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과 비교질 하는 사람이 가장 스트레스 받아요

스트레스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13-07-28 14:41:22

이런 사람들 보면 1000이면 999명 자의식 자기애 과잉이예요
자기가 잘나가고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기대만큼 안 채워지니까
주위에 하소연하면서 혹은 그런 티 내면서 스트레스 주죠
더 못난 사람도 그러려니 사는게 인생인데
왜 이리 성격들이 찌질할까요
몸 건강하고 밥벌이되면 남과 비교질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IP : 211.246.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8 2:43 PM (218.238.xxx.159)

    측은지심으로 바라보실수도 있지않나요.
    그려러니하고 바라보면되지..그걸로 왜 스트레스까지 받으세요..;;;;

  • 2. 글쓴이
    '13.7.28 2:45 PM (211.246.xxx.16)

    주위에 저런 걸로 사람 스트레스 주는 사람들에게 몇 년간 치이다보니 이제 그냥 짜증나네요

  • 3. ..
    '13.7.28 2:48 PM (39.121.xxx.49)

    남과 비교하지않는게 쉽나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거지 찌질하다라고 하는 님도 그리 완벽한 인성은 아닌것같은데요^^

  • 4. 빙고
    '13.7.28 2:49 PM (110.70.xxx.8)

    말 하나하나 금과옥조
    정말 똑 떨어지는 말
    꼭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듯이 말하고
    자기보다 불쌍한 사람은 눈에도 안들어오고
    마치 자기의 그런 생각을 남들에게 세뇌시키고각인시키고
    백프로 자기애 과잉
    자기가 잘나가고 특별해야한다고 생각하죠
    이런 부류의 애들이 남들다 자기보다 뒤에 등수인데 본인이 이등이라고 침울하고 우울하고 청승이고 그렇더라고요 옆에있는 그애보다 못한 다수의 사람들은 뭐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 옆에는 안가고 꼭 자기보다 잘난 사람 옆에 가서 주위에 하소연하는게 특징 그러구서 그잘난 사람 일안되면 좋아라하면서 우울했던 기운 사라지고 기운이 생김

  • 5. ㅣㅣ
    '13.7.28 2:50 PM (1.229.xxx.147)

    남들이 이해하기 힘들만큼,눈만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 6. 글쓴이
    '13.7.28 2:50 PM (211.246.xxx.16)

    당연히 저도 완벽한 인성은 아니죠. 하지만 투덜님들 몇 년간 들어줘야 하는 주위 사람 생각도 좀 하세요.

  • 7. 글쓴이
    '13.7.28 2:52 PM (211.246.xxx.16)

    맞어요 투덜이에서 끝나면 그나마 착한 편.. 주위 애들 못 되는거 보고 기운 얻고 좋아하는 나쁜 투덜이들은 정말 소름 돋아요.

  • 8. ㅣㅣ
    '13.7.28 2:53 PM (1.229.xxx.147)

    남 인성 완벽하길 바라는 사람들 보면 우습지도 않더라고요

  • 9. 글쓴이 잘못
    '13.7.28 3:51 PM (223.62.xxx.119)

    글쓴이는 남과 비교안하는 완벽한 인성이냐는 말이 나온게
    불특정 다수에게 그렇게 살지 말라고해서 나온말 같네요.
    그냥 그런사람 주위에 있어서 힘들다 하면 맞장구 쳤을텐데
    남과 비교하는 모든사람을 찌질하다했으니 저도 좀 불쾌하네요.

  • 10. ...
    '13.7.28 4:11 PM (1.247.xxx.41)

    비교질하고 투덜이에게 끝나면 다행이에요. 그냥 선량한편이라고나 할까....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남 험담하는것도 같이 해요. 수다의 끝과 끝이 투덜에서 시작해서 남 험담으로 끝내요.

  • 11. 험담만 하면
    '13.7.28 4:27 PM (14.52.xxx.59)

    양반인데 나중엔 모함질도 해요
    저도 그래서 저런 사람들 보면 경계합니다
    '사람들이 남과 비교 안하면서 살순 없지만 애초부터 안되는것 같고
    자기 신간 들들 볶는 사람들은 방법이 없어요

  • 12. 시니스타일
    '13.7.28 5:58 PM (125.129.xxx.146)

    이런 사람들 보면 1000이면 999명 자의식 자기애 과잉이예요
    자기가 잘나가고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기대만큼 안 채워지니까
    주위에 하소연하면서 혹은 그런 티 내면서 스트레스 주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원글님말 한글자 한글자 동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329 약사인친구와 교사인친구를 보니 25 그럼 2013/08/20 14,727
287328 애터미화장품? 그거 다단계인가요? 5 궁금 2013/08/20 2,749
287327 표창원 "'심야 수사발표'는 선거개입" 4 국조 2013/08/20 880
287326 원래 외동딸들은 친구들한테 놀기원해 매달리는편인가요? 6 친구짱 2013/08/20 1,804
287325 육사생도, 태국서 술 마시고 마사지업소 출입…'파문' 1 세우실 2013/08/20 914
287324 아이 키우는거때문에 미칠거 같아요 10 새옹 2013/08/20 2,173
287323 검색창에서 **은행치면 왜 검색이 안되나요?다른은행들 다그러네요.. 2 검색 2013/08/20 1,004
287322 고딩딸이 초딩 체격이예요ㅠ 13 고민 2013/08/20 2,543
287321 까르띠에 라니에르, 40후반이 매일 착용해도 될까요? 웨딩링인.. 2 반지 추천요.. 2013/08/20 1,661
287320 신경주사를 처음으로 맞았어요. 신경주사는 뭘까요? 8 허리통증 2013/08/20 67,117
287319 오른쪽 아랫배가 아파서 CT촬영을 해볼려고 하는데.. 3 잔향 2013/08/20 1,498
287318 도시가스로 바꿀때 문의 1 ... 2013/08/20 665
287317 세정력 좋은 세탁세제 좀 추천해주세요. 1 아이허브 2013/08/20 1,165
287316 술맛이 나는 매실장아찌와 매실액기스 어떻게 해요? 매실들아미안.. 2013/08/20 1,218
287315 맛있게 매운 맛을 내고 싶어요 5 예쁜도마 2013/08/20 1,151
287314 영어문장 해석 좀 부탁드려요 6 도움 2013/08/20 532
287313 스마트폰에서 라디오나 tv보는법 좀 알려주세요 5 기계치 2013/08/20 1,126
287312 살치살 1 고민녀 2013/08/20 755
287311 시어머니 환갑기념 전시회에 친정에서 무얼 하면 좋을까요? 7 고민중. 2013/08/20 1,346
287310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어 보니 무척 셔요 2 시다 2013/08/20 786
287309 불맛이 대체 뭐죠? 9 .. 2013/08/20 3,822
287308 노트북 사려고 하는데 요즘은 최장 할부가 12개월인가요? 2 낭만천재 2013/08/20 1,105
287307 [원전]러, 일본의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112 물품 수입 금.. 2 참맛 2013/08/20 766
287306 김형경씨의 사람풍경 2 질문 2013/08/20 1,574
287305 오전 8:46... 8 갱스브르 2013/08/20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