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란주점 카드값 140만원 나올수 있나요?

궁금이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13-07-27 23:31:01

남편카드내역서에 아띠 1400000원 찍혔어요
추궁했더니 단란주점이고 둘이서 70씩 냈는데 카드는 자기가 긁었대요

양주 마시면 이렇게 나오나요?
IP : 114.202.xxx.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7.27 11:35 PM (203.152.xxx.172)

    아가씨 팁도 카드로 됐다면 가능하겠죠..

  • 2. 원글
    '13.7.27 11:37 PM (114.202.xxx.99)

    퍼블릭 클럽이라고 하는데 그게 룸살롱인가요?

  • 3. 원글
    '13.7.27 11:38 PM (114.202.xxx.99)

    아가씨 팁이란게 뭔지...

  • 4. ..
    '13.7.27 11:41 PM (121.135.xxx.149)

    네 .. 술집여자들 나오는 룸쌀롱맞구요 , 뭐 아가씨 싸이즈에 따라 퍼블릭,세미 등등 나뉘는데 암튼 룸싸롱입니다 .. 에구 ..140이나 긁으셨으니 족치세요 ㅠㅠ

  • 5.
    '13.7.27 11:43 PM (114.206.xxx.125)

    퍼블릭 클럽은 룸살롱 중에서 저렴하지만 아가씨 수질 떨어지는 곳이에요. 2차(성관계)는 필수인 종류의 가게고요..

  • 6. 남자들이 가정을 파탄내고 있군요
    '13.7.27 11:48 PM (125.133.xxx.20)

    단체로 정신이 썩어빠진거 같아요.
    돈주고 여자 몸을 사는 결혼한 남자들은 쓰레기에요

  • 7. //
    '13.7.28 12:0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140정도면,,,그냥 잡아서 죽지 않을 정도만 패버리세요, 아님 갖다 버리던가,,

  • 8. 순진
    '13.7.28 12:32 AM (24.52.xxx.19)

    흠 단란주점이라면 2차까지 갔다는 증거네요.

  • 9. 원글
    '13.7.28 12:32 AM (114.202.xxx.99)

    어떻게 하는게 족치는건가요? 만약 남편이 술집여자와 자고 들어왔다면 전 같이 못 살 것 같은데요....

  • 10. 인간말종
    '13.7.28 1:00 AM (116.36.xxx.237)

    주위에서 들어보니 룸 갔다 와서 아내들한테 더러운 성병까지 옮기는 족속들도 있대요..
    아내 건강까지 위협하는 것이니까 일단 병원에서 남편 검사시켜 보세요...

  • 11. ..
    '13.7.28 2:26 AM (74.60.xxx.119)

    남자 셋이서 양주 3병 마시고 2차가면 딱 나오는 금액이네요.

    2차 간것 확실하네요.

  • 12. DD
    '13.7.28 10:43 AM (118.131.xxx.162)

    난 50만원짜리 가방도 손을 덜덜 떨면서
    아직까지 못사고 있는데
    남자들은 여자들 명품가방에 미쳤다는둥 욕을 하지만
    명품가방은 중고로 팔 수나 있지
    ㅉ 단란주점가서 100만원씩 쓰는건 남는것도 없어 술먹어서 건강 나빠져.
    퇴폐적인 행위로 정신건강 나빠져
    남자놈들 니들이나 정신 차려라.

  • 13. DD
    '13.7.28 10:46 AM (118.131.xxx.162)

    아니 어떻게 하루도 아니고 길어야 12시간안에 그냥 물거품으로 없어질 돈을 100만원 넘게 쓸 수 가있죠??
    저런 남자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자기 가족한테 쓰는 돈은 아까워서 미칠려고 한다는거에요.
    쓰레기가 불쌍해서 쓰레기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아요.
    지구에서 없어져야 될 존재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458 스코티쉬 폴드 냥 2 우꼬살자 2013/08/09 1,081
283457 LA 사시는 분들 여름 어떻게 지내시나요? 알로에 2013/08/09 1,074
283456 전기. 이번달 사용료가300kw가까워옵니다 9 아.. 2013/08/09 3,113
283455 저 어제 미장원 갔다가 순심이 됐어요. 5 순심이 2013/08/09 1,942
283454 이해 안 가는 엄마의 심리 8 누나 2013/08/09 2,388
283453 분식점서 본 진상엄마 2 .... 2013/08/09 3,121
283452 고등학교 친구들과 서울구경 하려고 하는데 잠은 어디서 자야할까요.. 3 이슬공주 2013/08/09 1,193
283451 서유럽쪽 사시는 분 썬글라스로 버티나요? 10 --- 2013/08/09 2,821
283450 설거지하는 아빠 놀래키기 1 우꼬살자 2013/08/09 1,079
283449 피서온 강원도가 지금32도 10 ㅇㅇ 2013/08/09 2,717
283448 항상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할지요. 2 가을바람 2013/08/09 1,927
283447 KTX 타고 갈 수 있는 1박2일 휴양지 좀 알려주세요. ... 2013/08/09 745
283446 썰전 보셨나요? 16 진짜 ㅂ ㅅ.. 2013/08/09 3,653
283445 [펌] 살면서 내가 깨달은 것들 196 너무 좋아요.. 2013/08/09 24,398
283444 공황장애초기ㅣ 9 아휴 2013/08/09 3,966
283443 이 엄마 개념이 있는건가요?? 7 .... 2013/08/09 3,226
283442 엄마가 밥안해놓고 나가서 집안을 다뒤엎은 미쳐도완전미친넘 10 저걸아들이라.. 2013/08/09 4,779
283441 저랑 비슷한 분들 4 열대아 2013/08/09 982
283440 같이 있으면 숨막히는 기분이 드는 사람이 있나요? 4 2013/08/09 3,745
283439 에너지 넘치는 딸도 쓰러졌어요 8 에고~딸아 2013/08/09 3,878
283438 이 야밤에 청소기 고민.. 2 ........ 2013/08/09 992
283437 적금 나가는 날 잔고가 모자라서 적금이 안 나갔는데... 6 ... 2013/08/09 7,503
283436 수학 머리와 연산은 다른가요 어떤가요?? 12 궁금... 2013/08/09 2,343
283435 주문진 가는길...토요일에 많이 막힐까요? 7 .. 2013/08/09 1,266
283434 너무 좋아요. 8 라스 베가스.. 2013/08/09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