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서 하루 휴가 보내기 좋은 방법?

직장맘 조회수 : 4,283
작성일 : 2013-07-25 19:13:36
이번주 휴가였어서 가족들과 전투와 같은 여행을 다녀왔고, 내일이 실질적으로 하루 남은 평일인데 혼자 뭐하고 놀면 좋을까요..

아이들은 봐주시는 분 계셔서 집에 두고 저 혼자 좀 놀고 싶어요..

올만에 삼청동에 갈지..혼자 그런데 돌아다녀본 적도 오래되놔서..뭐하고 놀지 아이디어가 없네용..혼자 다니기 어색하지 않고 신선한 곳 어디 없나요?
IP : 124.50.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5 7:58 PM (211.202.xxx.204)

    인천공항요. 스타가든(식물원), 항공사 라운지, 사우나, 마사지숍, 전통문화체험, 각종 식당... 하루가 금방 갈 듯요. ^^

  • 2. 저라면
    '13.7.25 7:59 PM (175.192.xxx.35)

    하루 호텔 가서 혼자놀기 할 것 같아요
    여름 패키지로 할인 많이 하거든요 ㅎ
    전 가끔 집 두고 일년에 한두번 호텔에서 자요 ㅎㅎ
    국내 호텔 갔던 곳 중 제 맘에 젤 들었던 호텔은 명동 롯데호텔이예요
    하루 숙박비가 30만원 -_-; 이긴 했지만 시설 완전 좋고
    넘 맘에 들었네요 두번째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도 좋았어요 ㅎㅎ

  • 3. 카페가입추천
    '13.7.25 8:00 PM (218.145.xxx.65)

    네이버 or 다음 사이트에 보면 혼자놀기,여자혼자여행 등등으로 검색해 볼만한 카페가 꽤 있습니다.
    대한민국여기저기 였나, 뭐 그런 카페도 있고
    맛집 카페 가입하시면 일정이 대강 나올겁니다.
    날씨가 너무 더우니 동선을 잘 짜야 날씨대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삼청동이나 가로수길은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점점 상업화되어가는 쓸쓸한 골목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4. ....
    '13.7.25 9:17 PM (223.62.xxx.52)

    집에 있으면 100% 밥한다에 한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951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4 2013/07/30 2,083
281950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7/30 619
281949 "'전땡' 시절에도 기자저항 있었거늘 지금은...&qu.. 3 샬랄라 2013/07/30 1,164
281948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424
281947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798
281946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2,036
281945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907
281944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420
281943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90
281942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5,259
281941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54
281940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53
281939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579
281938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61
281937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121
281936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75
281935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92
281934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364
281933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유캔도 2013/07/30 3,228
281932 통영꿀빵 13 혹시 2013/07/30 3,260
281931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푸르른 2013/07/30 918
281930 내용 지울께요. 24 2013/07/30 3,341
281929 회사 다니다가 집에 있으니 생활비가 많이 드네요. 3 www 2013/07/30 3,122
281928 빌보홈피에서 주문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초보 2013/07/30 1,527
281927 혹시 부부 심리치료 받아보신분 있나요? 5 ... 2013/07/30 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