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에어컨 바람~괜찮나요?

광화문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3-07-27 12:41:49
8월초 가장 무더위 시작즘에 출산예정입니다
안그래도 더위를 못참는데..
아이낳고 어찌견딜지 벌써 걱정이에요
저희 올케는 의사선생님이 땀띠나는거보단
약하게 틀어도 된다고 했다는데.....
긴팔입고 좀 약하게 틀어도 되겠죠?
IP : 223.33.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7.27 12:49 PM (182.215.xxx.204)

    오늘 같은 질문 하신 분 계신데......

    병원도 조리원도 에어컨 이용해서 적정온도 유지하쟌아요? 집에와서 궂이 덥게 지내는 거 이상해요. 적정온도, 그리고 직접바람 안쐐기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 2. ...
    '13.7.27 12:59 PM (1.229.xxx.47)

    절~~대 피부에만 닿게 하지 마세요.
    저도 한참 더울 때 낳고 단독병실에서 있었거든요. 당연 에어콘 잘나오는...
    긴팔내복 아래위로 입고 너무 더워 에어콘 틀었거든요
    너무 더워 잠깐 내복 걷고 있었던 그 부분만 아직도 시려요. 애난지 17년인데요...

    트는 건 괜찮으나 찬바람 닿지 않게 단도리 잘하시는 거 잊지마세요.
    퇴원후에도 냉장고 든 뭐든 찬바랍 닿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그 순간에 괜찮은 듯 해도 휴유증이 오래간답니다.

    다시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애 낳고 한달 동안은 인내심 갖고 팔,다리 꽁꽁싸매고 살거에요. 물론 에어컨 틀고요.

  • 3. ,,
    '13.7.27 1:04 PM (219.241.xxx.28)

    선풍기나 에어컨이나 찬 바람을 직접 맞지만 마세요.
    에어컨을 아무리 세게 틀어도 겨울에 애 낳은집만 하겠어요?

  • 4. 8월 중순에 출산하고
    '13.7.27 1:05 PM (223.62.xxx.124)

    2주간 조리원 있을때 항상 에어컨 틀었어요.
    단, 긴 팔 긴 바지의 조리원복 입고 양말 신고요.
    에어컨 바람 나오는 구멍이 침대에서 멀더라구요.
    그런 식으로 직접적으로 안쐬면 괜찮아요~^^

  • 5. fffff
    '13.7.28 5:44 AM (124.49.xxx.151)

    여름에 애낳고 하루종일 틀었네요.
    직접맞으면 몸시려서 알아서 피하게 되구요.
    애 더울까봐 덥게 있고 싶지 않던데..
    그냥 쾌적한 상태를 하는게 좋지않나요
    26~28도 였던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241 치과의사님 계세요? 어금니 재 치료후 이가 계속 시려요.그냥 둬.. 미소 2013/08/10 1,131
286240 이혼 7 우울한주말 2013/08/10 3,125
286239 월남쌈 여름에 최고인데요 4 굿 2013/08/10 2,844
286238 왜 후기는 좋은가 1 ........ 2013/08/10 926
286237 친구이런전화속이부글거리는데... 4 t그냥 2013/08/10 1,986
286236 소름 끼치는 아역의 경찰연기 우꼬살자 2013/08/10 858
286235 이름이 살아가는데 운명을 좌우하나요? 3 이름 2013/08/10 2,177
286234 가득 메웠다네요~ 촛불 사진들~(계속 업데이트) 12 참맛 2013/08/10 4,387
286233 태국여행 계획하는데요. 12 태국궁금증... 2013/08/10 2,826
286232 다음주에 오스트리아로 여행가요~ 7 ,, 2013/08/10 1,542
286231 지난 수요일 라디오 사연 (+아이의 꿈) 4 라디오 2013/08/10 1,196
286230 냉장고 성에. 문의 드려요. 4 답답이. 2013/08/10 1,203
286229 다이어트마스터에 나온 모클리닉 비용 아시나요? 6 다욧비용 2013/08/10 2,614
286228 녹두빈대떡 만들때요. 4 기피녹두 2013/08/10 1,540
286227 친한 친구가 임신을 했어요 4 축하해~~~.. 2013/08/10 2,165
286226 아이허브, 한국에서 인기얻게된 제품들은 절판되는 거 같네요. 1 흑,,, 2013/08/10 3,490
286225 맑게갠오후..황당한물벼락 5 ㅇㅇ 2013/08/10 1,838
286224 다른집도 시아버지가 며느리한테 전화하나요?? 13 111 2013/08/10 5,142
286223 시댁에 가서 편하게 누워있거나 낮잠자는분 있나요 27 2013/08/10 5,213
286222 수술하는데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면 서운타 할까요? 11 ... 2013/08/10 1,814
286221 남자들은 원래 밥 먹으면 바로 눕는 걸 좋아하나요 -_-; 8 눕지마 2013/08/10 1,776
286220 그냥 옥수수로 버터콘? 횟집 반찬으로 나오는거? 할수있을까요 4 ㅂㅂ 2013/08/10 2,346
286219 이 원피스 어떤지 좀 봐주세요 21 원피스 2013/08/10 3,318
286218 사천에 왔는데 맛집이 한곳도 없네요 ㅠㅠ 11 ㄱ급해요ㅠㅠ.. 2013/08/10 3,249
286217 여자들은 왜 시댁에 잘보이려고 할까요 23 느밍 2013/08/10 3,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