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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 100%로 밥해도 될까요?

쌀이없어 조회수 : 8,051
작성일 : 2013-07-28 11:14:41
아! 게으름피다 집에 쌀이 떨어진 것도 모르고.. 냉장고 뒤적거리니 흑미 한봉지 나옵니다. 
이걸로 '만' 밥해도 될까요? 평소에는 일반쌀+잡곡에 흑미 약간 넣었는데 그래도 너무 까매서 보기 좀 그랬는데..
괜찮겠지......요? 이것도 쌀이니. 
IP : 112.154.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리1
    '13.7.28 11:15 AM (117.111.xxx.165)

    먹기 힘들듯

  • 2. ....
    '13.7.28 11:34 AM (61.79.xxx.108)

    살짝 불렸다가 삶아서 양파, 샐러리, 파프리카 등 야채 깍둑 썰고 올리브오일,식초, 꿀, 소금 섞은 드레싱 넣고 버부리면 흑미샐러드로 한 끼 해결 되겠네요. 근데 국, 반찬과 먹는 밥은 안될거 같아요

  • 3.
    '13.7.28 11:37 AM (1.245.xxx.97)

    흑미도 현미의 일종인 셈이라 흑미만으로 밥하면 먹기 힘들 것 같네요.

  • 4. 현미
    '13.7.28 11:38 AM (211.186.xxx.178)

    현미로만 밥을 먹어왔다면 OK이지만, 아니라면 거칠게 느껴질 거에요.
    저는 그냥 현미와 검은현미로만 밥을 지어요.
    불렸다 하시면 먹을 만 해요.

  • 5. 원글이
    '13.7.28 11:42 AM (112.154.xxx.154)

    앵? 흑미가 현미에요? 밥 안하는 주부티 팍팍 냅니다. 처음 알았어요. 평소 현미만 먹은건 아니라서....
    일단은 포기하겠습니다..엉엉....세끼 분식으로 먹어야겠네요.

  • 6. ㅎㄹ
    '13.7.28 11:55 AM (115.126.xxx.33)

    저도 현미 흑미 콩 넣어 먹는데..
    흑미는 현미보다..소화력이 좋아야 함..
    더부룩한 느낌이 강해서...

  • 7. ᆞᆞ
    '13.7.28 12:04 PM (175.115.xxx.9)

    어여 나가셔서 쌀구입해오세요
    이것이 정답이네요
    여기글 보실 시간에 쌀사다가 맛나게 밥해드세요^*^

  • 8. 안대욤,..
    '13.7.28 12:30 PM (112.158.xxx.108)

    지도 해 먹어 봤는데...이게 뭔지 죽인지 된장인지 ㅋ

  • 9. 헉~
    '13.7.28 3:03 PM (222.99.xxx.71)

    그 까만 형태의 밥을 보는 순간 욱~하고 토가 쏠릴수있어요. 소화되고 안되고는 나중 문제. 까만색의 밥이 거부감 많이 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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