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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순재할배 설대출신인거 다들 아셨어요??

.. 조회수 : 15,856
작성일 : 2013-07-28 18:11:00
요즘 꽃할배 재방으로도 자주 보는데
순재옹은 여든이신데도
젤 행동이나 판단력이 빠른게
똘똘이스머프같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설대철학과출신이신데
35년생임 문맹이 수두룩할때인데
유복한집안 인텔리인가봐요
할배중 유일하게 술도 안하고
허투루 보내는 시간없이
막 혼자서 직진하고 틈남 주무시고
엄청 열심히 사시는게 보여서 신기했어요
보통 그연세엔 세월아내월아 유유자적하시거든요
IP : 39.121.xxx.22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8 6:11 PM (125.129.xxx.146)

    그당시 서울대 철학과 돈만주면 다갔어요.

  • 2. ㅣㅣ
    '13.7.28 6:12 PM (1.229.xxx.147)

    설대출신 연기자로 유명하죠.

  • 3. ..
    '13.7.28 6:13 PM (175.192.xxx.188)

    당시 서울대는 유복한 환경의 자제면 그냥 들어갔음...

  • 4. 무구
    '13.7.28 6:15 PM (175.117.xxx.23)

    보험광고 멘트 쩔더군요.제가 어디 허튼 소리 할 사람입니까?허트뇨ㅗ리 안할 사람이란 걸 누가 보장하나요?멘트 그런식으로 해서 혹하는 노인네들 업ㅅ어야 할 텐데...그 소리 나오는 광고 진짜...

  • 5. ㅋㅋ
    '13.7.28 6:16 PM (125.181.xxx.38)

    재수할때 국어선생님이 서울대 국문학과 나왔는데 자기랑 이순재랑 같이 연극반이었다고 했어요.
    성격 더럽고 독한 사람이라고 흉봤는데.
    뭐 연예계에서 그리 오래 버틴거 보면 독한 사람인건 맞는 듯 하네요~

  • 6. ..
    '13.7.28 6:17 PM (122.35.xxx.141)

    경기고 출신 이기도 할걸요

  • 7. 그 시대
    '13.7.28 6:17 PM (121.165.xxx.189)

    서울대 철.학.과.
    철.학.과.
    별거 아닙니다.

  • 8. 무구
    '13.7.28 6:17 PM (175.117.xxx.23)

    한날당 국개의원이었음

  • 9. .........
    '13.7.28 6:20 PM (175.182.xxx.229) - 삭제된댓글

    보면서 저래서 서울대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든이신데 끊임없이 뭘 배우고 익히시고 그걸 써먹는 느낌요.
    첫회인가 둘째 회인가 거기서도 혼자 지하철 안내판 보시면서
    어디로 가야 할 지 대충 아시더군요.
    개인적으로 호감있는 연기자는 아니었는데
    그런 태도는 본받을만 하고 저도 저나이에 저럴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쉽게 들어 갔는데도 그런거라면 서울대 물이 좋은건가? 생각도 들고요,ㅋㅋ

  • 10. ㅡㅡ
    '13.7.28 6:20 PM (1.229.xxx.147)

    경기고 출신이면 수재 맞네요.

  • 11.
    '13.7.28 6:20 PM (220.117.xxx.178)

    알았습니다.
    하지만 결코 존경안합니다

  • 12. .....
    '13.7.28 6:23 PM (175.198.xxx.108)

    경기고 아니고 서울고 나오셨고요,
    전쟁통 직후에는 서울대 입학하기 쉬웠다고 하기는 하는데
    서울고도 명문이었으니 공부 좀 하긴 하신 게 맞겠죠.

  • 13. ...
    '13.7.28 6:35 PM (39.121.xxx.49)

    그 시절도 서울대 수재맞아요.
    지금보다 쉬웠다는 말이지 그때도 공부잘해야갔어요.

  • 14. .....
    '13.7.28 6:39 PM (182.208.xxx.100)

    할배인데,,그냥 그렇구나,,해줌 되죠,,ㅎ

  • 15. 그래도
    '13.7.28 6:48 PM (121.190.xxx.32)

    저도 그 프로 보면서 참 부지런 하시다
    그 연세에 대단하시다 하고 느꼈어요
    저는 50 대 초반인데 여행 몇일 다녀오면 피로가 정신없이 몰려오거든요
    대단하시다고 느낍니다

  • 16.
    '13.7.28 6:57 PM (58.142.xxx.239)

    그 연세에 그러고 다니는게 보통 아니신거 같아요

  • 17. ,,,
    '13.7.28 6:57 PM (222.109.xxx.80)

    그냥 보기엔 영리하고(머리 좋고) 부지런하고 몸도 재빠르고 판단력도 빠르고
    건강 하시고 100살은 사시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중에 그런 분이 계셨는데 100살 가까이 사셨어요.

  • 18. 어이가 없네요.
    '13.7.28 7:00 PM (121.161.xxx.201)

    그 시대에 무슨 돈만 있으면 다 서울대 가요? 서울대 가려고 다들 명문고 가려고 독하게들 공부하고 그 중에서도 수재라는 애들만 갔는데. 그렇게 서울대가 돈만 있으면 다 들어가면 왜 경기고, 경복고, 서울고 가려고 그 난리였겠어요. 대대로 돈 좀 있다하는 사람들 중에도 중간급 대학 나온 사람들 숱합니다.
    우리 아빠도 서울대 나오셨는데 남동생인 삼촌은 공부 못해서 일반 대학도 떨어졌다가 나중에 그냥그런 대학도 겨우 들어갔네요.


    남이 노력으로 성취한 걸 그렇게 아무렇게나 폄하하는 사람들은 한번이라도 제대로 뭔가를 열심히 해본 적이나 있나 싶네요. 그 당시 전쟁통에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피난가서 천막치고도 공부했다고 들었어요.

  • 19. 플럼스카페
    '13.7.28 7:03 PM (211.177.xxx.98)

    돈 있다고 서울대 갔다는 이야기는 참...
    그럼 이건희는 왜 서울대 못 가고요.
    그 옛날에도 과외 많이 받고 수재들 간다는 경기고 나와도 다 서울대 못 갔어요.
    서울고도 명문고고요...

  • 20. 보티첼리블루
    '13.7.28 7:04 PM (180.64.xxx.211)

    취미교실 가르치는데 서울대 나오신 70대 할머니 두분이 오셨었어요.
    머리 진짜 좋고 항상 공부하시고 말씀하시는것도 다르더라구요.
    대학이 다가 아니고 평생 자세가 다른거 같았어요.

    두뇌또한 달랐습니다. 존경심이 우러났어요.

  • 21.
    '13.7.28 7:11 PM (121.161.xxx.201)

    정치가 뭐고 이념이 뭔지...나이 든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군요. ㅜ

  • 22. --
    '13.7.28 7:17 PM (123.109.xxx.4)

    정치가 뭐고 이념이 뭔지... 나이 든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군요 2

  • 23. 그시절에
    '13.7.28 7:27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대학 다닌거 자체가 유복한 사람이고
    최고교육기관 교육을 받았으니
    똑똑하시겠죠
    별거 아니라는 분들 스펙 궁금하네요

  • 24. 아니...
    '13.7.28 7:32 PM (112.150.xxx.35)

    돈만 있음 서울대갔다니..뭔 근거로 그런소릴..저희 아버지 비슷한연배 서울대선배신데 수재소리듣고 전쟁통에도 정말 열심히 중고등 하숙하며 입시준비하셔서 들어가셨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해요 참 내..

  • 25. ...
    '13.7.28 7:32 PM (39.121.xxx.49)

    정치가 뭐고 이념이 뭔지... 나이 든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군요 33333
    가끔 보면 진보라 외치며 나랑 같은 정치성향을 가진 몇몇 사람들이 부끄러울때가 있어요.
    바로 이런 경우죠.
    나랑 다르면 무조건 깍아내리고 비아냥거리고.
    그런 사람들이 스스로 개념있다 말하고 생각하는게 정말 싫네요.

  • 26.
    '13.7.28 7:38 PM (203.236.xxx.253)

    가끔씩여기 정치이야기나오면 이단교회 교인들같아요ㅡㅜ

  • 27. ㅣㅣ
    '13.7.28 7:52 PM (1.229.xxx.147)

    학벌 열등감이 무서운거죠. ㅎㅎ

  • 28. 그래도 난
    '13.7.28 7:58 PM (1.236.xxx.69)

    수고하는 이서진한테 항상 수고했다 앉아 먹어라..챙기시는 신구 님이 좋음이요..ㅎㅎ

  • 29. 므슨
    '13.7.28 8:00 PM (182.172.xxx.112)

    무슨 그 당시 서울대 철학과가 돈만 주면 다 가요?
    그럼 못 간 사람들은 바보인가요?

    시부도 이순재씨 선배지만 부산고등학교 수석 입학생이었다고 하던대요.
    한강 이남에서 제일 난다긴다 하는 학교가 문재인씨 나온 경남고랑 안철수씨 나온 부산고등학교고
    거긴 들어가는 것만 해도 경남 일원의 수재라야 가능했던 곳이예요. 그런 곳 수석 들어간 사람이 돈만 주면
    들어 간다고요?
    집안이 유복했던 건 맞고 전쟁통에도 공부할 수 있었고 그 전에도 가족 생계 부양을 위해서 몸만 커지면
    밖으로 나가야 했던 거의 대다수 사람들에 비해서 유복했던 건 맞지만 돈만 주고 들어갔단 얘긴 서울대가'
    아니라 경희대나 한양대, 동국대 같은 그런 대학 얘기죠. 그 당시 그런 대학들은 종로통에 건물 한 층 쓰면서
    학교라고 있었던 곳이고 국민 대다수는 먹고 살기 바빠서 대학은 커냥 그 당시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공무원도 다 하던 시절이었고 글만 잘 써도 동사무소 일도 하던 시절이었다는 걸 모르시는군요.

  • 30. ..
    '13.7.28 8:00 PM (114.205.xxx.114)

    돈만 주면 서울대 갔다고 우기는 분들은
    주위에 서울대 출신이 없어서 그래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잖아요.

  • 31. ....
    '13.7.28 8:02 PM (1.177.xxx.223)

    서울대를 우습게 보는건 뭔 쩔은 컴플렉스의 발로인지..

  • 32. 김영삼은
    '13.7.28 8:03 PM (14.52.xxx.59)

    아무나 다 갔다고 생각했는데 이순재정도면 인정해요
    전쟁겪으신 분들한테는 꼴통소리 하고 싶지 않은게 그분들 청춘 다 저당잡히고 사신 분들이고
    나라걱정 여기 어느분들보다 많이 하셨어요
    이 나라 이렇게 세워놨다는 자긍심도 있구요
    저 연세분들께는 너무 막말안했음 합니다

  • 33. ..
    '13.7.28 8:11 PM (114.201.xxx.40)

    꼰대자존심 ㄷㄷㄷ하더만요. 나는 가는 길 다 읽을 줄 안다
    뽐내고 싶어 그러는지 동행과 같이 행동할 생각 않고 혼자 휙휙 가버려서
    안내자 힘들게 하고, 식사메뉴 오래오래 들여다보고 뭐 읽을 줄 아는 양
    시켰는데 샐러드..푸하. 이서진이 샐러드만 드시게요? 그거 샐러든데 이러니까
    그때서 당황 감추며 아 그렇지 하는.. 싫은 할배.
    신구님이 좋음. 교양 있어도 나대지 않다가 은근 깊이 있는 말씀도 하시고
    사람 배려하고 낙천성 있게 귀여우시기도 하고..

  • 34. 꼬임
    '13.7.28 8:14 PM (121.134.xxx.228)

    제 시아버지 대학 동창이셨다고 얘기들었네요.

    그 당시도 돈주면 다 가는건 아니었는데요
    그리 따지면 요즘도 돈주면 가지않나요?(--)
    이순재씨 존경하지는 않지만, 왜곡하고싶진않네요.

  • 35. ᆞᆞᆞ
    '13.7.28 8:16 PM (211.246.xxx.183)

    정치가 뭐고 이념이 뭔지...22222
    아무렇게나 댓글다는 분들 때문에 같은 정치 성향을ㄱㅏ진게 민망할때가 있어요
    그 나이대에 이렇게 사신거 존경 받으실만해요

  • 36. ..
    '13.7.28 8:25 PM (219.254.xxx.213)

    내편 니편 갈라서,
    내맘에 안든다 싶으면 별걸 다 가져와서 까는 사람들 참 보기 안쓰럽네요.

    자신들이 그렇게 욕하는 그 사람들이랑 그럼 다른게 뭔지..

    꼴통에 돈만주면 들어갔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 스펙한번 보고싶네요.
    좋아하고 싫어하는건 자유지만 최소한 찌뿌려지는 댓글은 달지맙시다.
    수준 드러나요.

  • 37. 그러게요.
    '13.7.28 8:27 PM (119.70.xxx.194)

    수꼴이나 좌꼴이나 꼴통이긴 매 한가지라는 말 있죠.

    제발 욕하면서 닮지 마세요.

  • 38. 허허~~
    '13.7.28 8:41 PM (125.142.xxx.110)

    저도 이순재씨 좋아하진 않지만 말도 안되는 그렇더라 식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 어이없네요.
    요즘 생각하고 철학과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그 시절엔 연고대 좋은과보다 서울대 낮은과가 높았던 시절입니다. 연대 경영, 고대 법학 정도의 몇몇과 아니면 서울대보다 다 낮았어요.

  • 39.
    '13.7.28 9:05 PM (114.206.xxx.125)

    열폭하는 분들 땜에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

  • 40. 김영삼
    '13.7.28 9:12 PM (14.52.xxx.59)

    얘기 왜 했냐면요
    같은 서울대 철학과라도 많이 달라서요
    그당시 서울대 철학과는 전후 혼란 틈타면 갈수 있다는 비아냥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순재씨 보니 아닌것 같네요
    저 연세에 저정도 마인드 갖기 어려워요

  • 41. ;;;
    '13.7.28 9:53 PM (121.129.xxx.139)

    한국에 사는 절반 이상의 사람, 거기에 70대면 말 다했을 정도로 보수성향을 가진 사람이 수두룩한데 단지 정치적 성향때문에 열심히 사는 노인, 공경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폄훼하는 거 정말 한심하고 철없게 느껴지네요 .
    저희 시아버님도 보수 성향에 경기고 서울대 출신이신데 행동 패턴이 정말 이순재씨랑 비슷해요. 뭘해도 학구적이시고 티비에 신인 연예인만 나와도 바로 인터넷으로 찾아보시고 그러니 이곳저곳으로 박식하신데다 연배도 이순재씨보다 두살 위신데 4개국어 기본정도는 다 하십니다. 말씀 들어보면 중학교땐 전교1등을 놓챠본 적이 없는데 경기고 갔더니 전국의 난다긴다 하는 놈들은 다 와서 깜짝 놀랐다 하시더라구요. 여하간 어떤 일에든 학구적이시고 완벽주의자시고 하는 모습에 늘 존경심이 있습니다. 저와 정치적으로 맞지 않아도요.
    고깝게 보지 말고 열심히 최선 다해 사는 노년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너그럽고 배려있는 모습 좀 보이며 삽시다;;; 이런 앞뒤 안가리고 정치색으로만 사람 판단하는 썩은 댓글들 때문에 진보성향이 욕먹는거 정말 몰라요?

  • 42. 설대가 아니라 설대 할배를 나와도
    '13.7.28 10:07 PM (194.166.xxx.24)

    사채광고나 하고 있으니 욕먹는거죠.
    배운 사람이 개념없는 행동하면 욕먹어도 쌉니다.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면서.

  • 43. ...
    '13.7.28 10:18 PM (123.98.xxx.75)

    관심도 없던 H4 출신지역과 정치성향이 낱낱히 밝혀졌네요. 이서진과 셋트로요.
    이제 신구할아버지만 밝혀내면 되나요?

    신구님 고향과 지지당이 궁금해 지네요. 혹 신구 선생님은 사채광고 따위 안찍으셨죠
    나피디는 어떻게 되나요?

    자.. 다들 본인 입맞에 맞게 당색, 지역색 나눠서 리스트 작성합시다.
    우선 꽃보다할배 리스트부터..
    1. 꼴통 새누리당 지지자 : 이순재, 이서진, 백일섭
    2. 전라도 출신 = 민주당 지지자 : 박근형
    3. 아직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음 : 나피디 신구(이분들 신상 털리지 않게 몸 사리셔야 할듯)

    꽃보다 할배말고 또 뜨는 프로 없나요?
    아빠어디가랑, 진짜사나이, 런닝맨 출연자들 어디한번 출신성분이랑 당색한번 색출해서
    대대적으로 까봅시다.
    82가 그런부분은 독보적이잖아요.

    아주 가관 가관 이런가관이 없어요. 아주 장하고 대단들 하십니다요.

  • 44. ...
    '13.7.28 10:38 PM (123.98.xxx.75)

    유재석은 어딜까요? 부인은 완전 민주당이라던데 그럼 완전 그 클라스로 갈아타는 거니 안전 혹은 반대파에 대대적으로 까일 각오 해야하나요?

    아.. 장혁은 몰랐는데 지난번에 보니까 부산출신이던데.. 요거요거 부산사람들이 참 애매하죠잉~

    성동일 전라도 억양 엄청 잘쓰던데 전라도 출신이면 민주당 지지자 맞는거죠?

    송종국은 어딜까요.. 김성주는 새누리당 지지자 같던데 맞나요?

    송지효 김종국 하하는 어디출신 어느당 지지자죠?

    특히 하하는 집안이 교회를 다니는것 같던데.. 아무래도 꼴통 교인이면 이거이거 아마 새누리당 지지자가 확실할 겁니다

    길은요? 맞다.. 박명수는 확실히 전라도던데.. 잘못하단 홍어라고 까이겠어요. 조심조심

    네티즌이 보기쉽게 리스트 좀 만들어야 겠네요.

    동서남북 제대로 갈라놔야 인터넷에서도 편하죠.
    뭐니뭐니해도 선입견ㅁ과 당색 지역색이 제일 아니겠어요?
    아주 지긋지긋 치가떨릴만큼 좋네요.
    잘 알아뒀다가 해당 인물만 나타나면 남녀노소 필요없고, 전부 죽일듯 쥐잡듯 덤벼들려면
    그 정도쯤 알아두는건 필수겠죠.

    댓글 분탕칠을 위해서라도 연예인들 성향에 관한 학습은 꼭 필요합니다.
    인터넷 꼬라지 참 보기 좋습니다. 너무 좋아서 염증이 일어날 지경입니다.

    애미고 애비고 할아버지고 할머니고 자식새끼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다시는 꿈틀대지 못하게 제대로 밟아놔야 찍소리를 못하니
    어렵게 살아오시고 많은걸 이룩하신 어른공경 따위는 이미 딴세상 얘기일 뿐이죠.

  • 45.
    '13.7.28 10:40 PM (121.188.xxx.90)

    정치가 뭐고 이념이 뭔지... 나이 든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군요 555555555555
    이래서 익명게시판을 뜯어고쳐야할듯싶네요.

    정치색만가지고 사람 판단하는거 그리 현명한 판단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무슨 당 지지하는 사람이라서 무조건 싫고, 저 사람은 무슨 당 지지하는 사람이라서 무조건 싫고..
    네.. 정치색만 가지고 사람 판단하면 이 세상에 좋아할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며칠 전에는 kbs 작가가 방송관련 협조 글 올렸다가 그 막내 작가, 폭탄맞았죠.. 82유저들한테..
    휴....
    도대체 정치가 뭔지.. 정치하는 윗사람들 욕할게 아니라, 거기까지 볼 필요도 없이,
    인터넷 작은 공간 하나만 봐도
    답이 나오네요. 참..

  • 46. 이건뭐
    '13.7.28 10:42 PM (184.148.xxx.198)

    나이로 대접 받으려하는 사람들 좀 이상해요

    왜? 나이들면 무조건 대접 해줘야 하나요?
    그러니 까스통할배들 같은 사람들이 설치고 다니는 겁니다
    어른이라도 나이값을 못하면 비판받아야하고 책임을 져야하는 겁니다

  • 47. .........
    '13.7.28 11:03 PM (125.129.xxx.146)

    그당시 서울대 철학과 돈만주면 다 갔던거 사실인데, 솔직히 이순재씨 대학갈나이면 54년인데 상시적으로 전쟁직후에 대학교육 받을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됐겠음? 물론 당연히 공부도 좀 했겠지. 근데 지금처럼 서울대 갈 그런건 절대 아니라는거지.

  • 48. 이순재할배
    '13.7.28 11:05 PM (115.140.xxx.42)

    저렇듯 오랜세월 티비에서 지금껏 활동하시는거 하나만으로도 대단하시고 존경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보험광고는 넘 지겨워요

  • 49.
    '13.7.28 11:09 PM (114.29.xxx.137)

    친정엄니가 비슷한 나이이에 설대출신인데 절대로 그냥 들어갈 수 있는 학교는 아니었어요
    나름 수재 소리에 전교 1,2등 놓치지 않았죠
    그러나 이순재씨는 여러 이유로 존경하진 않네요

  • 50. ×××
    '13.7.28 11:35 PM (1.236.xxx.112)

    4대강 홍보대사로 홍보방송 같은거 찍으신거 보고 놀라긴
    했어요....

  • 51.
    '13.7.29 12:12 AM (14.52.xxx.59)

    저 시대 돈만 주면 서울대 갔다는 분들이요
    저 시대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교육열이 관건이었을걸요
    저희 엄마가 이순재씨보다 한살 어린데 서울대 나오셨어요
    부산으로 피난가서 학교부터 입학하고,여자는 공부 시기 놓치면 결혼도 미뤄진다고 집보다 학교 먼저 알아보신 조부모님 열성이 있었어요
    시체 보면서 학교 다니고 시험봤다고 하시더라구요
    돈보다 그런 마인드가 앞서간게 아닌가 싶어요
    저 분들이 계속 뭔가를 들여다보고 받아들이는 자세도 아마 그런데서 온거 같습니다
    한 분야에서 오랜 세월 뭔가를 이룬 분들은 여느 사람과는 달라도 뭔가가 달라요
    근데 백일섭씨는 그런 감수성으로 어떻게 연기를 했는지 이해가 잘 ㅎㅎ ㅠㅠ

  • 52. 서울대를 돈으로 갔을거라고?
    '13.7.29 12:19 AM (182.209.xxx.83)

    세상에... 그러니..그쉬운 서울대를 왜 다들 못들어가셨을까요...

    무식하면 도리가없다고하더니...그말이 맞네요.

    말을 맙시다.

  • 53. ㅋㅋ
    '13.7.29 12:38 AM (182.218.xxx.22)

    위에 정치병 환자분 님 생각이 백번 천번 옳아요
    버스 탈때도 꼭 기사분 누구 찍었는지 물어보고 타세요.
    그런 더러운 인간이 운전하는 차 타는거 치욕스럽잖아요.
    부산갈때 경부고속도로 타고 다니는거 아니죠 설마? 그거 다카키 마사오가 만들었어요.
    인간의 실존이고 존재의 양식인데 그야 당근 중요하지요.
    보수는 다 극친일에 사리사욕, 부패에 쩐 인간이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일단 지지당부터 묻고 들어가세요.
    자식한테도 꼭! 그렇게 가르치세요. 우리나라 반이상은 개새끼란다.
    아셨죠?

  • 54. ㅇㅇ
    '13.7.29 12:41 AM (182.218.xxx.22)

    그리고 저 위에 까스통 할배 어쩌고 저쩌고 하신 분.
    그 할배들은 최소한 자기 젊을 때 총 들고 나가 목숨걸고 나라를 지켰습니다.
    당신은 그 덕분에 따순 밥 먹고 시원한 방 안에 앉아 키보드로 무슨 짓을 하고있나요?
    키보드로 민주주의 사수하고 계시겠죠 아 네네네.
    늙은 사람들이야 전쟁을 겪었으니 빨갱이의 빨자만 나와도 펄쩍뛰는거 당연하죠.
    그럼 젊은 세대가 바꿔나가야 하지 않나요? 그렇게 무턱대고 욕하는 패륜을 저지를 게 아니라.
    당신이 늙으면 젊은이들에게 무슨 소리를 듣는 늙은이가 될지 퍽 궁금합니다.

  • 55. 출신이 어디고 간에
    '13.7.29 12:46 AM (59.187.xxx.13)

    동행한 사람들에 대해 최소한의 배려 따위는 눈곱만큼도 보이지않는 이기적, 독선적인 늙은 사람..정말 거슬립디다.
    따로국밥으로 굴다가 식사등 공동으로 해야하는 일에만 참여, 같이 차 타고 가면서도 대화에 끼지도 않고...참...나이는 어디로 먹었을까요.
    같은 드라마하는 출연자들 엿 좀 먹겠드만요.
    그렇게 잘 나셨는데 혼자 가잖고 왜 끼어가서는 유령처럼 굴까요.
    어이없는 늙은 사람

  • 56. dd
    '13.7.29 12:57 AM (182.218.xxx.22)

    180.71.xxx.147님.
    스스로도 잘 이해 못하는 어려운 말 몇마디 배워서 써먹으면서 대단히 유식해 보이는 줄 아나본데
    6.25 참전용사들에게까지 보수가 나갔네 진보가 나갔네 가르고 싶어하는 그 편가르기 병부터 고치세요.

  • 57. ㅇㅇㅇ
    '13.7.29 1:15 AM (121.188.xxx.90)

    14.52.xxx.59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 시대에는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이라서 '교육'같은건 신경쓸 여유가 없었는데
    남자든 여자든 배워야 한다는 교육열이 강했던 부모들은 자식 교육 시켰죠.
    그래서 돈으로 학교갔다... 는 말은 아닌듯싶네요.

  • 58. 도대체
    '13.7.29 2:10 AM (203.142.xxx.161)

    외국여행 잘 안 해봤으면 외국 식당가서 주문하는 거 낯설 수도 있죠...
    그걸 갖고 아는 체 한다고 까는 거는 좀 불편하네요.

    4명의 할아버지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음에도
    학벌과 무관하게 가장 총기가 있어보여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도 걸을 때, 누가 뒤쳐지는 거 좀 싫어요. 꼭 앞서가는 사람이 늦게 가는 사람 보조 맞춰줘야하나요? 원래 걸음 빠른 사람이 느린 사람 맞춰주는 것도 힘들어요. 걸음 느린 사람이 빠른 사람 맞춰주는 것도 힘들지만요.

  • 59. ㅋㅋ님~~
    '13.7.29 2:18 AM (175.127.xxx.36)

    혹시 85년에 노량진에 있던 독일빵집옆 대#학원~ 국어샘이 안경낀 여#종 샘 아니셨나요??ㅎㅎ 혹 맞으면 반가와요~~저는 여자들만 있던 반 출신~그븐이 저희 담임쌤이셨는데..

  • 60. 정치가
    '13.7.29 3:37 AM (61.33.xxx.142)

    인간의 실존이고 존재의 양식...아이고 ㅋ

  • 61. ㄴㅁ
    '13.7.29 6:12 AM (211.244.xxx.28)

    모든걸 다 떠나서
    이순재옹은 그 삶의 자세가 항상 뭔가 배우려는 의지와 하나라도 더 체험하려는 의지가 강해 보여서
    이에 대한 해석은 저마다 일거 같아요
    저두 보험광고 정말 맘에 안들지만..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그것도 현직에서 활발히 행동하시는 모습이
    성실함과 피나는 노력의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치성향 이것또한 종교처럼 자기와 같지 않다해서 이러다 저러다 얘기할 문제는 더더욱 아니고요
    사람이 살다보면 성격도 행동도 생각도 달라질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무슨 얘기 하시려구요

    그리고 나이만 가지고 존경해야 할 필요가 없다구요?
    왜요?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데요
    맨손에서 지금의 어마어마한 부국의 기틀을 마련하는 파란만장한 인생의 산증인들이죠
    전요 그냥 노인분들이 참 뿌듯합니다.

    우리가 잘난척하며 입으로만 자판이나 두드리며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지만
    7~80년 행동으로 살아온 역사를 가진자는 그냥 조용히 행동합니다.
    평가는 저분들 나이만큼만 사시고
    하세요 말은 아끼고 내가 살아보고 얘기하죠

  • 62. 03은 청강생인데
    '13.7.29 6:35 AM (125.142.xxx.216)

    시험보고 들어간 순재 영감님과 엮는건 바본가? 단순 어그론가?

  • 63. 사울대가 뭐라고
    '13.7.29 7:51 AM (162.224.xxx.241)

    목포해상방위대 나오신 김대중 선생님과 비교하면 새발의 때죠

  • 64. 참나
    '13.7.29 8:47 AM (223.62.xxx.64)

    연예인 학벌이 뭐라고 이러고들 있는지.

  • 65. 하나
    '13.7.29 9:26 AM (222.112.xxx.58)

    학벌로 따지자면 신구할배가 더 머리 좋은거죠. 경기고 나오셨으니까요. 서울대 합격하고도 돈이 없어서 성균관대 장학금타고 들어가셨다던데...옛날엔 대학보다 고등학교로 머리좋은거 더 따지더라구요.

  • 66. /////
    '13.7.29 9:33 AM (125.128.xxx.131)

    여기 82는 학벌에 대해 보수적이고 찬양분위기가 있는지라 그당시 서울대도 대단하다 어쩐다 하는데 그때당시 서울대 공부 조금만 하면 다 갔습니다. 돈만 주면 다 갔다는건 조금 과장이긴 한데, 어쨌거나 지금처럼 치열하게 가는 그런학교는 아니었죠.

  • 67. ..
    '13.7.29 9:55 AM (175.209.xxx.5)

    꽃보다 할배보면서 많이 느끼는것중 하나가 건강이예요.
    이순재씨보면 제일 부러운게 그렇게 움직일수 있다는 건강
    그리고 굉장히 부지런한분이더군요. 배려는 부족한분,
    보면서 제일 좋은분은 신구씨였어요.
    참 여유롭고 성숙한 노인분을 보는것 같아서 짠하고,
    미소가 절로 나오더군요.

  • 68. ...
    '13.7.29 9:57 AM (58.234.xxx.69)

    저도 노인들 공경하는거 대찬성이지만 노인도 케바케죠. 예전에 보트탄 연인들 죽인 인간도 할아버지였죠.

    어리숙하다면 모르지만 똑똑하고 많이 배운 사람이 한나라당 국회의원하고 4대강 홍보대사 했으면 더 욕먹어야죠.
    정치가 뭐고 이념이 뭔지...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을수 있겠네요. ==;;

  • 69. 윗님은
    '13.7.29 11:17 AM (162.224.xxx.241)

    아리스토텔레스로 거창하게 글을 열으시고는 기승병병으로 끝을 맺으셨네요.

  • 70. ..........
    '13.7.29 11:45 AM (112.168.xxx.231)

    저 위에 댓글...돈만 있으면 들어갔다고요,,
    그럼 그 집안에 어르신들은 다 돈이 없어서 설대 못 갔나요..
    그렇게 치자면 요즘 대학이 남아돌아서 지방대는 그냥 줄서면 간다고 할 사람이네요.

  • 71. 그럼
    '13.7.29 11:50 AM (14.52.xxx.59)

    그 시대에 학벌 서열 없겠네요
    연고서성한이 어쩌라구요 ㅎㅎㅎ
    그 시절에 돈이 있었던것도 용한거에요
    한끼 먹고나면 다음 끼니 걱정했던 시대인데...

  • 72. ,,,
    '13.7.29 12:03 PM (220.70.xxx.122)

    82정치병 환자들은 소소한 연예인 얘기에도,,

    좌파성향 들어내는 ,,,,,문노충들입니다

  • 73. ,,,
    '13.7.29 12:03 PM (220.70.xxx.122)

    211.107,,,,,,,,이 양반도 똥 오줌 못가리는 정치병환자네요....문노충!

  • 74. 해롱해롱
    '13.7.29 12:14 PM (180.67.xxx.253)

    남편이 택배를 잠시 했었는데요 서래마을 담당이었어요
    연예인들 많이 살기로 유명하잖아요
    이순재씨 집은 이순재씨가 있으면 항상 그냥 나오게 한적이 없다네요
    일하시눈분한테 이야기 해서 음료수라도 한잔씩 꼭 마시고 나오게 하거나
    어전날은 따끈따끈한 떡도 주고...했다는 말을 듣고
    인정은 있는 사람이구나 했어요

  • 75. ㅠㅠ
    '13.7.29 12:32 PM (122.36.xxx.162)

    지겨운 서울대타령 ㅠㅠ 그러니 허구헌날 자식들 서울대못보내 안달하고 ᆢ평생 서울대 컴플렉스에 서울대 나온놈들 뒤치닥거리하며 스스로 시녀 하인 노릇이나하지 ᆢ 이순재 서울대 안나왔으면 이기적인 노인네라 욕할 사람들이 ㅉㅉㅉ

  • 76. 멍~~
    '13.7.29 1:29 PM (144.59.xxx.226)

    돈주고 서울대 갔다는 글에 그저 잠시 멍~~

    그시절에는 교육열이 높은 가정에서 대학 보냈습니다.
    서울대도 있었구,
    고려대도 있었구,
    연세대도 있었구,
    한양대도 있었지만,

    다 나름 그성적이 되어야 각각의 대학 들어갔지요.
    그리고 50년대, 60년대, 70년대까지
    철학과는 전세계적으로 인기과였구,
    웬만큼 지식이 없으면 철학과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어요.
    이 철학과가 그다지 현실에서 사용용도가 적으니,
    80년도에 들어와서 사라진 과(?) 이지만,
    결코 만만하게 생각하고 들어갈 과는 아니였습니다.

  • 77. ...
    '13.7.29 1:54 PM (122.61.xxx.234)

    저희 아버지가 일흔셋, 서울대 출신이신데 다섯살때 초등입학하셨고 그냥 평생이 수재셨어요. 지금 생활하시는게 이순재씨와 거의 같네요. 여기 외국이라 꽃보다 할배는 못봤지만 많은분들이 읊어주신대로에요. 평생 공부하시고 부지런하시고 건강하시고 남 신경 안쓰시고 이기적이고 독단적이고....
    한편으론 존경하고 한편으론 증오해요. 다 그런건 물론 아니겠지만 저희 집안 서울대 동문 다섯은 같은꼴이에요.

  • 78. ㅎㅎㅎㅎ
    '13.7.29 3:24 PM (220.116.xxx.160)

    서울대 나온 사람은 돈주고 들어간 돌대가리라 하는 사람들보면, 집안에 머리좋은 사람 없더군요^^

  • 79. 이순재
    '13.7.29 3:27 PM (14.52.xxx.59)

    영화 주연 많이 했구요
    박근형도 로맨스물 주연이었어요
    뭐 저분들은 평생 노역에 조연이었는줄 아세요
    그리고 존재감은 사실 누구못지 않죠
    지금도 야동순재 노구 다 기억하시잖아요
    저 나이분들 중에서 살아남은 분들이 얼마나 된다구요,그거 실력없음 안되요
    연기못하고 그냥저냥 하는 분들은 단골로 몰려나오는 사극이 따로 있지 저렇게 전천후로 캐스팅이 안됩니다 ㅠㅠ

  • 80. 푸하하핳
    '13.7.29 3:47 PM (218.48.xxx.169)

    서울대 돈 주고 들어갔다는 사람들.. 학벌 컴플렉스 엄청나군요... ㅎㅎㅎㅎ
    그럼 연세대 고대 는요? ㅋㅋㅋㅋㅋ
    그 당시에도 서울대는 서울대였습니다... 와.... 정말..... 말이 안나오다....

  • 81. 원래
    '13.7.29 3:51 PM (14.52.xxx.59)

    내가 간 인서울은 서울대고
    남이 간 서울대는 돈발라 간거라죠

  • 82. 댓글들 보니
    '13.7.29 5:40 PM (211.208.xxx.10)

    다들 보고 듣고 느끼는게 많이들 다르구나싶네요
    전,신구할배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젊은이들에게 존대말로 말걸어주시는거 보면서
    나도 나이들수록 젊은사람들한테 반말 툭툭내뱉지 말아야지 했는데..
    거기 할배들중 젤 권위의식없고 나이신경안쓰고 잘맞춰주시는것 같았어요

  • 83. ......
    '13.7.29 6:04 PM (203.130.xxx.37)

    정치가 뭐고 이념이 뭔지... 나이 든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군요666

  • 84. ...
    '13.7.29 6:43 PM (112.149.xxx.62)

    택시(?)에 나온적 있는데
    정치한것 후회하고 그때 자기가 생각했던 정치와는 달라 크게 실망했으며 자기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얼굴마담처럼 이용당한것 알고 화가 많이 났었다고 말했어요. 그런 이유로 자기때문에 낙선한 정치인에게 후원금을 냈었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느라 생계는 안사람이 만두집을해서 유지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보면 한 작품 끝나면 바로 쉬지않고 다음 작품 하시는게 보통 근면하신게 아닌것 같아요. 진짜 대학에 강의도 나가시고 연기 정말 쉬지않고 그 연세에 힘드실텐데. 그때 장근석등 젊은 연기자들 지각하고 성실하지 않다고 해서 일침을...
    우리가 보수적 정치성향을 가진 모두를 욕하는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다수의 보수주의자들이 꼴통짓을 하지만... 그래도 무조건 험담은 아니지요.

  • 85. ...
    '13.7.29 8:11 PM (58.234.xxx.69)

    4대강 찬양하는 인터뷰했다면 보수적 정치성향이 아니라 기득권에 조건없이 빌붙겠다는 건데요...
    험담이 아니라 욕을 먹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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