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막 진입한 아들의 냄새...

djaak 조회수 : 4,254
작성일 : 2013-07-26 09:59:17
이제 6학년 2학기될라고 하는 아들내미입니다. 
하는 행동은 아직 애기인데 이제는 남성의 몸으로 진화하고 있네요^^
운동 한 번 하고 들어오면 샤워한다고 하는데도 총각냄새가 어찌 나는지 ㅠㅠ
방에 들어가보니 우와 완전 견딜 수 없는 냄새가 나네요. 
사춘기 아들내미 방에 나는 이 총각냄새 어떻게 해결하나요? ㅠㅠ 
IP : 125.131.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문을
    '13.7.26 10:03 AM (121.165.xxx.189)

    항상 열어두세요.
    전 아들 둘, 낮엔 열어놓고 다니니 괘낞은데
    잘때 닫고자니, 아침에 깨우러 들어갈때 정말 숨 참아요 ㅋㅋ
    그래도 내새끼니 얼굴보면 이뻐서 뽀뽀세례.
    열번 깨울거 뽀뽀 한번이면 바로 벌떡.
    어찌나 엄마 뽀뽀를 무서워하는지 ㅋㅋㅋ

  • 2. ...
    '13.7.26 10:09 AM (112.168.xxx.80)

    냄새 안 빠져요
    남자형제만 둘이라 아는데..
    진짜 걔네들 방의 냄새는...
    총각냄새+ 무슨 자위한 냄새라고;;; 친구들이 그러던데
    안빠져요 저희 엄마 진짜 깔끔하신 분인데 포기 하시더라고요

  • 3. ....
    '13.7.26 10:24 AM (1.251.xxx.137)

    환기, 세탁, 일광소독, 이엠 뿌리기....
    아이 없을 때 맨날 냄새 빼느라 바빠요.

  • 4. ....
    '13.7.26 10:35 AM (175.123.xxx.53)

    고1 아들 방에서, 옷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그나마 여름이라 덜하네요.

    여학생에게도 냄새가 나나요?

  • 5. ..
    '13.7.26 10:53 AM (114.205.xxx.114)

    저도 6학년 아들 키우는데 아직은 준비(?)가 덜 된건지
    코를 대고 킁킁 냄새 맡아봐도 아기 냄새만 나요.
    다들 얘기하시는 그 총각 냄새가 어떤 건지 심히 두려우면서도 궁금한...ㅎㅎㅎ

  • 6. ..
    '13.7.26 12:06 PM (203.226.xxx.46)

    자주 씻고 침구 자주 빨고 옷 날마다 갈아입고해도 냄새가 난데요
    어쩔 수 없죠
    받아드리는 수 밖에 ㅠㅠ

  • 7. ㅋㅋ
    '13.7.26 2:17 PM (122.34.xxx.23)

    오학년 남자애 엄만데요. 학교에서 하루 자는 야영에 남자애들 방에 갔다가 쓰러질 뻔
    꼬랑내에 남자애들 땀냄새가 휴~~ 이게 사춘기 냄새인가요? 사춘기 총각냄새랑은 좀 먼데 암튼 기절했어요. 여자애들 방에서는 향수냄새 나더라구요.
    그냥 애기때부터 남자애들은 냄새가 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734 여기 너무 말 무섭게 하세요 2 ㅁㅁㅁ 2013/08/12 1,036
284733 보성녹차밭과 송광사 둘 중 택해주세요! 7 모르겠어요 2013/08/12 1,294
284732 메밀국수 장국 시판 좋은 것 있나요? 2 aa 2013/08/12 1,256
284731 이사문제요.초등학교 배정받는 시기? 아시는분 계세요? 1 ,, 2013/08/12 7,718
284730 귀신에 대하여 듣고 경험한 사실들 여름이라 2013/08/12 1,870
284729 여름엔 도시가스, 겨울엔 전기요금을 걍~~ 1 참맛 2013/08/12 906
284728 평일제사...퇴근후 가시나요? 12 ㅇㅇ 2013/08/12 1,706
284727 여름엔 항상 생각나는 옥탑방 고양이 7 루비 2013/08/12 1,171
284726 부정선거 박근혜 하야할때까지 5 힘냅시다 2013/08/12 856
284725 50만원 정도의 괜찮은 가방 뭐 없을까요?? 7 막들기편한걸.. 2013/08/12 2,347
284724 지금의 전력난 비유의 적절한 예 2 에팍펌 2013/08/12 1,229
284723 금니팔아보신분. . 덤탱이?쓴건가싶어서요 4 머지 2013/08/12 2,038
284722 전자렌지 없는데요. 밥보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 2013/08/12 1,347
284721 오늘 안과에서 다래끼 찢었는데(?) 재발안하겠죠? 1 바늘로 찍 2013/08/12 1,392
284720 남편이 자꾸 방귀뀌어서 화냈는데... 9 ... 2013/08/12 2,935
284719 40대.. 정치색이 중요할까요? 27 독거노인 2013/08/12 1,511
284718 냉방기 가동금지에 공무원들 "더워 죽겠다" 아.. 15 량스 2013/08/12 3,188
284717 딱 한번의 벨소리 4 궁금 2013/08/12 889
284716 강릉 평창 속초분들~! 3 고기 2013/08/12 1,093
284715 블랙아웃될까 에어컨 못 틀겠는데...다들 어찌하나요? 13 --- 2013/08/12 3,498
284714 오늘 진짜 뜨겁네요ㅠ 옥쑤 2013/08/12 483
284713 군산하루 다녀오는거 힘들까요? 3 신사동 2013/08/12 1,110
284712 생중계 - 광장뉴스 / 53일차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12 265
284711 허걱..대구는 체감온도가 41도네요. 4 .... 2013/08/12 1,602
284710 귀신이야기까지는 아니고 경험담이요.. 4 나도 있다... 2013/08/12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