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내 사기 태권도장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태권도맘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13-07-29 20:50:21

태권도장의 국기원 단증 사기 사건의 기사 입니다.
참고하시어,앞으로 태권도장 선택시에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www.newskann.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517

(1)관장의 단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단증 번호를 달라고 해서 국기원에 꼭 문의 하십시요.이름과 생년월일을 알면 인터넷에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단증이 그 단장 본인의 것인지 2차적인 확인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피해  사례를 보면. 관장과 학생이 체결한 계약서 상에는 한국이름이었습니다
 
  그러나, 단증 발급을 거부 한후 피해아동의 부모가 관계기관으로 부터 받은 기록에 의하면 2011년에는 동명의 한국이름으로 1단으로 등록되어있었으나, 소송이 진행 되는 동안 관장측의 연기 요청으로 시간을 끌면서 이름이 전혀 다른  영문이름과 그사이  4단으로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법원에서는 WTF회원이라고 위증까지 했습니다.
  
 
(2) 일단 국기원, WTF 등등의 소속기관이라거나 승인 기관이라고 하면 다 사기 입니다. 국기원이나 .WTF는 승인이라는 제도 자체가 없고WTF는 개인이 회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4) 국기원 품,단증을 받는다는 것을 계약서로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계약서 상에 ' 어떤한 조건에서도 도장에서 마음대로 어떠한 조건을 바꾸어도 된다'는 문구가 있었고,법정에서 이 문구를 악용 하여, 책임을 면피 하였습니다.


아무리 구두로 약속받고, 다른 아이들이 단증을 받는것을 눈으로 확인 했다 하더라도, 꼭 그 문장은 꼭 지우시고 '국기원 단증'발급을 한다는 문구를 정식으로 쓰고 싸인을 받으십시요.
 
(6)국기원 단증은 해외에서 발급 신청을 해도 길어도2달이면 발급 됩니다. 해준다 해준다 하면서 미루면 십중팔구 사기 도장 입니다.

(7)비용에 있어서, 각 도장마다 까만띠 와 품증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띠 별 심사비는 받지 않으나, 미국에서는 각 색깔별 띠 검사비를 받는 도장이 많습니다. 처음 계약 하실때 꼭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8)어떤 도장은 국기원 단증 발급을 아예 안하는곳도 있습니다.
굳이 국기원 단증이 필요치 않으시고 아이의 운동만이 목적이라면, 어떤곳도 괜찬습니다.
 
태권도는 단순히 기술만 배우는 운동이 아닙니다. 건강한 정신도 같이 배우는 종목으로 , 거짓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거짓으로 신분위장을 하는 관장은 그 자격이 없다고 보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IP : 69.21.xxx.1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9 10:30 PM (117.111.xxx.158)

    미국 태권도 정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30 오랜만에 서랍장정리하다보니 2 영광 2013/08/16 1,444
286129 밥에 매실액기스 넣으면 덜상할까요?? 9 상하기라도하.. 2013/08/16 1,704
286128 직장맘이고 외동아이. 아는 유치원친구 엄마가 한명도없네요...... 13 .... 2013/08/16 4,181
286127 미국인데..궁금한게있어요.. 9 초짜 2013/08/16 3,343
286126 <중보기도> 기도가 필요하신 분 40 .... 2013/08/16 1,592
286125 동생 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은 보통 얼마나 하나요?? 8 ... 2013/08/16 5,065
286124 쫓아가서 작살을 냈으면 좋겠네 17 저것들을 2013/08/16 9,873
286123 후원하고싶어요 5 .. 2013/08/16 872
286122 은행직원이 고객의 타은행 계좌조회 가능한가요? 6 .. 2013/08/16 4,710
286121 아파트 관리소장 여자가 하기엔 어떻나요? 3 관리소장 2013/08/16 3,363
286120 제 남편하고 이거 보다가~ㅎ 1 플로우식 2013/08/16 1,041
286119 혹시 경기도 안성 공도쪽으로 이사올 분 안계신가요? 2 집내놨어요 2013/08/16 1,439
286118 캐나다에 사는 한인들... 과외 많이 시키나요? 5 ... 2013/08/16 2,129
286117 상상 뛰어넘은 '녹조라떼'…신음하는 낙동강 2 세우실 2013/08/16 854
286116 탄천 30분달리기, 커브스 어떤걸로 결정할지,,, 2 운동싫지만 2013/08/16 1,562
286115 혹시 이런 경우 아파트 분양가는 얼마에 책정될까요? 2 아파트 2013/08/16 1,070
286114 렛미인', 엄마 닮아서 매맞는 딸 '모난 얼굴+뻐드렁니 7 호박덩쿨 2013/08/16 2,928
286113 원세훈 -댓글작업 대선개입 아니다. 19 ,,, 2013/08/16 1,745
286112 홍콩은 언제가 제일 좋아요 21 킹맘 2013/08/16 4,609
286111 투윅스 보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10 2013/08/16 1,967
286110 원세훈,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 "재판과 직접 관계&qu.. 3 ..... 2013/08/16 824
286109 터키.두바이.10박 11일 여행 갑니다.여행 팁 부탁 드려요.!.. 7 여행팁!! 2013/08/16 2,745
286108 잘하시는분 질문이요. 8 블로그 2013/08/16 905
286107 임신중인 아줌마 원피스 사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2 ^^ 2013/08/16 1,780
286106 김치냉장고의 냉각팬이 6분마다 돌아가면 시끄럽지 않을까요? 쿨링.. 김치냉장고 2013/08/16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