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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딸 외음부가 가렵다하는데

미소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3-07-30 22:08:38
초등딸아이가 별 이유없이 어제부터 외음부가 가렵다하는데 오늘 안보여준다는걸 겨우 봤는데 대음순부분이 아주 빨간데 ...이때는 어느 병원을 데려가아 할런지요...초딩도 산부인과 가야하는지...이런경우는 낼 수영장 보내면 안되겠죠...
IP : 122.32.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7.30 10:16 PM (116.39.xxx.32)

    수영장은 보내지마시구요.

    아마 덥고 습해서 그럴거에요. 목욕후 완전히 잘 말리고 속옷 입히시고, 속옷도 삶아 바짝 말린거입히심
    곧 괜찮아질거같긴해요. 그렇게하면서 하루이틀 지켜보다 병원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2. 초딩도
    '13.7.30 10:17 PM (183.109.xxx.239)

    질염올수있어요. 산부인과가면 대충 외음부만 보고 약 지어줄거에요.

  • 3.
    '13.7.30 10:19 PM (122.36.xxx.73)

    거기 음모나기전에 그리 가려웠던것같은데 ..애가 가려워서긁다가 빨개진거 아닐까요?

  • 4. 더워서
    '13.7.30 10:22 PM (219.251.xxx.9)

    덥고 습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샤워 후에 완전하게 말리고 팬티 입으라고 하시고 화장실 간뒤 휴지 잘 사용하라고 하면 이삼일 후에 괜찮아질거예요.
    무조건 산부인과 데려가시면 애들 상처 받아요.

  • 5. 초4딸맘
    '13.7.30 10:59 PM (58.236.xxx.146)

    산부인과 가실 예정이면 꼭 수소문해서 여의사가 있는 곳으로 가세요.
    남의사면 아이가 충격일 수도 있어요.

    여의사 있는 곳에 가더라도 의사앞에 눕기 전에 꼭 설명해주시구요.

  • 6. 제 생각
    '13.7.30 10:59 PM (14.52.xxx.74)

    카네스텐 가루로 된 것 있으면 뿌려주세요.

  • 7. ..
    '13.7.30 10:59 PM (118.221.xxx.32)

    병원가고 팬티 삶아 입혀 보세요
    저도. 며칠 그렇길래 삶아입었더니 괜찮아요

  • 8. 추가로
    '13.7.30 11:00 PM (14.52.xxx.74)

    카네스텐 분말은 약국에서 팔구요. 산부인과 가서 질염에 처방도 해줍니다. 이 약으로.

    크림으로 된 것도 있구요. 암튼..

    밑에 흐르는 물로 씻고, 드라이기로 잘 말려주세요.

    그리고 가루 뿌리고 팬티 입으면 훨씬 덜 가려워요.

  • 9. 자하리
    '13.7.30 11:23 PM (78.87.xxx.29)

    피곤해도 그럴수 있고, 더운데 통풍 안되서 그럴수도 있고, 세제 알레르기일수도 있어요. 생리대 알레르기일수도 있고요.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 데리고 가세요.
    가기 전까지 좀 시간 걸리면, 우선 급한대로 속옷 깨끗이 삶아서 입히시고, PH 농도 중간으로 되어 있는 전용 샴푸, 없으면 아주 순한 비누로 씻은 다음 찬바람으로 바싹 말린 다음 속옷 입히세요.
    속옷은 통풍 잘되는 좀 넉넉한 걸로 입히세요. 옷도 통풍 잘되는 치마 입으라고 하시고요.

  • 10.
    '13.7.30 11:26 PM (116.39.xxx.32)

    여자 선생님있는 병원으로 가세요. 그러실거라 믿지만 노파심에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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