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전세구하러다녔습니다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13-07-27 20:20:07
이리저리 부동산마다 전화돌려보고 전세있다는곳 예약해서 집보고왔습니다 갔더니 저말고 다른분도계시더군요 ㅜㅜ 이건또 무슨경쟁인지 ㅎ부동산사장님과 저 그리고 집보러온다른분 ㅎ
그렇게보고나서도 당장계약안하면 그마저도없다는 부동산사장님말..
휴 집구조도별로고 가격은비싸고 고민고민하다 저는안한다고했네요
다른분은 계약할듯했구요
아휴 정말 전세구하기힘드네요 ㅜ
IP : 125.149.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
    '13.7.27 8:27 PM (223.62.xxx.35)

    저도 집살때 여러명이 보러와서 뜨악했었어요
    다리품팔더라도 몇년을 편안한 휴식처로 보내려면
    어쩔수없죠뭐
    집 구석구석 변기물 내려보고 바람잘통하는 남향집인지도 확인해보시고요
    암튼 좋은집 구하시길 기도할께요

  • 2. ....
    '13.7.27 8:27 PM (118.223.xxx.222)

    저도 10월 초가 계약 만료인데 옮길까 했는데.. 알아보니 물량도 없고..
    집을 사자니 애매모호한 시기고..
    그래서 1억 올리고 재계약 했어요. -_-;; 정말 집이 없어요.
    월세는 많은데 전세만 고집했더니 너무 없더라구요.

  • 3. ....
    '13.7.27 8:32 PM (116.34.xxx.211)

    증말 전세가 하나도 없을까~~~이리 아파트가 많은데...
    정말 놀라 자빠졌네요~~전세가 하나도 없는것에~ㅠㅠ

  • 4. 전세 없어요 하나도
    '13.7.27 9:38 PM (220.86.xxx.151)

    점점 서울에서 살기 편한 아파트는 전세값이 어마어마하게 오르거나
    그마나 월세로 돌려지고 있어요
    대기 수요가 그만큼 많다는 거에요
    매매값이 보합세거나 불투명한데 집주인들은 그 가격에 팔생각이 전혀 없고
    매수자는 가격이 어찌되나 기다리는 입장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딱 2002-2003년 정황같네요.. 그러다가 결국 2005년-2006년 아파트값 폭등.. ㅠ ㅠ

    전세 구해보다가 어이없었는데 이건 올해만의 현상이 아니라 2년 이상 계속 심각하더니
    점점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결국 저희도 사야하는거 아닌가 갈등..-_-

  • 5. 좀 놀란게
    '13.7.27 9:58 PM (116.39.xxx.32)

    오늘 지인이부탁해서 동네 부동산갔다가 우리아파트 전세가가 5천만원 오른거보고 기절하는줄알았네요
    강남도 아니고, 아주 인기지역도 아닌데다, 소규모단지에 소형평형아파트에요.
    이제 매매가랑 거의 차이도 안나는 정도... 근데 내놓으면 바로바로 나간대요.

  • 6. 전세난
    '13.7.27 10:06 PM (112.153.xxx.16)

    제경우엔 생각좀해볼께요...라고 말하고 망설였던걸 무척 후회하고 있어요.
    지금은 더오래되고, 동향집을 처음본집보다 더비싸게 주고 들어왔네요.ㅜ ㅜ
    살아보니 곰팡이도 매우 많이피고....
    교통하나보고 들어왔는데, 계약만기되면 다른곳으로 알아봐야겠어요.
    아파트매매가가 오를것같진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585 설국열차 얼마나 잔인한가요? 18 ... 2013/08/08 3,445
285584 집에만 들어오면 코가 막히는데요 1 dd 2013/08/08 1,017
285583 저는 주군의 태양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요? 21 주군의탈 2013/08/08 3,495
285582 귀신얘기 해주신다던 아미님 안오시네요 5 공작부인 2013/08/08 2,285
285581 스페인과 스위스 둘 중 어디가야할지 고민이예요 24 푸른하늘7 2013/08/08 3,921
285580 크랜배리 말린거 대형마트에서 살수 있나요? 1 ?? 2013/08/08 926
285579 성재기씨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3 개똥철학 2013/08/08 2,721
285578 싱크대 누수 gg 2013/08/08 1,226
285577 흥정계곡(허브나라) 근처 레알 맛집은 어디일까요? 맛집은 어데.. 2013/08/08 3,041
285576 핏플랍은 직구할 수 있을까요? 8 싸게 사고 .. 2013/08/08 2,550
285575 배우신하균씨 실제로 보신분 계신가요? 8 ^^ 2013/08/08 3,131
285574 주군의 태양보세요? 8 ... 2013/08/08 2,203
285573 자려고 누웠는데 대나무 건빵 돗자리가 따뜻해요.^^ 6 대박 2013/08/08 1,748
285572 요즘 핫 한 배우는? 7 소리나 2013/08/08 1,538
285571 단 매실액하고 달지않은 매실액 1 2013/08/08 1,065
285570 아...갑자기 비빔국수가 미치게 먹고 싶네요 12 ... 2013/08/08 3,083
285569 양평이나 가평 펜션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3/08/08 1,653
285568 지나치지 마시고 꼭 알려주세요^^ 지름길 2013/08/08 867
285567 대중교통이용해서 강화도 여행갈만해요? 맛집도 좀... 6 양파깍이 2013/08/08 2,373
285566 주군의 태양 서인국이요 7 이힉 2013/08/08 4,214
285565 에어컨 재 설치 비용 얼마하나요? 6 분꽃 2013/08/08 2,070
285564 엄마 같은 동생 시어머니지만.. 2 한 다리 건.. 2013/08/08 1,831
285563 동치미같은 그런 프로 보면 여자들이 싫어져요. 9 ㅇㅅ 2013/08/08 3,250
285562 사람잡는더위 공포가 느껴져요 1 ㄴㄴ 2013/08/08 1,140
285561 아랫층 실외기 소음문제 16 소음 2013/08/08 6,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