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아이키우는 맘들 아이 또봇 좋아하죠?

또봇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3-07-26 11:45:20
아이가 30개월인데요...친구집에 놀러갔다와서 또봇을 보고 완전 빠져버렸어요.

만화로 가끔 보기만했지 로봇을 첨봤는데,,,

계속 갖고싶다고해서 검색해봤더니 종류가 너무 많네요.

친구집에서는 트라이탄인가 그걸봤는데 사줘도 귀찮게할꺼같아요.

로봇으로 해달랬다가 자동차로 해달랬다가...

보통 몇개월쯤되면 혼자 변신시킬수있나요???
IP : 182.221.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랄한기쁨
    '13.7.26 11:54 AM (121.182.xxx.120)

    조카가 또봇 좋아해서 서너개 있던데요. 34개월인데 혼자선 아직 변신 못해요.
    저보고 해달래서 해봤는데 너무 어려워 깜짝 놀랐어요. ㅠ_ㅠ 폴리는 잘 할 수 있는데... 망할 또봇..
    지금 또봇을 자유자재로 변신시킬 수 있는 사람은 450여개월 된 형부밖에 없어요.;;;;

  • 2. 또봇y
    '13.7.26 11:59 AM (118.218.xxx.20)

    얼마전에 사줬는데 4살남아에요.
    혼자는 힘들어요. 애아빠가 퇴근하고 해주는데(아빠만 할수 있다고 했어요 ㅋㅋ) 차로 한번 하고는 좀 있다가 로봇변신 해달래서 해줬는데 로봇으로 더 잘 놀아요.

  • 3. 또봇대왕
    '13.7.26 12:02 PM (223.62.xxx.16)

    집에 또봇 다 있습니다
    X Y Z W C 타이탄 트라이탄 쉴드온 3개 또키 약국에서 파는 또봇들까지
    돈만 수십 깨졌네요
    32개월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어찌어찌 풀어놓지만 다시 자동차로는 못 만듭니다
    엄마가 한번 해주면 하루종일 변신이 일입니다
    애초부터 엄마는 이런거 못한다고 엄살 피우며 무조건 아빠한테 미룹니다
    또봇 다 모으니 또봇 R이 나오고 이젠 파워레인저가 재밌는지 맨날 파워~하고 외치면서 파워레인저 양말 신겨 달랍니다
    트라이탄 쉴드온으로 사주시면서 변신은 무조건 아빠한테 시켜달라고 하세요
    트라이탄에 X Y Z 세대 있어서 그나마 선방할 수 있습니다

  • 4. 우리집은
    '13.7.26 12:03 PM (121.100.xxx.169)

    제일 단순하고 조립이 간편한 X (주황색)먼저 사주세요. 주인공이 X랑 Y잖아요. X가 라벨이 제일 낮아요. 그만큼 조작이 단순하다는거구요. Y는 좀 복잡하구요. 추가로 W사줬는데..W도 괜찮아요.
    그런데 제일 좋아하는건 X하고 Y네요

  • 5. 또봇대왕
    '13.7.26 12:06 PM (223.62.xxx.16)

    이제 32개월입니다
    근데 또봇 어른이 봐도 잼써요 유치하지만
    니모아저씨랑 또봇 W C R 최근에 나온 또봇들이 멋져서 제가 더 챙겨보네요
    또봇들 성우는 전부 니모랑 차박사 성우라는거

  • 6. 우리집은
    '13.7.26 12:07 PM (121.100.xxx.169)

    아빠랑 있으면,,,하루에도 수십번 변신시켜달라고해서 피곤해하네요. 36개월인데 아직 혼자서는 못해요.
    전 귀찮아서,,첨부터 엄마는 못하니까 아빠한테 변신시켜달라고 못박고있어요.
    엄마들이 정말 싫어하는 장난감중에 하나에요ㅋㅋㅋ

  • 7. 변신..
    '13.7.26 5:41 PM (110.12.xxx.186)

    또봇은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변신은 힘듭니다.
    저도 어렵고, 남편도 가끔 헷갈려 하고, 유일하게 초등학생 누나만 자유자재로 변신 시킵니다.

    엄마는 아예 또봇 변신 못시키는 사람으로 알고, 누나 학교 갔다 올 시간만 목이 빠지게 기다리네요 ㅋㅋ
    저희도 x,y,z 다 샀는데, X 가 그나마 약간 쉽긴 하네요.

    변신은 어려워도, 만화는 재미있어요..다섯살 짜리 아이랑 같이 보면 저도 재미있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66 나이 41에 혼자 못자는 여자 또 있나요? 23 무셤쟁이 2013/08/10 8,326
286165 뚜껑형 김치냉장고 엘지랑 딤채중 어떤거 살지 고민이에요. 5 ... 2013/08/10 4,723
286164 여자직업으로 간호사vs.교사 31 행복한삶 2013/08/10 6,716
286163 와우~ 똑똑하네요..아기 코끼리 구하는 엄마랑 형제 코끼리들.. 4 Baby E.. 2013/08/10 1,299
286162 아파트 첫입주 반상회에 선물 사가야하나요? 4 궁금 2013/08/10 1,073
286161 지워지지 않는 묵은 감정.. 이렇게 동생과 멀어지네요..(긴글.. 34 답답함 해소.. 2013/08/10 5,821
286160 비행기 출국심사때 3 이런 2013/08/10 1,622
286159 바람이 시원해요~ 7 나무향기 2013/08/10 1,188
286158 하우스푸어들은 이제 리얼푸어로 전환되어 가는가요? 6 참맛 2013/08/10 2,526
286157 애아빠가 네살 아이를 윽박지르고 있어요. 3 답답 2013/08/10 1,390
286156 방금 옥수수 먹다가ㅠㅠ 3 2013/08/10 2,279
286155 고양이 공격성 11 ... 2013/08/10 2,363
286154 조혜련 전남편분 재혼했나요? 20 혹시 2013/08/10 35,227
286153 신뢰할 수 없는 식약처의 먹거리 안전성 발표 1 샬랄라 2013/08/10 619
286152 친구 놀러오라는데 자꾸 동생을 같이 보내는 집 30 아휴 2013/08/10 5,103
286151 해외나갈때 한국음식 가져갈수있나요? 3 .. 2013/08/10 3,660
286150 상속받고 사이나빠진 부부 24 상줌 2013/08/10 13,508
286149 인간은 왜이리 잔인할까요 4 ,,, 2013/08/10 1,983
286148 결혼정보회사 통해서 재혼하신분 계신가요? 6 재혼고민 2013/08/10 2,955
286147 이런 경우 어떡하면 좋을지....? 2 이런 경우 .. 2013/08/10 589
286146 실비보험 해약하려는데ᆢ 1 보험 2013/08/10 1,272
286145 서랍장 곰팡이 도와주세요 2 습기 2013/08/10 2,221
286144 수상하네요...게시판 알바 3 ,,, 2013/08/10 1,017
286143 안철수, '나눔의 집' 방문…위안부 할머니 위로 4 탱자 2013/08/10 1,032
286142 서천군의 촛불 3 샬랄라 2013/08/10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