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글을 너무 못쓰네요.
남상미 너무 이상하게 나와요.
방금 이상우한테 문자 보내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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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약혼자가 결혼을 앞당기자고 하네요.
그러자고 얘기할 계획이에요.
지금 이 상황보다는 그러는편이 나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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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작 약혼자 앞에서는 계속 똥 씹은 표정..
이건 무슨 유치한 밀당인지..
작가가 연애 제대로 못해본 여자라는 생각이 드네요..ㅡ.ㅡ
마지막 남상미커플 대화 듣다가 나도모르게 헛웃음 나왔어요.
연기하는 배우들도 힘들듯~~(나름 심각한 긴 대사인데...)
전 이태란, 장현성 그쪽 얘기가 훨씬 관심이 가네요.
시대착오적으로 징징대며 이 남자 저남자 기웃대는 양다리로밖에 안보여요
그런데 이상우 태도도 정해서 내게 와달라던가, 먼저 액션이 없어서 이 남녀가 원나잇 하고나서
뭐하는 인간들인가.. 하는 저질 인격들로밖엔..
오히려 약혼자 검사가 제일 깨끗하고 쿨하게 보이고
둘 다 뒷구멍으로 호박씨나 까는 저급 인격들같은 설정이네요.
몰래몰래 저희들끼리 이럴까,저럴까? 해가며 얕은 수 쓰는..
대본을 못쓰긴 하는거 같아요. 이태란 빼고는 다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