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인아들 전화왔는데

zzz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3-07-30 18:07:43

내일모레..40km 행군한다네요.

아무리 대한민국의 젊은이라면 다하는 군복무라지만

이 더운 날 군장 다 메고 행군이라니..

 

급우울해집니다..ㅠㅠ

 

IP : 115.139.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0 6:10 PM (112.155.xxx.92)

    많이 힘들텐데 면회가시거든 맛난 것 많이 챙겨주세요.

  • 2.
    '13.7.30 6:13 PM (211.36.xxx.153)

    진짜사나이 보니 길거리서 군복입은 아들들만봐도 짠하더라고요
    이더위에...
    행군할때 비나부슬부슬오면 좀 나을려나....

  • 3. ...,
    '13.7.30 6:18 PM (175.223.xxx.8)

    에효 군대 얘기만 나오면 맘이 짠하네요
    울아들도 훈련받는다던데...
    잘 해날겁니다. 기운내세요

  • 4. 위에
    '13.7.30 6:19 PM (115.139.xxx.23)

    **** 님..400km 행군이면 서울에서 부산인데..-.-

    보통 40~50km 행군합니다..군장메고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꼬박 걷게 되구요..완전군장이 20kg은 넘을 거구요

  • 5. ..........
    '13.7.30 6:19 PM (58.231.xxx.141)

    40키로가 안 길다는분은, 이 날씨에 군복입고, 군화신고, 군장 다 매고, 총까지 들고 40키로 대낮에 걸어보세요.
    긴거 아니니까 마실나가듯 다녀오시면 되겠네요.
    40키로면 여의도에서 분당보다 먼 거리인데.... 자기 일 아니라고 머리 청순한거 이렇게 티내네요.
    남이 하는거면 다 쉬워보이죠. 원래...

  • 6. 존심
    '13.7.30 7:22 PM (175.210.xxx.133)

    공수부대나 특공부대는 1000리행군이라고 해서 400키로 행군을 합니다...

  • 7. ^.^
    '13.7.30 7:39 PM (39.119.xxx.105)

    100키로 행군 했단 소린들었어요
    이번 바뀐군복이 엄청더워서 찜질복이 따로없다고 엉덩이에 땀띠가 나서 밤에 잠이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 8. ...
    '13.7.30 7:51 PM (175.213.xxx.114)

    지금 군복 너무 심해요
    무슨 딱딱한 비닐 같아요
    다 좋아지고 있는데 옷은 왜 그모양인지
    그 옷 입고 행군이라니 이날씨에
    에휴.....

  • 9. 다들 하는거
    '13.7.30 8:24 PM (211.243.xxx.242)

    잘 해낼겁니다.

  • 10. ...
    '13.9.12 5:29 PM (180.71.xxx.92)

    새로나온 군복이 공기가 통하지도않고 무지 더워서,
    그전의 군복이 시원해서 부대내에서는 옛날 군복들 입는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312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 어떤 느낌 드세요? 27 .. 2013/08/17 2,314
286311 오클리선그라스 매장은 어디 있나요? 4 ... 2013/08/17 2,360
286310 물만 끓였던 스테인레스 냄비바닥에 녹이생겼어요 1 ..... 2013/08/17 2,396
286309 영국입니다. 기저귀 관련... 86 titi 2013/08/17 14,184
286308 애기는 어릴때만이라도 엄마가 키워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30 보티블루 2013/08/17 5,100
286307 수시 원서 접수가 임박한 시점에서 마음이 정말 착잡합니다 10 애타는 고삼.. 2013/08/17 2,811
286306 남편이랑 싸웠어요..제 잘못. 7 2013/08/17 2,664
286305 다리 쥐가 나서 검색해보니 종아리맛사지 7 2013/08/17 2,305
286304 슈스케 박재한이라는 출연자 한경일이네요 10 오늘 2013/08/17 4,284
286303 시각장애견을 돌보면서...애틋함 10 패랭이꽃 2013/08/17 2,431
286302 마늘에서 쌀벌레가 나오네요 3 궁금 2013/08/17 2,117
286301 냉전 13일째. 미치기 직전. 43 답답해 2013/08/17 15,908
286300 영동세브란스 병원 ..... 2013/08/17 2,619
286299 기저귀말 나온김에... 8 치사한 인간.. 2013/08/17 1,673
286298 이 글 보셨나요? 3 페북 2013/08/17 1,646
286297 난인간 쓰레기인거같아요 38 죽순이 2013/08/17 13,853
286296 서울에서 4시간 정도 할 수 있는거 추천 8 질문 2013/08/17 1,186
286295 카지노딜러. 지금시작해도 될까요? 3 잉여여인 2013/08/17 2,412
286294 증거분석 나오기도 전에... '댓글 없다' 보도자료 초안 만들었.. 4 뉴스 2013/08/17 657
286293 전국에 유아동 금지 식당이나 카페 리스트 같은 거 있나요 29 리스트 2013/08/17 2,858
286292 올케흉 좀 봐야겠습니다. 30 .... 2013/08/17 7,919
286291 동생 상견례 자리에 나가야 합니다. 옷을 어떻게... ㅠ.ㅠ 23 에혀... 2013/08/17 5,874
286290 냥이 키우시는 분들...도움이 필요해요 8 ㅇㅇ 2013/08/17 971
286289 모기가 무는걸까요? 도대체 뭘까요??ㅠㅠ 11 미치겠네요 2013/08/17 4,373
286288 식당에서 3 아기엄마들 2013/08/17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