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핸드폰 사줄까요.

차니맘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3-07-31 09:47:49

맞벌이 부부입니다. 그래두 제가 친정아빠에서 일을 도와주기 때문에 퇴근은 좀 빠릅니다.

 

이제 아이가 방학을 해서. 혼자 10시 30분 지하주차장에 가서 태권도차를 타고 태권도 한시간 하고 태권도에서

급식을 먹고. 하다 집에오면. 2시정도 됩니다.

 

얼마전에는 아이가 전화가 왔는데, 친구랑 4시에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 나가기 전에 엄마한테 전화하고 가라고 했죠. ~

 

근데 4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연락도 없고.. 걱정되서. 집으로 전화했는데 전화는 안받고.

 

제가 4시 퇴근이라.. 퇴근후 바로 놀이터로 갔는데.. 아이가 없드라구요.

 

알고 보니. 20분정도 놀다가 집에 갔더라구요. ~

 

제가 아이혼자 놀이터에 놀게 해본적이 없어서.

혼자 밖에서 논다해도 걱정이 되고. ~ 그나마 핸드폰이 있으면 연락이 되니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아도.

 

걱정이 덜 될거 같아서요.

 

근데 핸드폰 사주면. 핸드폰만 들여다 볼까 이게 걱정이라서 조금더 사주는걸 늦추는게 좋을까.

 

또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사줘야 위치추적이 된다고 하니. 좀 안심이 될거 같기도 하고. ~~~

 

요즘. 어린이 폰은 어디꺼가 괜찮나요~

 

sk~?

 

우리 부부가 sk를 써서 아이도 sk가 좋을거 같은데요.

IP : 121.142.xxx.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7.31 9:49 AM (1.236.xxx.130)

    직장맘 같은 경우는 필요 하다싶어요.
    아이랑 연락 안되면 불안하시잖아요.
    아이랑 통신사가 같으면 편리한 점이 있는데 아니라도 크게 상관없긴 하더라구요.폰은 잘 찾아 보셔야 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425 수시로 뭉치는 어깨가 잘 안 풀어져요. 17 어깨통증 2013/08/08 4,140
285424 71년만의 살인더위 울산 40도.. 8 ㅇㅅ 2013/08/08 2,887
285423 초등저학년 아들 친구 6 이럴경우 2013/08/08 1,309
285422 스켈링 정말 치아는 괜찮나요ᆞ무서워요 3 엄마 2013/08/08 1,667
285421 친구가 어렵게 털어놓은 고민 27 박실장 2013/08/08 15,377
285420 시댁에서 아이만 주말에 데리고 가면 어떠세요??? 12 궁금 2013/08/08 2,442
285419 개인적 이야기 삭제합니다 17 어린쥐 2013/08/08 3,987
285418 아침에 우는 딸 버리고 출근했네요. 15 엄마자격미달.. 2013/08/08 4,336
285417 운전문화..... 5 ... 2013/08/08 899
285416 자녀 문제행동 바우처 치료받아보신분 계시나요? 1 부모 2013/08/08 628
285415 아주 오래전에산 행남자기 그릇 7 .... 2013/08/08 3,352
285414 대전 에어쇼또 하나봐요 4 ^^ 2013/08/08 1,145
285413 안약이 목구멍으로도 넘어가나요? 8 2013/08/08 2,950
285412 스마트폰 처음으로 사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휴대폰 2013/08/08 871
285411 뉴스타파 공갈영상-김한길편 뉴스타파 2013/08/08 1,107
285410 추석때 에버랜드 갈예정인데.. 숙박은 어디가 좋을까요?! 1 에버랜~ 2013/08/08 1,302
285409 아이 감기엔 뭐가 좋죠? 망고홀릭 2013/08/08 415
285408 이런 경우 사례금 얼마 드려야 할까요? 21 사례금 2013/08/08 3,375
285407 언론인 1954명 시국선언 “국정원 보도통제 맞서싸운다” 1 샬랄라 2013/08/08 1,083
285406 김기춘 비서실장, 박근혜정부 '넘버2' 되나? 2 세우실 2013/08/08 928
285405 1달남은 더위 이기는 방법 공유해요. 5 머리 띵 2013/08/08 1,631
285404 저희집 온도계 30도 찍었네요. 25 폭염 2013/08/08 2,894
285403 다이어트중 회식 13 SOS 2013/08/08 2,050
285402 엄마가 옷을 버렸어요 2 더위사냥 2013/08/08 1,663
285401 여자들 평생 외모에 쓰는 돈 ‘3억’ 현대 2013/08/08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