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 받던중 서로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어요.
문제는 똑같이 부딪혔는데 한분은 좀 어려서 괜찮고. 한분은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멍이들었네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강습 받던중 서로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어요.
문제는 똑같이 부딪혔는데 한분은 좀 어려서 괜찮고. 한분은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멍이들었네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영장에서 보험 들어놓았을꺼에요
알아보시고 사무실에 청구하면 되요
저는 수영장에서 미끄러져서 머리를 다쳤는데 보험처리 해 주었어요
혼자서 사고가 난게 아니라. 개인간의 일이라 그것도 처리가 되나요?
교통사고로 피멍이 들어도 그에 대한 치료나 보상은 없어요
멍이 좀 넓게 생겼고요. 뻐에는 이상이 없고...
둘이 같이 부딪힌거라면 보통은 그냥 넘어가지 않나요? 자기몸이 늙어서 멍이 잘든다고 부딪힐때마다 보상해달라고 하면 누가 같이 운동하려 하나요.
어쩌라는건지 ...ㅡㅡ;; 멍들었는데 무슨 보상을 원하는지 모르겠네요
멍든 분이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는다고 하니 다른분이 어찌해야 해나 고민을 하더라구요. 같이 부딪혔는니...
멍든 걸 무슨 물리치료를... 근육이 다친 것도 아니고... 나이를 곱게 먹어야지 진상이네요.
각오해야 수영을 배울수 있지 않을까요? 다쳐서 뼈가 부러진것도 아니고
물리치료 며칠 받아봤자. 몇만원 안될텐데. 보험청구하는게 더 귀찮을것 같은데요.
그러게요
별일이네요
멍듣거어쩌라구
멍 정도는 그냥 넘어가시죠..
전 수영은 아니지만 스쿼시 복식 경기하면서 뒤에서 플레이어가 강하게 친 공을 눈에 맞아 정말 위험했던 적 있었어요. (원래 앞에 선 플레이어를 피하면서 쳐야 하는데 뒤에 선 분도 초보인데 테니스를 해서 힘은 좋더군요) 빛을 보면 너무 쓰라려서 볼 수 없을 정도..(눈동자 안에 피가 고여서 보이지도 않고요) - 그냥 혼자 병원 가서 치료했어요.. 실명되었으면 피해배상 청구했을지 모르겠지만 병원에서 치료받고 나았으니까요. (의사 말로는 매우 위험했다고 함)
물리치료받는다니,
괜시리 맘에 쓰여서 그런가보네요.
근데 병원비내기도 뭐하고 그냥 지나치기도 뭐한가보군요.
우선은 수영장측에 체육시설배상책임보험이 가입이 되어 있을 겁니다
거기에서 처리 해줄수 있는지 문의 해 보시고 안된다 하면
젊으신분측에 손해보험사의 보험상품이 가입이 되어 있으신지 물어 보시구요
손해보험사에 가입이 되어 있으시다면 "일상생활배상책임"이라는 특약이 왠만하면 가입이 되어 있으실 겁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에 가입이되어 있다면 그걸로 치료비 처리 하시면 됩니다
내참님과 밥함묵자님 댓글 참고하시면 잘 해결되실 겁니다^^
수영장 오래 다닌 분들은 왠만한 작은 사고는 너그럽게 넘어들 가주시는데
가끔 까칠한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 아는 분도 까칠한 상대 만나 입원비 물어주는 거 봤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은 작은 사고에도 많이 놀라시는 것 같아요
서로 잘 해결하시고 즐겁게 운동하셨으면 좋겠네요~^^
현재 보상을 바라거나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요. 물리치료를 받는다 하니 조금은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멍든 분도 괜찮다 하시고 수영하다 보면 그럴수 있다 하는데...
암튼 조금은 지켜 봐야 할듯 싶네요...
수영장 코치에게 일단은 이야기를 해 놓았는데... 보상에 관한 어떠한 이야기도 듣지 못한듯 하고요...
양쪽다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가 맞는 표현이겠지요. 사실 수영하다 보면 부딪히는거 다반사 인데...
젋은 분도 목부위 통증으로 고생중이고요... (하지만 표시는 안나고요 회복도 빠른편이랍니다)
보통은 각자 알아서 참던 치료하던지 하던대요큰 사고도 아니고 물리치료는 보험하면 몇천원 안들고요
말이라도 미안하다 걱정해주시면 좀 낫지요
따지자면 수영장측에서 보험처리 해주는게 맞고요
수영하다보면 내가 실수로 평영하다가 다른 사람을 찰 수도 있고
배영하다보면 다른 사람하고 머리끼리 부딪힐 수도 있거든요.
일부러 그렇게 한게 아니니까 그냥 다 넘어가는거죠.
더군다나 코뼈가 부러지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멍든 것 뿐이라면서요.
요샌 멍든 것도 물리치료를 하나요? 그야말로 의료인플레 따로 없네요.
저는 그런 것은 수영장의 보험으로 보상처리 한다는 것 자체도 말이 안된다 봐요.
진상이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