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스피린 병원에서 처방 받아서 사는게 더 나을까요?

처방안받아도되나요?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3-07-30 09:58:43

어짜피 병원가면 환자 상태 별로 확인 안하고 주는것 같은데요.

 

위장질환이나 다른 병은 없거든요.

 

남편이 (40대중반 )주위에서 아스피린 복용하라고 많이들 얘기하나 보더라구요.

 

남편이 병원시간에 맞춰서 갈 시간도 없고

 

얘기 들어보니 처방 안받고 약국에서 그냥 살 수도 있다는데

 

처방 받아서 사는약과

 

그냥 약국에서 바로사는 약이 좀 다른가요?

 

그리고 가격차이가 있을까요?

 

보통 몇그람짜리로 복용하면 되나요?

 

요즘은 의사나 약사보다 더 많이 아는게 더 낫더라구요.

 

인터넷이나 이런 게시판에 여러분들이  더 설명도 잘 해주고 말이죠..

IP : 59.12.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7.30 10:11 AM (203.152.xxx.172)

    수급자나 의료보호대상자 아니면 아마 일반약으로 구입하던 처방약으로 구입하던
    큰차이는 없을거예요. 1년치를 한꺼번에 사는게 아닌한은요.
    그리고 아스피린이라고 별 부작용 없다 생각하시겠지만 이것도 복용하면 안되는 질병이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피를 묽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고혈압이나 심근경색증등에 유효한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지혈이 안되는 질환등에는 사용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뇌출혈의 위험이 있다거나
    지혈이 안되는 용혈성이나 재생불량성빈혈등의환자가 사용하면 치명적입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일단 의사의 처방을 받고 약국에 가셔서 구입하면서 이것을 일반약으로 구입할경우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보세요.
    처방전을 발행받는 가격+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약을 구매하는 가격하고
    일반약으로 구매하는 가격 차이를 비교해보시면 될듯합니다.

  • 2. 감사
    '13.7.30 10:29 AM (59.12.xxx.36)

    ㅇㅇㅇ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새 병원가면 무조건 검사 - 환자에대한 이해와 관심이 별로 없더라구요.

    약국도 가면 혈액순환제를 먹어라 비타민을 먹어라 하면서 강요하는약국도 많고

    그래서 딱 알고 아무말 못하게 원하는것만 가져오면 될것 같더라구요.

  • 3. ㅇㅇㅇ
    '13.7.30 10:58 AM (203.152.xxx.172)

    원글님 무조건 검사라고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그 검사 무시했다가 큰코 다친경우도 있어요.. 혈액검사라도 하고 드시는게 안전합니다.

  • 4. tods
    '13.7.30 11:00 AM (110.70.xxx.68)

    먼저 주위에서 왜 아스피린을 먹으라고 하나요?
    요즘은 아스피린을 진통제로 보다는 혈전용해용으로 많이 쓴다고 알고있습니다.
    혹시 그것과 관련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의사를 만나보셔야해요.
    문제생겼을때 그 주위분들께 책임 물으실건가요?

  • 5. 원글
    '13.7.30 11:15 AM (59.12.xxx.36)

    남편회사에서 매년 건강검진하고 얼마전에 결과 다 정상으로 나왔더라구요

    주위에 뇌혈관 질환 분들도 많고 연세드신분들도 그렇고 다들 혈전용해제용으로 약처럼 작은 용량르로 매일 드시더라구요.

    중풍이나 뇌혈관질환으로 고생했던 분들도 아스피린 안먹은걸 후회한다고들 하시구요

  • 6. docque
    '13.7.30 11:34 AM (121.132.xxx.54)

    주변에서 비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내용중에
    의학적으로 바람직하지 않거나
    오히려 건강에 해로운 지식들도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얻는 정보도
    부정확한 노이즈가 많구요.

    윗분의 조언대로 아스피린은 얻는 것과 잃는 것이 확실한 약입니다.
    혈전을 예방할 수 있지만 출혈성 경향이 증가해서 지혈 능력을 잃게 되는.....
    살면서 출혈이 전혀 없이 살 수 있으면 모르지만
    사고가 날수도 있고
    예상치 못하게 급하게 수술을 해야 될 경우도 있고....
    혈관이 약한 분들은 작은 출혈로 끝날 수 있는 경우도
    지혈이 제때 안되어 심각한 출혈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뇌출혈 같은.....

    혈전은 면역기능에도 한 축을 담당합니다.
    즉 혈전 생성이 억제되면 그많큼 면역기능이 약해지는 거죠.

    #######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자신의 몸상태를 정확히 알고
    약을 처방받는 것입니다.
    즉 혈전성경향의 정도를 평가해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주의해서 복용해야 되는 좀 위험할수도 있는 약입니다.

    약은 이름이 친숙하다고 부작용이 없는게 아닙니다.

    ###########

    더 바람직하게는 혈전성 경향의 증가 원인이 될 수 있는
    흡연/고지혈/비만/당뇨/고혈압 등을 미리 예방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고 부작용도 없습니다.

    술담배는 그대로 하고
    식습관도 엉망인 사람이
    아스피린 하나로 해결하려는 생각은
    생각보다 효과도 적고
    경우에 따라서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의욕에 비해 그걸 평가할 수 있는 지식이나 능력이 부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311 40대 남자 목도리 추천 목도리 2026/01/10 20
1788310 닭계장은 닭다리살로 해야 맛있나요? 1 궁금 2026/01/10 47
1788309 나르 중딩맘 기어코 또 82 여자들 탓 댓글로 마무리했네요 3 어제 2026/01/10 135
1788308 20년전 미국서 산 쌍둥이칼 손잡이 수리 문의 쌍둥이 2026/01/10 150
1788307 연로한 어머니들 뭐하고 지내시나요 6 oo 2026/01/10 652
1788306 장예찬 "한동훈, 가발 키높이구두 ,어깨뽕 걸어라.나는.. 4 그냥 2026/01/10 644
1788305 트럼프는 진짜 미친거같아요. 3 123 2026/01/10 1,208
1788304 자꾸 눈물이 나요 50대 2026/01/10 499
1788303 지금 예능에 다 일본인이에요 11 ... 2026/01/10 1,225
1788302 저희 시부모님은 이걸 견디기 힘들어하세요. 10 ... 2026/01/10 1,214
1788301 풀무원 스팀 에어프라이어 쓰시는분 계신가요? 7 ㅇㅇ 2026/01/10 195
1788300 가수 비의 대부가 안성기씨였다네요. 비 김태희 2 ㅁㄴ 2026/01/10 1,671
1788299 질주하는 코스피…5000피 넘어 6000피 전망 3 2026/01/10 1,032
1788298 내 딸들 예쁘죠? 2 퇴직백수 2026/01/10 732
1788297 고기를 찢어서 만드는 양지 소고기국 3 ... 2026/01/10 517
1788296 그럼 도대체 미래에 살아남는 직업은 몬가요 ㅜ 36 놀까 2026/01/10 1,901
1788295 픽션이란 자막이 웃겨요 4 모범택시 2026/01/10 684
1788294 그냥 문득 야밤에 자랑 써봐요.. 6 자랑 2026/01/10 1,059
1788293 눈썹하거상 질문이에요 사과동네 2026/01/10 238
1788292 홍준표의 한탄 ,배현진 겨냥 " '미저리' 같아 .... 3 그냥3333.. 2026/01/10 1,109
1788291 브런치카페인데 식기셀프로 가져가라면 7 mm 2026/01/10 953
1788290 추성훈 딸은 모델로 성공하기 힘든타입이지않나요 25 이따가보려구.. 2026/01/10 4,151
1788289 내일 제주가요.. 4 .. 2026/01/10 756
1788288 어제부터 폭설 안전문자 ㆍㆍ 2026/01/10 568
1788287 엄마가 갑자기 술취한 사람처럼 걸으시는데요.. 7 ddd 2026/01/10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