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어찌해야하는지요???

...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3-07-27 18:21:34

백화점에서 22일 물품샀는데  사이즈없어서 택배받기로 ....

입고된다는날 입고 않됐다 내일은 된다 물건왔는데 상태가 않좋다 내일 다시 받아서 보내준다...

그렇게 몇일을 미루고 미루고 하다  26일 오전에 전화했더니 26일 당일 받을수 있다고 ...

그래서 그날 집에서 꼼짝 않고 기다렸죠...(이사온곳이 몇일 않되는곳이고 주택이라....)

저녁6시가 넘어도 소식이 없길래....백화점에 다시전화해서 송장번호 알려달래서 확인했더니...

 

[17:16 배달완료....본인님께서  물품을 받으셨습니다]

이렇게 떠서 담당배송기사님전번으로 전화했더니 꺼저 있다고 멘트나오고

대리점에 전화....영업시간 종료로 통화못하고

백화점에 전화...자기네도 통화 않되고 전화없었냐고 확인 전화없었다니

자기네 택배회사랑 계약시 메뉴얼에 전화하는거 들어있다고 ...낼 알아봐서 전화주겠다고..

 

어제밤에 문자 담당배송기사님한테 문자넣어놓고 (이름 주소 적고 배송완료 뜨는데 확인부탁한다)

오늘 9시반쯤  담당배송기사님한테 전화하니 여전히 전화 꺼져 있고...

대리점에 전화해서 통화는 했는데

담당배송기사님이 전화기를 잃어버리셨다고 한다고 ....

물건을 2개쯤 배송못했다고 하시던데 그물건일수도 있겠다 그런데 꼭 그물건이 그물건이 아닌수도 있겠다

어디 계단같은데 놨을수도 있다 확인해봐라...재대로 확인해봤냐....

(어제밤에도 주변 일일이 확인했고 아침에도 대리점 전화하기전에 주변분에 물어보고 확인)

주소는 정확히 적었냐....(전화통화한분 무슨동인지 알고 계시고....주소는 확인했는데 맞음 ...)

대리점에 찾으러 가겠다니 기사님이 싣고 나가셨다고 하고

다른배송기님이 배송하다 마주치면 대리점에 전화달라고 부탁해보겠다고...

 

백화점에 12시쯤 내가전화...알아보고 바로 전화주겠다했는데...zz

기다리다....3시에 다시 내가 백화점에 전화...대리점에서 전화없었느냐 반문...알아보고 전화드리라 하겠다..

전화왔는데...대리점도 아니고 담담기사님도 아니고 ...백화점 배송팀이라며 전화...

대리점 영업시간끝나서 통화못했다...본인확인뜬거면 분명 배송한거다...

물건은 찾아봤냐...어디 더 잘 찾아봐라..

주소는 재대로 적었냐....오전에 대리점이랑통화할때 주소 확인해 줬다...

본인 확인 않됐는데 본인이 받았다고 뜨는게 이상하다...차라리 물건 싣고 계신거면 안심되지만...

어디 다른곳에 배달된거면 어떻하냐...배송완료 않떴으면 늦어지나보다고 안심하고 기다리는데...

통화중 자꾸 배송기사님들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양을 배달하는지 아느냐...짜증...

담당자가 핸드폰잃어버려 알수 없다...오늘은 대리점 업무시간 끝났고 월요일에 대리점이랑 통화해봐야...

전화한분 나중에 자기네 담당 아니고...그냥 백화점 매장측에서 안심시키라고 전화주라해서 전화준거다...끝

 

그런데 월요일이면 백화점 쉬는 날이고....

배송 열흘씩 보름씩도 기다려도 올때 대면 오려니하고 전화 한번 않했었는데...

받지도 않은 물품 받았다고 .....배송추적에서 배송완료 본인수령으로 나오니 ... 답답해서요....

IP : 220.116.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7 6:23 PM (112.168.xxx.80)

    백화점꺼면 백화점에서 다 알아서 해줘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옥션에서 백화점 옷 구입 했는데 배송업체 실수로 배달완료 했다고 해놓고 중간에서 분실 했거든요
    그런데 백화점 상품이라 그런가 백화점에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애네는 잘못 없는데..-
    다 알아서 처리 해주더라고요

  • 2. 원글
    '13.7.27 6:29 PM (220.116.xxx.120)

    네...감사해요 이런일 첨이라서...화요일까지는 기다려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903 Debby Boone의 You light up my life 들.. 2 Beauti.. 2013/08/15 1,001
285902 셀프 고기뷔페 혼자 가는 여자..괞챦죠? 6 고기 2013/08/15 2,754
285901 저는 백색가전보다 회색가전이 더 좋아요. 3 .. 2013/08/15 2,773
285900 로코는 확실히 6 ..... 2013/08/15 2,257
285899 서울대 투어(?) 계획 중이신 분 꼭 참고하세요. 2 2013/08/15 3,549
285898 파리여행 뭘준비해얄까요? 1 다정 2013/08/15 1,002
285897 이대 국제학부 9 ... 2013/08/15 4,859
285896 뉴스타파가 또 하나 준비중이군요. 6 이상한 나라.. 2013/08/15 1,675
285895 동해바다가 탁 트인 전망으로 해주는 펜션... 7 있나요? 2013/08/15 2,632
285894 투윅스 너무 재밌어요. 6 유끼노하나 2013/08/15 1,728
285893 무서운? 개 이야기 5 나루미루 2013/08/15 1,382
285892 면생리대 참 좋으네요 24 면생리대 2013/08/15 3,218
285891 로맨스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7 땅콩나무 2013/08/15 4,397
285890 강용석아... 너에게 할말이 있다... 5 어휴 2013/08/15 2,812
285889 바닷가 갔다가 허벅지가 너무 심하게 탔나 봐요... 아파요 2013/08/15 741
285888 눈물나게 힘들어요..누가 청소 정리 죰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디 .. 6 눈물 2013/08/15 2,589
285887 2호선 신대방역 부근으로 이사하려는데요. 3 ashley.. 2013/08/15 2,147
285886 주군과 태양은 어떤관계인가요? 9 둘이서 2013/08/15 3,094
285885 마트에서 파는 탄산수는 어떤거 있는지요? 5 이름몰라요 2013/08/15 1,933
285884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는데 일방적 이혼이 가능한지요 61 고민 2013/08/15 20,255
285883 물건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 남편 5 짜증나요 2013/08/15 1,947
285882 요즘 돼지고기 값이 미친듯이 치솟네요 5 ㅇㅇ 2013/08/15 2,115
285881 안방 문에 붙일 문구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 3 2013/08/15 1,196
285880 엄마의 갱년기 9 색채가없는 2013/08/15 3,777
285879 반지의 제왕 보신분..혹시 뒷얘기 기억하세요?? 13 재봉맘 2013/08/15 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