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로 할 수 있는 음식... 한가지씩 이야기 해 주실래요?

부엌홀릭 조회수 : 3,403
작성일 : 2013-07-25 21:44:54

감자가 많이~ 생겼습니다.

 

쩌먹기도 하고  구워먹기도 하지만

 

뭐~~ 새로운거... 없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 여러분들이 집에서 해서 드시는 것

 

한가지씩 말씀해 주시면 ... 참 고맙겠어요

 

찌는 것도 무슨 특별한 방법이 있을 것 같고...말이죠.

 

저는 반찬하면  감자채만 생각이 나네요 ㅠㅠ

IP : 79.240.xxx.21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자홀릭
    '13.7.25 9:45 PM (79.240.xxx.219)

    아~감자조림도 있고..

  • 2. 곰3마리제주에
    '13.7.25 9:47 PM (211.186.xxx.85)

    감자샐러드
    웨지감자
    고추장찌개

  • 3. 매쉬드포테이토랑
    '13.7.25 9:49 PM (112.152.xxx.173)

    샌드위치에 감자계란 삶은거랑 마요네스 오이또는 피클 넣고 버무려서 발라먹는거요

  • 4.
    '13.7.25 9:49 PM (175.223.xxx.191)

    치즈그레이터로 굵게 갈아서 감자전하면 식감도 특이하고 써는 노력도 덜어요 ㅋ

  • 5. 저는
    '13.7.25 9:50 PM (211.219.xxx.152)

    감자전이요

  • 6. ..
    '13.7.25 9:50 PM (220.124.xxx.28)

    감자 으깨서 샌드위치.
    감자채전.
    감자탕.
    감자김치찌개

  • 7. ..
    '13.7.25 9:50 PM (114.202.xxx.136)

    감자국 있구요
    더 쉬운 건 밥할 때마다 가족수만큼 올려서 같이 밥해서 먹는 겁니다,
    맛있어요

  • 8. ...
    '13.7.25 9:51 PM (58.120.xxx.23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14774&page=1&searchType=sear...
    같은 질문이 올라왔었어요.

  • 9. 그럼 나도.
    '13.7.25 9:51 PM (1.177.xxx.116)

    감자고로케 감자전( 감자채전 ) 감자피자 감자장

  • 10. 감자
    '13.7.25 9:53 PM (210.206.xxx.5)

    감자채 얇게썰어 부침개모양잡아 피자토핑하면 밀가루 도우없는 피자 되구요

    감자 샐러드

    감자 고로케

    감자 고추장찌개 ㅡ 일명 캠핑찌개 ㅡ

    북어감자국

  • 11. 비타민K
    '13.7.25 9:55 PM (112.147.xxx.24)

    감자를 갈아서 감자전~
    가늘게 채썰어서 계란이랑 섞어서 팬케잌처럼 두툼하게 구워도 맛있어요~
    삶아서 으깨서 감자스프~
    삶아서 으깨서 가늘게 썰어 살짝 소금에 절여 꼭 짠 양파 오이와 섞어서 마요네즈에 버물어 샐러드처럼 먹어도 되고 식빵에 발라 먹어도 되고,, 쌀뜨물에 고추장풀어서 감자국끓여먹어도 얼큰하니 맛있고요~
    감자를 듬뿍 넣은 닭도리탕, 돼지등뼈감자탕~
    깍뚝 썰은 감자를 마파두부처럼 양념해서 볶아먹어도 맛있고~
    북어국에 감자를 넣으면 더 고소하고 시원해요~
    그래도 남으면 카레라이스, 하이라이스, 짜장밥~
    감자를 삶아서 으깨서 체내리고 고춧물을 만들어 물김치만들어 먹어도 시원해요~^^

  • 12. 으아
    '13.7.25 9:55 PM (175.223.xxx.191)

    감자밥 저도 느무좋아요
    살찔텐데...
    보들하니 4등분해서 감자올리고 냄비밥 해보세요
    밥도 더 구수하게 느껴져여 ㅋ

  • 13. 해리
    '13.7.25 9:55 PM (116.37.xxx.142)

    혹시 집에 얇게 썰리는 채칼 있으시거나(양배추 채칼 같은거), 칼질의 달인이 계시면
    얇게 썰어서 튀김이요.
    얇아서 금방 튀겨지고 먹다보면 한정없이 들어가요.

    시판되는 포카칩, 포테이토칩 뭐 이런 감자칩보다 훨씬 신선하고 맛있어요.
    저는 양배추 많이 먹으려고 비싼 채칼 샀는데
    워낙 양배추를 싫어하는지라 묵혀뒀다가 감자칩 용도로 본전을 뽑았습니다.

    최대한 얇게 썰어야 바삭하기 때문에 채칼로 써는 걸 추천드려요.

  • 14. 원글
    '13.7.25 10:03 PM (79.240.xxx.219)

    우아~~~~~~~이렇게 많은 감자요리가 있다니... 넘흐 감사해요~~~~~~

  • 15. 포슬포슬 여름감자
    '13.7.25 10:03 PM (223.62.xxx.74)

    요즘 감자 참 맛날때죠,
    저라면 감자 자체를 즐기고 싶네요 ㅎㅎ
    쪄도 부쳐도..맛있을때

    전 매쉬드 포테이토 추천합니다.
    간식 및 샌드위치 소로도 좋구요

  • 16. .....
    '13.7.25 10:18 PM (14.52.xxx.29)

    안그래도 땀많은 체질인데...
    감자 스콘....감자 크래커까지 만들어먹느라 ..ㅠㅠ..
    근데.... 직접 만들면 넘 맛있고... 싸요~~ 제 발등 셀프로 찍었죠....

  • 17. ..
    '13.7.25 10:19 PM (115.137.xxx.140)

    감자요리 좋아요

  • 18. 자하리
    '13.7.25 10:24 PM (178.59.xxx.27)

    감자 듬뿍 넣고 당면 넣은 찜닭이요.

  • 19. 와~
    '13.7.26 12:35 AM (14.43.xxx.4)

    감자요리 감사합니다.저도 많이 배웠어요.

  • 20. 강추
    '13.7.26 12:48 AM (1.227.xxx.22)

    감자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얇게 슬라이스해요
    그리고 팬에 기름 좀 두르고 한장씩 부쳐서 양념간장을 바르고 또한장씩 깻잎에 간장바르듯 해서 먹으면 완전맛나요 ㅡ구찮으면 넓은 접시에 감자 쫙 깔고 간장 한꺼번에 바르세요 이건 김 재듯이 ㅋ이상하게 그냥채썰어 볶아서 간장 두르면 맛이 다른듯해요ㅋ

  • 21. 감자 편 썰어서
    '13.7.26 5:47 AM (223.62.xxx.78)

    팬에 식용유 두르고 지져서 고추장 양념에 조리는 것 맛있더군요.

  • 22. 감자
    '13.7.26 9:22 AM (109.173.xxx.204)

    감자반찬이 이리도 많군요

  • 23. ..
    '13.7.26 2:11 PM (220.120.xxx.143)

    감자소비가 많은건 감자쪄서 샐러드? 마요네즈에 채소넣고 햄넣고 무쳐서 식빵이나 그냥 퍼먹기 ㅎㅎㅎ

    요샌 감자참치찌개 많이 해먹고
    볶음밥에 기본적으로 하나씩 넣습니다.가끔 웨지감자도 해먹고 그냥 얇게 채처서 밀가루 조금넣고
    얇게 피자처럼 부침개처럼 구워서 케찹 찍어먹어요 위에 치즈조금 올림 더 좋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333 출산후늘어진살.튼살 올라붙을까요? 1 운동중 2013/08/14 1,675
285332 다시다 안쓰는게 좋은데... 8 예쁜도마 2013/08/14 2,676
285331 강릉 1박2일 4 가족 2013/08/14 1,481
285330 세탁기 안쪽이 녹이 났는데........ 세탁기 2013/08/14 450
285329 중국서 온 85세 ‘위안부’ 피해자의 통곡, “이대로는 못 죽습.. 샬랄라 2013/08/14 998
285328 사제들의 시국선언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입장 1 뉴스 2013/08/14 1,003
285327 노트북 속도문제요 12 스노피 2013/08/14 1,147
285326 저희 형편으로 서울 가서 전세 가서 사는 게 괜찮을까요? 9 고민중 2013/08/14 2,118
285325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오래보관 되나요? (컴앞대기 답변 부탁합니.. 3 치킨학살자 2013/08/14 5,723
285324 운전대 잡은지 10달이나 되었는데도 차선변경이 너무 어려워요. 18 평생 초보운.. 2013/08/14 4,130
285323 아버님 사업실패로 진 빚 상속포기하면 끝나는게 맞나요? 9 고민 2013/08/14 4,163
285322 오늘은 많이 시원한거 같은데요? 21 시원하죠? 2013/08/14 2,679
285321 남편 연봉의 두배인데 육아로 퇴사하신분? 19 마미 2013/08/14 4,012
285320 애들 왜 학원 보내는지 알겠어요. 8 결심했다. 2013/08/14 3,128
285319 감전으로 병원 가서 치료 받아본적 있으신분 계신가요? 3 감전 2013/08/14 3,191
285318 저희집에 다른 생명체가 있나봐요. 햄스터 먹이가 없어졌어요. 6 햄스터 귀환.. 2013/08/14 1,420
285317 가분수를 대분수로 고치는 건 기본 아닌가요? 6 구식인간 2013/08/14 1,792
285316 대명콘도 어디가좋을까요 9 궁금해요 2013/08/14 1,926
285315 햄스터...털 깎아주고 싶은데.. 3 ... 2013/08/14 1,106
285314 진짜 귀신이 있을까요? 9 ... 2013/08/14 2,614
285313 변산반도에서 초보가 낚시할수 있는곳 어디가 좋을까요? 강태공흉내 2013/08/14 930
285312 보네이도..대신 저렴한 공기순환기는 어떤가요? 4 ,,, 2013/08/14 1,803
285311 남편 자랑 31 2013/08/14 5,545
285310 대구 사제단 "대통령 고향서 첫 시국선언 까닭은…&qu.. 7 샬랄라 2013/08/14 1,112
285309 미샤 CC크림 잘못산듯 3 .. 2013/08/14 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