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 시험 본 아들...

경민엄마 조회수 : 4,275
작성일 : 2013-07-28 13:56:18

 울 아들 지방 국립대 사학과  장학금 받으면서 다녔구요...

성실하고 착한 넘인데...일반 행정직 4년째 공부하고

어제 국가직 시험 봤습니다.  시험치고 점심먹고  서울 고시원으로 올라간 아들넘

오전에 남편한테 전화했네요.

시험친거 채점해보니 85점이라고...

작년엔 커트라인이 86.5점이였다구요...

휴...뭐 아직 담달 24일에 지방직 시험이 남아있긴 하지만

참 답답합니다...

IP : 114.206.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7.28 1:57 PM (61.98.xxx.79)

    시험이 어려워 커트라인 낮아질수도 있잖아요.
    공무원시험 갈수록 어려워진다고 들었어요.
    워낙 경쟁률이 세다보니까

  • 2. 아..얼마나
    '13.7.28 1:59 PM (125.138.xxx.176)

    마음 간절하시고 짠 하시죠..그맘 알아요
    저희도 조카가 둘이나 공무원 공부중이거든요..6,7년째.
    어떤 결과가 나오든 힘냅시다!!

  • 3. ...
    '13.7.28 2:03 PM (112.186.xxx.79)

    3년이상 넘어 가면 다른길 찾는게 낫다고도 하더라고요..
    6,7년은 좀 ...

  • 4. 아..얼마나
    '13.7.28 2:07 PM (125.138.xxx.176)

    윗님 6,7년은 좀 너무 오래가죠..
    형님딸인데 경기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올해 서른 넘겼는데 시집갈생각도 안하고
    조그만회사 다니면서 야간으로
    공무원 시험 공부하더라구요..7급 목표로.
    차라리 아침부터 저녁까지 올인하면 승부가 빨리날거 같긴한데
    자기도 나름 생각이 있으니.
    암튼 안타깝고 짠해요.

  • 5. 모든
    '13.7.28 2:12 PM (123.214.xxx.60) - 삭제된댓글

    고시. 준비자가. 커트라인간당 간당 하게. 점수를. 받으니. 포기 못하는. 거라고. 하드라구요
    고시 보니까. 머리도 머리지만.시험. 운이라는게. 따로 있드라구요. 혹시 모르니 기달려. 보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290 스마트푼으로 음악들을때요 2 태현사랑 2013/08/17 669
286289 신애라 차인표 아들 보셨어요? 56 ㅣㅣ 2013/08/17 27,088
286288 길냥이 또 발견...ㅠㅠ 3 행복한용 2013/08/17 779
286287 아기엄마들, 비치 타월 하나 사세요. 10 해결책 2013/08/17 4,546
286286 대학총장은 하늘이 내려주는 자리겠죠... 14 교수임용도 .. 2013/08/17 2,369
286285 요즘 아기엄마들 궁금... 45 초등엄마 2013/08/17 6,073
286284 이건 짝사랑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집착일까요? 5 짝사랑 2013/08/17 2,916
286283 구남친의 이런 카톡 뭔가요 7 구남친의 도.. 2013/08/17 2,855
286282 배근력운동이틀했는데요 /// 2013/08/17 1,847
286281 자유로와진 계기가 있다면 21 조금 2013/08/17 3,360
286280 문재인, 드디어 촛불에 합류 결정! 2 lowsim.. 2013/08/17 1,253
286279 근육운동 매일 30분~1시간씩하면 정말 몸매 달라지나요? 26 해보신분들께.. 2013/08/17 36,304
286278 센과 비슷한난이도중.. 초등문제집중.. 2013/08/17 743
286277 요즘 미국에 H-1B비자로 간 사람들 영주권 잘 나오나요? 14 이민 2013/08/16 3,348
286276 남편과 이혼하려고 마음먹는 순간 일이 잘 되어요.. 1 웃어야할지 .. 2013/08/16 2,987
286275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은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하시는데 3 나이든다는 .. 2013/08/16 1,849
286274 사귄지 며칠 안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7 스노벨 2013/08/16 3,445
286273 얼굴이 당당하다는게 뭔뜻일까요? 6 풍경 2013/08/16 1,746
286272 신사동 보나세라 가보신분 게세요 2 궁금해요 2013/08/16 1,356
286271 제겐 3초가 길어요.. 사과 2013/08/16 627
286270 스위스에 2년 갈 기회가 있다면... 19 제니 2013/08/16 5,650
286269 가나쉬핑이라는 해외이사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3 해외이사 2013/08/16 1,557
286268 저오늘 카페에서 아기 소변기저귀갈았는데 ㅜ ㅜ 62 진상엄마 2013/08/16 18,072
286267 손현주씨 대단하네요 15 ..... 2013/08/16 11,741
286266 밥통 고민 2 결혼 10년.. 2013/08/16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