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광신도들도 개신교 광신도들과 전혀 다를바가 없네 ㅈㅈ
전쟁의 혼란한 틈을 타서
전쟁 핑계 대고 ‘불교는 우상’이라며 막 때려부순다네요 ㅠㅠ
1,000년의 문화유산이자 인류의 발자취들을 타종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막 없애삐는거죠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천년의 가치 ‘바미얀 석불’을 폭파시켜 버렸다네요
어휴 종교라는 이름으로 져질러온 또다른 문맹.. 곧.. 야만이 아닐수 없는거죠
솔까 우상 우상하자면 이세상에 우상 아닌것이 어디있겠나요?(목사님 말씀처럼 컴퓨터도 우상, 베리칩도 우상, 여자친구도 우상이겠죠)
하지만 정작 예수는 이러한 것들을 전혀 우상이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예수는 “우상의 근본이 타인이 아닌 자기안에 있음”을 일찌감치 터득하여
오직 자기믿는 종교안의 1. 성전파괴 2. 비둘기 파는자의 상을 뒤짚어 엎는 행위 외에는
하지 않았거든요.... 즉... 예수의 눈에는 그것이 바로 우상이었거든요.
바울도 내면의 적 “탐심이 우상숭배”라 했구요
(※이렇게 차원이 높은 사람들은 오늘날 광신도들하고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하지만 오늘날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유대교, 개신교 근본주의자들은 여전히 세계각지에서
전쟁, 정쟁을 일으키면서 근시안적 안목으로 천년의 문화유적지들을 말끔 청소하고 있네요!
종교가 번갈아가면서 세계문화유적지 다 때려부수고 나면 우리는 후손에게 뭘 물려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