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 이 글 적은 이상한 아가씨...

.... 조회수 : 3,467
작성일 : 2013-07-28 11:55:33

두번이나 이런글 적었던데..

그 유부남이 님에게 작업을 건것도 아니고..

착각도 이정도면 병입니다.

자꾸 글 적었다 지웟다 하지 마시고

 

 

---------------

착각이 아닌 가정하에 간접적으로 말걸고 제주변에 머무르는 느낌.. 자꾸 처다보고 잽싸게 눈을 피하고 뒤에서 지켜보는 시선이 느껴질 정도여서 한번 알아볼까하던 참에

미혼인줄 알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길가에서 지나가다가 유부남인걸 알아버렸습니다

28~30대초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고요 신혼인것 같아요

서로 눈 마주치고 조금 놀랬어요 정말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지나갔고요

그 뒤로 제가 조금 속으로 실망해서 아에 처다도 않봐여... 그 뒤에도 전보다 덜 하지만주변에 머무르는 느낌

그렇지만 사람을 좋아하는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유부남을 만난다면 아무래도 문제겠죠?

----------------

 

 

IP : 175.192.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에
    '13.7.28 11:58 AM (218.149.xxx.93)

    이런사람 너무 많아서...

  • 2. ㅇㅇ
    '13.7.28 11:59 AM (218.238.xxx.159)

    낚시 아닌가요? 글구..설사 그렇게 유부를 만난다고 해도 모든 행동엔 자업자득의 원리가 따라오는건데...
    만나던지 말던지..

  • 3. ㅇㅇ
    '13.7.28 11:59 AM (223.62.xxx.48)

    정신병자. 과대망상

  • 4. ..
    '13.7.28 12:01 PM (175.192.xxx.188)

    헬스장에서 만나 어쩌고 저쩌고..
    두번이나 그래서 글 그냥 복사했네요.

    제발 정신 차리시길...

  • 5. 정신차리거나 말거나
    '13.7.28 12:03 PM (115.126.xxx.33)

    그런 글에 자꾸 낚이니까..
    잼나서 자꾸 올리겠져...

    말같지도 시다잖으면..무시하면
    되는데...오지랖이 천리인지...죄다들
    한마디씩 잘난 척 해대니...

  • 6. ...
    '13.7.28 12:04 PM (175.192.xxx.188)

    글 적었다가 또 바로 지우는걸 보면 완전 낚시는 아닌것 같고...
    정말 이상한 멘탈의 소유자인듯..

  • 7. ...
    '13.7.28 12:07 PM (1.241.xxx.250)

    한가지를 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런글을 직접 사람많은곳에 올린걸 보면 정신이 불안하신 분 같아요
    보통사람같으면 나한테 저사람 마음있나? 어. 유부남이었어? 완전 재수없네.
    이정도로 생각만 하고 말거나 정 올리고 싶으면 세상에 그런 일이 있었답니다. 식으로 올릴텐데
    글 올린 방식이 그사람이 나를 좋아한다. 라고 올리고 싶었지만 사실은 그녀가 푹 빠져있는것 같은..
    그게 눈에 보이니 더 비난받고 게다가 미치게 생각나고 그리울때마다 툭 던진것처럼 글 쓰지만
    사실은 너무나 고민해서 쓴글이 눈에 보이잖아요. 우린 세상을 오래 살았으니..

    그냥 마음이 불안하고 애정결핍이 좀 있는 아가씨 같은데
    좀 도닥여주자구요,
    약하고 병..신같은 모습에 뾰족해지고 가학성을 드러내는것도 어른이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8. ㅋㅋ
    '13.7.28 12:19 PM (39.7.xxx.112)

    간접적으로 말을 거는 건 뭔가요? ㅋㅋㅋㅋ 휴일에 빵터지네. 망상장애 같은데.

  • 9. 82에
    '13.7.28 9:59 PM (194.166.xxx.24)

    정신질환자 의외로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887 센스있는82님들, 화장품이나 향수 추천좀요 3 땅땅 2013/08/21 736
287886 대전 옷쇼핑은 어디로 가세요? 3 더워 2013/08/21 7,765
287885 빨래 건조대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막 빠지고 망가지네요 3 ::: 2013/08/21 1,738
287884 한국의 모든 수녀회와 수도회가 8월 26일 오후 5시 시국선언 .. 2 참맛 2013/08/21 1,359
287883 실업급여 받아보신 분 계세요? 아놔 2013/08/21 2,021
287882 희재는 왜? 7 갱스브르 2013/08/21 1,418
287881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일정(8/20-8/25) 1 국정원규탄 2013/08/21 1,298
287880 김하영이 연대 정외과라는 댓글이 있던데 3 #%^* 2013/08/21 1,906
287879 강남역이나 고속터미널역 어른들모시고 가족끼리 갈 만한 식당 추천.. 4 어렵네요 2013/08/21 1,647
287878 초딩1학년 ㅡ방과후 수업 맨날 하기 싫대요 2 초딩맘 2013/08/21 791
287877 탈모에 먹는 검은콩은 아무 검은 콩이면 되나요 ... 2013/08/21 1,009
287876 고추가루로 한근에 600그램 열근에 11만원이면 금액이 좋은가요.. 3 쭈니 2013/08/21 1,880
287875 양파망 고양이소주 기사 보셨어요? 1 냥이 2013/08/21 1,452
287874 '동북아 외톨이' 아베의 러브콜…몸 단 日 신중한 韓 2 세우실 2013/08/21 779
287873 아이가 음식점에서 신발을 잃어 버렸어요 7 도와주세요... 2013/08/21 1,732
287872 수시 최저등급에 대해 질문요 5 고3은아니지.. 2013/08/21 1,860
287871 포토 아베와 너무 다른 메르켈…나치 수용소 방문 1 샬랄라 2013/08/21 624
287870 권은희 과장이 이분의 환생 같다고들 하는군요. 7 우리는 2013/08/21 2,044
287869 김밥집에 갔는데 너무이쁜아가씨가 있어 놀라고왔어요 40 바다 2013/08/21 22,579
287868 MBN '님과 남사이2'에서 부부 출연자를 찾습니다. 신아름작가 2013/08/21 692
287867 콩국수 해먹는 콩은 어떤 콩이에요??? 3 먹고싶어요 2013/08/21 1,017
287866 가을대비 옷 vs 가방 뭘 살 사시겠어요? 2 가을 2013/08/21 1,529
287865 4살남아 고추만지는 버릇 어떻게 고치나요? 10 아들맘 2013/08/21 6,391
287864 생리대 추천해 주세요 8 복실이 2013/08/21 3,571
287863 고추가루 준비들 하셨나요 5 쭈니 2013/08/2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