    저 위에 면보에 항아리에 해서 담으면 효소라고 하는 말도 다 아닙니다. 다 효소 안된데요. 저런 혹세무민하는 애기들 누가 만들어 내는건지. 저도 저런 애기들 듣고 항아리 사서 해볼까 생각했었는데
    불만제로서도 이거 아주 자세히 다뤘었는데 거기에 여러 교수며 의사 나오는데 다 유명대학교 명예교수니 하는 확실한 사람들이예요.
    유명한 의사...윤무부 교수가 tv 나와서 하던말이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는 지금 21세기인데 불구하고 사람들이 건강에 관련한건 19세기 애길 하고 있고 걸 그대로 믿고 있다고. 여기저기서 뭐가 좋다 뭐가 좋다 믿지 말라고 걍 삼시세끼 잘먹고 걷기운동하고 신발 비싼거 신으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요.

    제 느낌에도 원글은 교묘히 효소를 옹호하는 입장이네요. 효소가 아니라고 말한 교수의 권위를 의심하면서. 지방거점 국립대 교수 아무나 되는거 아닌데요. 우리나라를 저희나라로 애기했다는 말실수 걸고 넘어지며서 그의 주장의 신뢰성에 금이 가게 만들려는 술책인듯 하네요

  • 27. 윗님
    '13.8.1 2:51 PM (115.139.xxx.23)

    저는 효소를 만들어본 적 없구요
    남들 다 하는 매실도 설탕에 재본 적이 없습니다.
    뭔 소리래??

  • 28. 매실청 류가
    '13.8.1 3:31 PM (223.33.xxx.91)

    설탕에 절여 놓은 설탕물이지만.. 매실의 유용성분(다종 다량 의 유기산 등) 이 수분과 함께 나와 건강에 도움이 될 수는 있죠..
    교수도 그 얘기를 했구요.
    음료대신 물에 희석해서 적당량 섭취하거나
    설탕 대신 요리에 사용하는게 나쁘겠습니까?
    시중의 음료수보다.. 그냥 설탕으로 요리하는것보다는 좋을거라 생각해요..
    다만 효소라는 이름으로 과대포장되어.
    항암식품이네 이걸먹어 몸에 효소를 보충하네 등의 맹목적인 추종 혹은 오류를 범하지 말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29. 그 교수님
    '13.8.1 3:32 PM (121.147.xxx.151)

    딸이 스무살 꽃다운 나이에 유방암에 걸려서

    치료했는데도 딸이 졸업작품인가

    너무 열심히 매달리다가 다시 재발해 아까운 나이에 죽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 분이 암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더고 하더군요.

    다른 건 모르겠지만 요즘 종편에서 나오는 효소란게 설탕덩어리라는 말은 맞는 말이죠.

    사실 종편에 나와서 떠들며 암을 고쳤다고 하는 분들

    믿기가 힘든 건 사실이죠.,

  • 30. ..........
    '13.8.1 4:13 PM (122.35.xxx.66)

    그 교수 말로는 저장성을 생각하면 설탕이 아니라 소금이나 식초로 해야하고
    그래야 진짜 효소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설탕을 들이 붓는 이유는 발효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인데 그러다보니 원래 효소의
    좋은 성분들 보다 단당류 특유의 설탕 성분이 더 많이 남게된 것이 요즘의 설탕 효소라고 헀어요.

    그닥 좋다고 할수없어요...
    특히 어떤 질환에서는 설탕을 부어 만든 효소는 그냥 설탕과 동일하게 또는 더 농축된 형태라서
    설탕보다 더 위험하게 봅니다.

  • 31.
    '13.8.1 4:16 PM (125.131.xxx.36)

    해외로 많이 다니신분들은 저희나라라고 하기도 해요.
    모두가 다 여기서 초중고를 다니는것도 아니고.
    저희나라라고 하는거 당연히 잘못말한것이지만
    그걸로 무식하다고는 할수 없네요.
    그렇게 따지면 원글님이 모르는 수많은 것들에 의해 원글님은 무식왕이게요.
    이런식으로 자기가 알고 있는 작은 지식 가지고 잘난체 하는 사람들이 제일 재수없어요.

  • 32. ...
    '13.8.1 5:53 PM (14.43.xxx.218)

    저장성을 생각하면 소금이나 식초가 낫다고 하셨는데요,
    당저장이 필요한 곳에까지 소금이나 식초가 낫다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염장이 저장법으로 좋은 방법이듯 당장법도 훌륭한 저장법임을, 다년간 액기스 담그며 느꼈는데 말입니다.

  • 33. 억지좀 쓰지마세요.
    '13.8.1 8:00 PM (80.121.xxx.56)

    무슨 해외자주가면 저희나라라고 하나요?
    나 너 우리나라 대한민국 이거 예전 국민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였다고 들었고 해외에서도 우리나라라고 합니다.
    아 참 우기는데 장사없다더니 답답하시네요.
    그리고 영어 철자 틀리면 무식하다 못배웠다하면서 우리 맞춤법은 틀려도 되는건가요?
    남이 지적해주면 바르게 고쳐써야죠.
    설겆이, 찌게, 설합, 냄세, 문안이라고 쓰는 사람 유식해 보이지 않아요.

  • 34. ^^
    '13.8.1 8:31 PM (110.15.xxx.177)

    80.121.xxx.56 말씀 속이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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