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w_QuKd8cHC4
지금껏 제가 봤던 그 어떤 드라마나 영화보다 슬프고 가슴 아팠어요
아들이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하고 그걸 거부하는 엄마.. 너무 힘들어서 아들을 버릴수 밖에 없다고 얘기하는 엄마..
세상에 이렇게 슬픈일이 또 있을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w_QuKd8cHC4
지금껏 제가 봤던 그 어떤 드라마나 영화보다 슬프고 가슴 아팠어요
아들이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하고 그걸 거부하는 엄마.. 너무 힘들어서 아들을 버릴수 밖에 없다고 얘기하는 엄마..
세상에 이렇게 슬픈일이 또 있을까요..
이거 봤어요.
제큰아들보다 두살위더라구요.
저장면서 정말 소리내서 펑펑울었어요. 남편이랑 같이 보는데.. 참다가 폭발ㅠ.ㅠ
세상에 한번 안아주지.
그게 그리 어려운지..
제가가서 안아주고 싶더라구요.
아이도 착하더라구요.
어린두동생 데리고 어렵게 살던데..
가끔 생각나요.
주소보니 저희랑 같은구 더라구요.
남일같지 않아 후원금도 조금 보냈었어요.
지금은 잘 사는지 궁금하네요
아들은 현 상황을 극복한거고 엄마는 환자네요.
지금은 저래도 앞으로 좋아질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요.
아들이 씩씩해서 고마워 소리하는데 너무 감동이네요.
어차피 인생은 홀로서기랍니다.
보고울었네요.... 얼마나 엄마품이 그리웠으면 안아달라고 게속말했을까요
야속하긴하지만 그엄마도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거같고..
그래도 아들이 삐뚫어지게 안커서 다행이에요
건강해보이던데 행복하게 잘 살았음좋겠어요
아들과 엄마 둘 다 이해가 가네요.
안아주지 못 하는 엄마 마음은 어떨까요.
다시 돌아가 대화를 나누고 원망하지 않는다, 돌아서면서 고맙다...라고 말하는 아들
정말 엄마 말대로 잘 자라주었네요.
올려주신 동영상 보고 펑펑 울었네요.
아들 너무 의젓하네요.
엄마 가슴에 묻어두고 동생들과 씩씩하게
잘 살았으면 기도합니다.
정말 잘 자랐네요.
기특합니다.
가슴치며 울었어요..
어쩜 아이가 저리 잘 자라주었나요..
울음 참다참다 마지막에 엄마 고마워할때 미친듯 울었네요.
정말 정말 정말 잘살길 바랄께요..
아들 한번 안아보는것에 자격을 논하는 엄마와
주저하는 엄마품에 안긴것이 못 내 고마운 아들..
부모 자식간에 이렇게 기가 막힌 경우도 있네요.
어서 회복하셔서 짐이 아니고 자식들이 기댈 수 있는울타리가 되어 주셔야지요ㅜㅜ
아들! 동생들에게처럼 아픈 엄마에게도 희망이 되어주길 바래요.
제일 기억에남는 영상이었어요
안아달라는 아들
다시보니 목이 메이네요
그짐이 얼마나 무거울까
잘되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너무 슬퍼요ㅠ
어떤사연이길래...
정말 슬퍼요
살고있는지...
잠깐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7268 | 자궁 선근종 (자궁 근종 아님) 5 | 혹시나.. | 2013/08/20 | 5,485 |
287267 | 여성의 눈으로 판단해보세요 같은 여자인지 다른 여자인지? 7 | 누구 | 2013/08/20 | 2,508 |
287266 | 코슷코 케잌이 체인점 케잌보다 낫나요? 10 | 케이크 | 2013/08/20 | 2,961 |
287265 | 제발 언제 비가 올까요 T_T | 부산은 | 2013/08/20 | 1,072 |
287264 | 추석연휴 알바하고픈데요 2 | 추석알바 | 2013/08/20 | 1,133 |
287263 | 강소라 예쁘지 않나요 16 | ㅇㅇ | 2013/08/20 | 4,009 |
287262 | 짧은 독일 체류: 인상적인 것들^^ 56 | 챠오 | 2013/08/20 | 12,991 |
287261 | 곰팡이 없앨때 락스말고 다른 대체품은 정녕 없을까요? 1 | ... | 2013/08/20 | 1,953 |
287260 | 안방쪽 욕실 샤워꼭지 수압이 너무 낮은데요...이걸 어디에 문의.. 5 | 아파트 수돗.. | 2013/08/20 | 3,566 |
287259 | 초6남자아이 팬티구입 질문요 2 | ᆞᆞ | 2013/08/20 | 1,188 |
287258 | 정말 4살은 밉기만 한건가요? 7 | 꿈꾸는고양이.. | 2013/08/20 | 1,259 |
287257 | 내게도 이런일이 2 | 황당 | 2013/08/20 | 1,692 |
287256 | 크레용팝 모델 기용에 '옥션 탈퇴'논란 확산 20 | 샬랄라 | 2013/08/20 | 4,205 |
287255 | 강아지 산책 시간이요.. 5 | 멍멍 | 2013/08/20 | 4,998 |
287254 | 아이들 몇 살 쯤 부터 노래의 가사를 지맘대로 바꿔서 부르나요?.. 4 | 미고사 | 2013/08/20 | 1,484 |
287253 | 급해요)엄마가 수면제 많이 드셨는데 병원에 어떻게 가야할지요? 18 | ... | 2013/08/20 | 7,269 |
287252 | 화장실 환풍기 하루종일 돌려도 전기세 얼마 안나오는거 맞죠? 5 | 환풍기 | 2013/08/20 | 52,080 |
287251 | 공항동에 사시는분 5 | 강서구주민 | 2013/08/20 | 1,214 |
287250 | 건강검진 pet-ct 해보신분, 지인에게 선물하려고요 5 | 두고두고 | 2013/08/20 | 1,604 |
287249 | 진상이 아니고..무념무상인 사람들.. 3 | 이건 | 2013/08/20 | 1,875 |
287248 | 한꺼번에 여러개 온 마스카라 어쩌죠? 3 | 다@@ | 2013/08/19 | 1,594 |
287247 | 암웨이의 실체를 알려주세요 43 | 알래스카 | 2013/08/19 | 63,305 |
287246 | 힐링캠프 함익병씨 완전 멋지네요 70 | 닥터 함 | 2013/08/19 | 31,101 |
287245 | 이민이요 뉴질랜드 5 | 궁금 | 2013/08/19 | 2,228 |
287244 | 바람이..좀 시원하지 않나요? 28 | ㅣㅣㅣ | 2013/08/19 | 3,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