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수탐지업체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양파깍이 조회수 : 4,375
작성일 : 2013-07-29 22:58:46

3년전에 아랫집에서 누수라고 해서 저희가 고쳐드렸는데요.

또다시 누수가 되고 있다고 하셔서요. 오늘 전에 고쳐준 아저씨랑 관리실사람 불렀어요.

아랫집 천장에 (실내) 저희집으로는 싱크대밑에 물이 배관 어딘가를 타고 똑똑 떨어져서

천장이 젖었거든요. 곰팡이피려고 하구요.

공사하는 아저씨들 말로는

누수탐지업체 불러봐도 소용없다고. 물이 많이 새는거 아닌이상 기계로 감지 못하고

직접 뜯어봐야지 안다고 하시네요

누수탐지업체 불러서 누수 확인만하는데 비용이 어느정도인지 확인못해봤구요.

고쳐드렸는데 또 누수가 되면 원인을 제대로 찾지 않았다는건데

공사해주는 동네보수센타를 못믿겠네요.

물이 똑똑 떨어져서 천장에 젖은거라도 기계로 찾을수있을까요?

IP : 211.202.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십년전에
    '13.7.29 11:10 PM (1.249.xxx.165)

    2~3십만원 들었어요‥남편이 부엌벽에 못을 잘못쳐서 온집안이 물바다 됐어요

  • 2. 초음파
    '13.7.29 11:12 PM (223.33.xxx.31)

    ㅊㅎ음파 탐지기로 잡아낼수 있어요 부르세요

  • 3. 지금도
    '13.7.29 11:30 PM (112.161.xxx.208)

    와서 탐지되면 기본 30이던대요.

  • 4. 독수리오남매
    '13.7.30 12:12 AM (203.236.xxx.252)

    저 누수탐지기로 수도파이프가 오래되서 바늘구멍만한 틈으로 미세하게 물이 흘러 아랫층 천장이 물자국이 나서 저희집 수리하고 아랫층 도배랑 씽크장 변상해줬어요.
    그 후에 방에 그런 증상이 있다고해서 뒷베란다 방수공사하면서 집 전체에 퍼져있는 수도파이프관을 교체공사했구요.
    당연히 아랫층 방에 도배공사 해줬구요.
    지금은 이상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813 영화 숨바꼭질 보고왔어요 6 손현주 주연.. 2013/08/15 2,640
285812 복숭아뻐 색깔이 변색이 되었어요 노화 2013/08/15 847
285811 국수의 신세계 9 국수마니아 2013/08/15 4,785
285810 영화 감기보고왔는데요 정말 짜증나고 피곤하네요 6 머리아파요 2013/08/15 3,490
285809 슈스케5요. 로이킴 때문에 3 엠넷 2013/08/15 2,466
285808 멋진 원순씨 24 우리는 2013/08/15 2,552
285807 근력운동을 팔만 해도 괜찮나요? 4 근력 2013/08/15 1,910
285806 34살인데 남자가 1년만 기달려달라고하네요 17 2013/08/15 5,165
285805 이승환, 팝핀현준, 킹스턴루디스카.. 8월31일 토요일에 합니다.. 4 봉하음악회 2013/08/15 1,195
285804 황마마 누나들은 항상 소파에 앉아서 연기해 3 ㅋㅋㅋ 2013/08/15 1,987
285803 큰더위는 8월한달만 견디면 지나갈까요? 4 더워라 2013/08/15 2,098
285802 난소혹 제거 수술 후에 속이 너무 안 좋은데요 3 속이 안좋아.. 2013/08/15 5,826
285801 오늘 물대포 쏜 건으로 망치부인 생방송 하네요. . 2013/08/15 1,357
285800 오직 부모님을 위하여 인생의 진로를 바꾼 분 계신가요 3 ,. 2013/08/15 1,021
285799 약대 전망이 어떤가요 19 직장인 2013/08/15 10,006
285798 EM발효했는데 사과식초연하게 냄새나는데 2 2013/08/15 1,409
285797 박근혜 투표층 13.8% "문재인 지지했을 것".. 6 참맛 2013/08/15 1,985
285796 강아지 사료 추천부탁드립니다 9 강아지 2013/08/15 1,494
285795 전기 압력밥솥 에너지효율등급이ᆢ 1 밥솥 2013/08/15 1,950
285794 너무 힘든데 기댈 곳이 여동생뿐이라서,,, 10 아아아 2013/08/15 3,382
285793 스맛폰에 안전모드라써있고ᆞ카톡사라 1 엄마 2013/08/15 1,756
285792 SBS 뉴스에선 시위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네요 헐 6 .. 2013/08/15 1,038
285791 월급여 50만원이면? 3 비정규직 2013/08/15 2,222
285790 고양이vs도마뱀 1 ㅗㅗ 2013/08/15 749
285789 돈 꿔서 생활하는 사촌오빠. 8 보티블루 2013/08/15 3,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