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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추에 있는 벌레가 무서워 상추를 안먹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바로~ 달려가세요!

츄리닝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3-07-29 11:28:56

홈쇼핑에 나오는 광고처럼 읽으셨길 바라며... ^^

어린 시절엔 저런 문구 엄청 따라했는데, 이젠 나이가 드니... ^^

전 상추를 좋아하는데 벌레 때문에 자꾸 꺼려졌어요.

눈도 엄청 나쁜 저는 왜 이렇게 밥 속에 있는 머리카락, 상추에 붙은 벌레... 이런 게 그렇게 잘 보이나 모르겠습니다.

그게 참... 한 번 보고나면 손이 잘 가질 않네요. 회복되는데 3시간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ㅎㅎ

그런데!!! 좋은 걸 찾았어요.

예전에 강남 어느 식당에서도 (쌈밥집 같은 류였던 것 같네요) 한켠에 상추재배 하는 곳을 두고 장사하시는 분을 VJ 특공대^^에서 봤던 것 같아요.

포장지의 상태로 보니 그런 것과 비슷한 듯한데...

여하간! 벌레가 없어요. 제가 확인한 건 샐러드 해먹을 수 있는 (매번 이름을 까먹어요 ㅠㅠ) 종류랑, 상추 이렇게 두 개예요.

깻잎마저 나오면 환상적일 것 같은데...( 꺳잎도 은근히 벌레가 많더군요.)

가격도 저렴해요. 천원이 채 되질 않고 가끔은 1+1로 묶여 있을 때가 있습니다.

뻣뻣한 상추를 좋아하시면 입에 안 맞으실 수도 있어요.

전 그냥 사먹을 때도 청상추를 좋아하거든요. 적상추는 별로예요.

전 일산 하나로클럽에서만 봤는데 다른 곳에서도 구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많이 애용해주세요.

매번 거기 갈 때마다 없어졌을까봐 엄청 불안합니다.

 중소기업에서 나오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안 사면 매장에 안 들여놔줄 거 아닙니까.... 흑흑

많이 많이 구입해주셔요~~~~~~

요렇게 생겼어요.

흑.

사진 올리기가 안되서 줌인아웃에 올렸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617484&page=

 

보시고 한 번 꼭 드셔보셔요~ 강추!! ^^ 

IP : 119.193.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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