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업입니다.
요즘 요리 블러거들 많죠.ㅜ
하지만 전 먹는거 요리하는거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사실 힘들어요.
식사 준비하면 힘들어서 못먹는다는.;;
우리애는 엄마는 밥 안먹고 사는줄 알았대요.
하지만 남편은 편식주의자(날거 못먹어 한여름에도 뭐든지 덮히고 익혀줍니다;)
다행히 애들은 뭐든지 언제든지 잘먹어 힘들지만 열심히 해주죠.
그런데 이런 주말아침 정도나 일년에 서너번씩은 외식 메뉴도 같이 생각해주고 뭐가 먹고 싶은지 얘기도 해주면 ㅈᆞㅅ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뭐 먹을지 고민은 주부만의 것인가요?
..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3-07-28 13:02:40
IP : 222.99.xxx.1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28 1:05 PM (222.99.xxx.123)끊겼네요.ㅜㅜ
같이 고민해주고 얘기 해주면 좋겠구만.
그냠 식당 아줌마가 해주는거 마냥 기다리니 답답하고 힘들어요.ㅜ
더더군닺나 안주면 그냥 밥 줄때까지 참기만 하는 남편 속터지네요.ㅜㅜ
다른 집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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