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피곤한 아침 출근길인데..
신분당선은 특히 아침 출근 지하철이 항상 조용해요.
근데 노약자석에 앉은 아주머니가 통화를 떠나가라 하시더라구요;;
사람들이 막 쳐다보고 그 아주머니 앞에 서계신 일행
아주머니가 눈치를 주는데도 아랑곳없이 한 15분 이상을
내릴때까지 하시던데....
진짜 너무 짜증나서 이런게 소음공해인가 싶었어요.
아직 귀가 어두울정도의 연배도 아니었는데;;
쓸데없이 스트레스 받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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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출근길 조회수 : 902
작성일 : 2013-07-30 08:46:31
IP : 175.223.xxx.1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3.7.30 9:17 AM (203.152.xxx.172)나이와 상관없이 선천적으로 청각이 약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목소리도 커지죠. 자꾸 크게 말하다 보니 습관적으로요.
어쨋든 목소리와 상관없이 대중교통이나 공용시설에선 급한 전화 아니면 받지 말고
받아도 짧게 통화하던지 아니면 소음없는 문자나 카톡등을 사용해야죠.
카톡소리도 소음이긴 하더군요.. 카톡도 무음으로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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