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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우정?

ㄴㄴ 조회수 : 3,575
작성일 : 2013-07-29 18:45:05
비슷한 수준의 인기도를 가진 여자 배우들간의 우정은 웬지 상상하기 힘들어요.( 예를 들면 김태희와 송혜교. 한효주와 박신혜) 친해질래야 진심으로는 친해지기 힘들거같은데 경쟁심리때문에. 캐스팅 경쟁, Cf경쟁 등등
그렇다면 남자 배우들은 어떨까요?
같은 또래 비슷한 레벨의 남자배우들 서로 친하게 지낼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IP : 203.226.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9 6:46 PM (112.158.xxx.101)

    비슷한레벨인진 모르지만
    예를들어 강동원 원빈은 친하다고 하던데요

    근데 남녀에 차이가 있을까요?

  • 2. ...
    '13.7.29 6:48 PM (222.100.xxx.162)

    송승헌 소지섭 절친
    김상경 김석훈 절친
    이라고 들었어요

  • 3. ss
    '13.7.29 7:11 PM (49.1.xxx.169)

    김상경 김석훈은 데뷔전 대학시절 절친인거고.. 정우성 이정재도 있겠네요.

  • 4. --
    '13.7.29 7:45 PM (94.218.xxx.214)

    원빈 장동건 형님 아우하는 사이잖아요.
    정우성 이정재도 긴 세월 절친이고.
    정준호나 주진모 현빈 이런 배우들 무슨 야구단 사교모임 하지 않나요?



    김태희 송혜교가 비슷한 인지도인가요? 송혜교는 뭔가 항상 2인자 느낌.
    암튼 여배우들은 남자들이랑은 좀 다른 듯.
    김희선 고소영이나...살짝 더 어린 하지원 손예진 전지현 송혜교...한예슬
    누구하나 서로 밥 같이 먹고 친분 나눈다는 말 못 들어본 듯.
    이효리도 메이,안혜경 같은 살짝 급(?) 낮은 연옌들이랑 어울리는 거 같고..

  • 5. ㅇㅇㅇ
    '13.7.29 9:10 PM (220.117.xxx.64)

    남녀를 떠나서 뭔가 접점이 있어야 친해지죠.
    주연급들은 같은 작품에서 만나기도 힘들고
    씨에프 시장에선 경쟁자니
    소속사가 같거나 같은 미용실 다니지 않는 이상
    만날 일이 없어요.

    예전엔 같은 방송극 소속 배우끼리 선후배, 동료 관계가 있었다면
    지금은 소속사겠죠.
    근데 소속사도 자기들 입맛 따라 옮기는 곳이니.

  • 6. ㅇㅇㅇ
    '13.7.29 9:12 PM (220.117.xxx.64)

    연기자들은 같은 작품 해야 친해져요 .
    그러니 한 작품 하면서 주조연이 친해지는 거지
    작품도 같이 안해본 다른 주연과는 친해질 일이 없죠.
    개인적으로 호감 느껴서 아는 사람 통해 다리 놔달라고 하기 전에는요.
    근데 다들 바빠서 그럴 여유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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