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곳에 전세금이 워낙 큰 돈이라 저도 그날 살던 집에서 짐을 빼면서 새로 온 사람에게 돈을 받아야지
전세금을 치룰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이사갈 곳에 세입자도 제가 (혹은 주인이) 돈을 줘야지 짐을 빼겠죠..
이럴경우 만약 정해진 10일날 짐을 빼서 이사간다면 좀 골치아파집니다..
입주청소와 도배할 시간이 없어요..ㅠㅠ
후딱 짐 빼고 이사가서 짐 들여놓고....이래야 해요..
그럼 도배 입주청소는 어떻게 하게 되는거죠?
반드시 제가 이사갈 곳에 전세입자가 미리 빼줘야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제가 도배와 입주청소를 하고 싶다고 주인분께 어떻게 의견을 전하면 되나요?
이건 계약할 때 미리 정했어야할 항목이죠? 전세이사가 첨이라 뭐든 어리버리하네요..ㅠㅠ
어제 계약하고 지금 생각나서 이른 아침이라 이곳에 적네요..
계약할때 중개사 분도 얘기안해주셨음,.,.ㅠㅠ
집주인이 제가 전세금들고 입주하기전에 전세입자에게 전세금 반환이 어려울시 그럼 꼼짝없이 당일이사 해야하는건가요?
보통 그런 텀을 어떻게 만들어 놓으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