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인데 호르몬 치료 받으시는분 계세요?

...,. 조회수 : 2,736
작성일 : 2013-07-26 11:19:55
저 폐경된지 오랜데요
아직 호르몬 치료 받아야할까요
호르몬 치료 받으시는분 계신지...
어떤지요...
홀몬치료 받음 암위험도 있다하는데 괜찮은지요...
IP : 14.46.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3.7.26 11:39 AM (58.236.xxx.81)

    난소 절제 수술해서
    38에 폐경되어서 5년째 호르몬제 먹고있어요.
    암 위험에 대해서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냐겠지요..
    안먹는 것 보다는 먹는게 더 이롭다고 생노병사에서도 나오더라구요.
    살은 좀 많이 찌네요 ㅜ.ㅜ 죽어라 안빠지구요.
    그것 빼면 다른 점은 좋다 나쁘다 느껴지는거 없네요.

  • 2. 저도
    '13.7.26 11:46 AM (223.63.xxx.174)

    폐경후십년 아직도 홀몬제 복용. 지금은 이틀에 한알
    먹어요. 첫애출산시부터 봐주신 의사선생님 결정에 따릅니다. 남편의 아주 가까운친구니까요. 서울 톱5쯤되는 종합병원 부인과교수였어요.
    대신 정해진 검사 어기지마시고 가족력이 있는분은 어떨까 모르겠어요.
    주치의 정해놓고 하시면 돼요

  • 3. 아직
    '13.7.26 11:50 AM (203.142.xxx.231)

    폐경은 아니지만,, 폐경되면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되는건가요?? 복용하는것과 안하는것과 장단점이.. 어떤건가요?

  • 4. 상황이 비슷해서
    '13.7.26 1:38 PM (1.235.xxx.62)

    저 홀몬제 먹기 시작했는데요
    좋은점
    밤에 더워서 자다가 깨는것 안하구요
    화가 덜 나구요
    좀 나쁜점 처음에 변비 (지금 괜찮음)와 살이 좀 쪘어요.
    근데 이건 느낄 수 있는 증상이구요
    폐경되면 다른 것도 나빠진데요 혈액 검사 결과나 골 다공증등
    그래서 안먹고 견딜려고 하다가 먹어요.
    소문엔 유방암 확율이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 5. 겨울
    '13.7.26 2:50 PM (112.185.xxx.109)

    암때문에 3개월마다 검사해야 함

  • 6. ㄴㄷㄱ
    '13.7.26 9:59 PM (14.46.xxx.201)

    그렇군요 홀몬제가 좋은점도 있지만
    안좋은면도 있네요
    살도 좀 찌고 암 위험성도 있고요
    글구 윗분 말씀중에

    암때문에 3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하나요?
    어휴 그렇게 자주검사해요?

    홀몬제 먹지 말까봐요
    번거러운게 더 많은거 같네요
    호르몬제가 먹는거만 있나요?

  • 7. 저는
    '13.7.30 9:31 PM (110.11.xxx.246)

    일년엔가???그 정도에 한번 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759 해충퇴치기랑 쿨젤매트 사고싶은데요 7 ㅣㅣ 2013/07/26 1,033
280758 아침부터점심까지든든하게 먹을꺼좀있을까요 4 아침조아 2013/07/26 1,184
280757 이번주에 제평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 2013/07/26 1,392
280756 스타벅스 반값이면 양도 반인가요 ? 7 에효 2013/07/26 1,472
280755 국방연구원 관사,어떤가요? 1 이사 2013/07/26 1,153
280754 전세(6억까지 가능) 얻으려고 하는데 직장이 삼성동이예요. 11 조언절실 2013/07/26 2,625
280753 동국대~서울역까지.어떤 게 나을까요? 9 교통수단 2013/07/26 1,266
280752 운전연수 받으면서 눈물이 나요 25 매일매일 2013/07/26 5,892
280751 이런 상황 ...현답이 있을까요? 17 우왕 2013/07/26 2,947
280750 외국유학중인 젊은 남자쌤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maum 2013/07/26 775
280749 그래도 나이많은 상사한테 90도 인사하는건 다행인거에요 1 ccc 2013/07/26 1,123
280748 꼭 공부못했던 엄마들이 애성적가지고 더 잡지않나요? 26 콩콩잠순이 2013/07/26 4,465
280747 학군때문에 이사 6 고민중 2013/07/26 1,878
280746 외아들 홀시어머니에겐 어떤 모습을 보여야할까요? 8 홀시어머니 2013/07/26 3,569
280745 tvn 시집잘간 스타보니까 5 음... 2013/07/26 5,334
280744 최경환 ”NLL 정쟁 일체 중단…민생 뒷받침” 7 세우실 2013/07/26 1,007
280743 디저트 추천이요~>> 새댁 2013/07/26 508
280742 이런 이벤트가 많았음 좋겠어요! 초록입술 2013/07/26 455
280741 이 더운날 집들이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4 2013/07/26 1,237
280740 머리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3/07/26 515
280739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라떼 2 .. 2013/07/26 1,137
280738 [SBS 스페셜] 자녀의 성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을 찾습니다 2 mma 2013/07/26 1,021
280737 집에서 생활비 버는 법 4 콩아리몽 2013/07/26 3,254
280736 발달 지연 아이 유치원(7세반)과, 장애 등록 혜택 질문 또 드.. 8 우울맘 2013/07/26 3,230
280735 향토전통.발효식품 유용한교육정보 공유해요~ 짱구어멈 2013/07/26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