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몬스타 보시는분?

방울방울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3-07-26 14:07:23
오늘 하네요ㅋ
중딩 키우는 40대이지만 보는내내 설레고 달달하고..
극중 민세이역할 배우가 너무 예뻐요. 요즘 성형미인과는 뭔가 달라보이고요.
제가 세이랑 완전 다른 스타일이라 (전 키크고 짧은 컷에 보이쉬한 학생이었어요) 뭔가 대리만족 되는것같아요.
설찬이랑 잘되었으면..선우는 나나가 있으니까..
IP : 110.70.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7.26 2:39 PM (122.34.xxx.61)

    남편이랑 완죤 팬이예요!!ㅋㅋ 애 재워놓고 둘다 십대 순정만화같은 들마 보면서 둘이 부둥켜 안고 있어요 ㅋㅋ 민세이 진짜 만화같이 생겼어요! 전 설찬이 팬! 용준형 급호감이요! ㅋㅋ

  • 2. fermata26
    '13.7.26 2:41 PM (223.62.xxx.121)

    저요!
    남편 정글봐서 늘 재방이지만 설레는 마음만은 본방이에요
    이제 곧 끝난다니 흑흑 아쉬워요ㅜㅜ

  • 3. 아노미
    '13.7.26 2:44 PM (218.54.xxx.62)

    저도 몬스타 본방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처음엔 설찬이 웃기고 귀엽고 그러다가, 선우한테 맘이 옮겨 갔다가 지지난주 계단 키스신 이후로 설찬이한테 다시 맘 옮겨 갔어요 ^ ^ 이거 보고 용준형 좋아졌답니다. 그전엔 잘 몰랐거든요. 전혀 안 잘 생겼는데 귀엽고 매력 있는 듯 해요. 그런데 무엇보다도 하연수 너무 예뻐서 더 챙겨보게 되요. 전형적인 미인이라기 보다 아주 상큼한 매력이 있어요. 주말 내내 재방 포함 두번은 보는 거 같아요.

    보면서, 이제 나는 저런 상큼 달달한 연애는 못 하겠지?? 하는 아쉬움도 들어요... 전 30대 후반 싱글이에요..

  • 4. 저요!!
    '13.7.26 3:09 PM (115.14.xxx.206)

    첫회를 재방본 후 부터 지금까지 본방사수하고 있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도 넘 좋고 스토리도 달달해서 좋아요. 중딩 딸래미랑 같이 보는데 제가 더 좋아해요 ㅋ
    오늘은 어떤 노래를 부를까 기대도 되고 ...
    설찬이랑 세이랑 잘되고 강하늘은 나나랑 이어졌음 좋겠네요 ^^

  • 5. 너무 짤닥막해
    '13.7.26 3:33 PM (121.141.xxx.125)

    남주들이 별로라 안봐요.
    여주는 참 이쁜데.

  • 6. 햇살가득
    '13.7.26 4:02 PM (112.148.xxx.48)

    저 정말 아이돌 관심 없고. 용준형은 이게 이름인지도 몰랐어요. 용준이 형을 줄여서 부르는 줄.-.-
    구하라랑 스캔들 어쩌고 할 때도 클릭 한 번 안해봤는데.ㅠ.ㅠ
    몬스타가 완전 배려놨어요 저를 ㅜ.ㅜ
    너무 재미나게 보고 있답니다. 나이 40이 마의 숫자인 듯 해요. '응답하라' 도 그렇고 이런 풋풋한 고등시절 이야기에 설레는게. 아마 그 시절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건지.ㅎㅎㅎ
    하여간 너무나 재미있지요?
    결말도 마음에 들게 잘 마무리 되면 좋겠어요.

  • 7.
    '13.7.26 4:14 PM (117.111.xxx.44)

    노래듣는재미도쏠쏠해서더좋아요ᆢ
    다들어찌그리노래를잘하는지ᆢ하다못해마준희동생ᆢ
    마효린?도노래하는거보고급호감됐어요ᆢ
    선우도노래잘하고^^

  • 8. ggg
    '13.7.26 4:19 PM (58.125.xxx.233)

    저요 저!!!! 30대 중반 아줌마예요.
    월화수목금토일 중 금요일이 젤 기다려져요. 드라마광인 제가 월화도 아니고 수목도 아닌 금요일을 기다리다니ㅠㅠ사실 저도 용준형이 용준이 형의 줄임말인줄 알았던 사람입니다;;
    저도 메인커플 남주여주 닥빙 스타일이라 윤설찬과 세이 그리고 선우랑 나나...(선우랑 나나 케미 넘 좋음)

  • 9. 저요
    '13.7.26 5:11 PM (180.70.xxx.48)

    44인데요 고딩딸한테 비웃음을
    남편한테 한심하다는 소리 들으며
    보구있어요
    울딸 지아빠한테 저도 안유치한 아이돌
    드라마본다고 웃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054 여명808 드셔보신 분 11 ㅇㅇ 2013/07/27 1,987
281053 출산후 에어컨 바람~괜찮나요? 8 광화문 2013/07/27 3,470
281052 어찌봄 지금 60전후어머니들은 참 시운이 안 좋은듯... 8 .. 2013/07/27 2,506
281051 넷북쓰고있는데요 도와주세요.. 2013/07/27 898
281050 공공 도서관에서 자기 아이들에게 큰 목소리로 책읽어주는 사람은 .. 16 무식 2013/07/27 2,316
281049 영화추천좀 해주세요~~~ 1 유엔아이 2013/07/27 1,056
281048 점심 한끼먹으러 지금 부산내려갑니다 19 ㅠㅠ 2013/07/27 11,036
281047 정전60주년기념행사...ㅡㅡ. 3 잔잔한4월에.. 2013/07/27 1,022
281046 뱡 빼!!! 5 흠... 2013/07/27 1,711
281045 극성수기 휴가지 숙박 예약? 3 스마일^^*.. 2013/07/27 1,343
281044 고창, 군산쪽 맛있는곳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3/07/27 1,864
281043 학군때문에 이사가고 위장전입하고 그러는게... 8 ..... 2013/07/27 2,783
281042 저도 영어수업 강의료 여쭤봐요 1 ghdghd.. 2013/07/27 814
281041 잘먹고 잘사는법에 정동환씨.. 6 방송 2013/07/27 5,676
281040 허리아플때 4 오십넘은 아.. 2013/07/27 1,407
281039 반포 리체 상가 주차... (컴대기) 7 주차장문의 2013/07/27 2,050
281038 제주공항에 갇혔네요... 4 ㄱㄱㄱ 2013/07/27 3,355
281037 학원비 환불 4 학원 2013/07/27 1,678
281036 아침 이른 시간에 언성높여가며 싸웠네요 36 1000도 2013/07/27 14,690
281035 지금 부산날씨어떤가요? 8 지금 기차안.. 2013/07/27 1,399
281034 여자사람은 뭐죠? 26 지혜를모아 2013/07/27 3,177
281033 82에 왜이리 여성혐오 종자들이 유이 되는지 7 ... 2013/07/27 1,017
281032 케이트는 대체 몇키로일까요?? 11 .. 2013/07/27 4,160
281031 보통 예물과 예단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aasas 2013/07/27 1,489
281030 마인크래프트 시킬때 규칙을 정하셨나요? 3 마인 2013/07/2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