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장이 간지러운 느낌 이건 뭘까요ㅡ

닉네임12345 조회수 : 8,221
작성일 : 2013-07-28 16:40:03
며칠전부터 어디가 간지러운지 모르게 저녁 때만 되면 간지럽더라구요 왼쪽 겨드랑이, 팔, 왼쪽 가슴 , 배를 긁어도 시원하지가 않구요.
그러다 왼쪽 배 를 누르니 그부분 속에서 간지러움이 있는걸 찾아 냈어요 왼쪽 갈비뼈 안쪽을 누르니 거기가 머가 있는것처럼 간질 대는것같은 느낌인거에요. 남편에게 말하니 회충약 먹으라고하는데 ㅋ
저희가 중국 살고 있는데 애들하고 남편은 먹었는데 정말 회충약 안먹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아님 다른게 먼가 있는가 싶기도 한대요 검사 받기도 마땅치 않고 그래서요
왜 그런걸까요 경헝자 분들 계신가요?
IP : 119.166.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8 5:17 PM (211.245.xxx.7)

    들은 애긴데요
    췌장암 1기에 발견되서 운이 좋았던 분인데,
    그 증상이 온몸이 간지러운데 피부가 아니고 몸 속이 간지러웠데요.
    건강염려증이 있던 분이라 일#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원인을 못찾아서 서#대학병원까지 가서야 췌장암이라는걸 알았데요,췌장암은 말기나 되야 증상이 있는데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췌장검사 해보세요

  • 2. aa
    '13.7.28 5:38 PM (123.214.xxx.108)

    저 어렸을때 부터 그런 증상있었어요.
    위치도 왼쪽허리인데 가려워서 긁으면 내장이 시원해지는 느낌 들어요.
    특별히 다른 증상은 없구요.

  • 3. 닉네임12345
    '13.7.28 10:30 PM (119.166.xxx.4)

    답글 감사합니다. 건강 불감증이었다가 아이들 생각해서 건강 잘 챙기자고 맘먹었거든요 검사라도 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333 미국해군 vs 러시아해군 우꼬살자 2013/08/14 818
285332 멧데이먼은 .. 7 ........ 2013/08/14 2,552
285331 시어머님을 올리려는데 11 의료보험 2013/08/14 2,225
285330 이사람의 심리는? 6 궁금 2013/08/14 1,123
285329 상속등기 관련입니다. 3 부동산 등기.. 2013/08/14 1,190
285328 커피머신을 살까요 아니면 그냥 카누를 마실까요? 14 커피홀릭 2013/08/14 5,038
285327 복지 라는 단어가 마냥 좋은뜻만 있는건 아닌듯 7 잠실아짐 2013/08/14 977
285326 국정원 대선개입 증거자료랑 과정 정리된거 갖고 계신분 ~ . 2013/08/14 787
285325 시댁이랑 가는 휴가 13 에고 2013/08/14 3,404
285324 출산후늘어진살.튼살 올라붙을까요? 1 운동중 2013/08/14 1,675
285323 다시다 안쓰는게 좋은데... 8 예쁜도마 2013/08/14 2,676
285322 강릉 1박2일 4 가족 2013/08/14 1,480
285321 세탁기 안쪽이 녹이 났는데........ 세탁기 2013/08/14 449
285320 중국서 온 85세 ‘위안부’ 피해자의 통곡, “이대로는 못 죽습.. 샬랄라 2013/08/14 994
285319 사제들의 시국선언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입장 1 뉴스 2013/08/14 1,003
285318 노트북 속도문제요 12 스노피 2013/08/14 1,147
285317 저희 형편으로 서울 가서 전세 가서 사는 게 괜찮을까요? 9 고민중 2013/08/14 2,117
285316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오래보관 되나요? (컴앞대기 답변 부탁합니.. 3 치킨학살자 2013/08/14 5,717
285315 운전대 잡은지 10달이나 되었는데도 차선변경이 너무 어려워요. 18 평생 초보운.. 2013/08/14 4,126
285314 아버님 사업실패로 진 빚 상속포기하면 끝나는게 맞나요? 9 고민 2013/08/14 4,161
285313 오늘은 많이 시원한거 같은데요? 21 시원하죠? 2013/08/14 2,679
285312 남편 연봉의 두배인데 육아로 퇴사하신분? 19 마미 2013/08/14 4,011
285311 애들 왜 학원 보내는지 알겠어요. 8 결심했다. 2013/08/14 3,126
285310 감전으로 병원 가서 치료 받아본적 있으신분 계신가요? 3 감전 2013/08/14 3,183
285309 저희집에 다른 생명체가 있나봐요. 햄스터 먹이가 없어졌어요. 6 햄스터 귀환.. 2013/08/14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