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달픈 직장인의 애환이 여러 증후군으로 나타난다는데 나는 어디에 속할까요?

희망찬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3-07-25 15:50:45

퍼온글임을 미리 알려둡니다. 핵심적인것만 발췌를 했으니 증후군에 대한 상세설명이나 해법은 출처를 참고하세요

 

중략..........

일에 매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언제고 닥치게 될 상황일지 모른다. 오 차장처럼 자신의 삶보다 직장이 우선이고 일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과잉적응 증후군’의 결과가 고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일중독증(워커홀릭) 증후군"은 가족이나 고향 친구보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집안 행사도 자신이 하는 일에 방해가 될 것 같아 귀찮아한다. 심각하게 되면......중략

 

‘슈퍼직장인 증후군’이라고 한다. 과잉적응 증후군과 달리 마음속에 있는 불안과 공포 때문에 일에 더 신경 쓰는 경우다.

 

 ‘만성피로 증후군’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늘 피로하고, 일할 때 두통이나 통증도 자주 생기고, 업무 집중력도 떨어져 실수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중략.....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웃는 얼굴 뒤에 숨겨진 우울증’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 증후군은 우울증을 숨기고 웃을 수밖에 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발생한다. 중략.....

여행 등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마음을 터놓고 도움을 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최후의 수단은 전문의에게 상담 받고 약물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파랑새 증후군’이 입사 초년에 있는 직장인들이 겪는 대표적이다. 한 직장에 안주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옮겨 ....중략

결과적으로는 마음의 병이 되고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여려 결과를 초래한다고 하는데 전 파랑새 증후군에 가갑네요!!!

 

횐님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시고 대박 행운과 즐거움으로 이런 증후군 날려보내세요

출처 : http://www.primegreenfood.com/shop/board/view.php?id=NEWS&no=1286&pc=1

IP : 121.191.xxx.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후화
    '13.7.25 3:59 PM (121.191.xxx.99)

    에구구 살림만하는데도 저는 스마일마스크에 해당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998 코스트코소금이물에젖어버렸어요. 소금 2013/08/10 1,060
283997 삼양 나가사끼 홍짬뽕 맛 괜찮나요? 19 ,,, 2013/08/10 3,236
283996 왜 '다진 파'는 팔지 않나요? 21 의문 2013/08/10 4,408
283995 포항에도 장대같은소나기가 3 단비가 2013/08/10 642
283994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그리워요.. 15 올챙이 2013/08/10 4,126
283993 대전 둔산인데 에어쑈하나요?? 2 아,,정말 2013/08/10 791
283992 그런데 서태지 이은성은 결혼식 했나요? 8 궁금 2013/08/10 4,695
283991 카모메식당..안경..재미있게 보신분들보세요~~ 16 행주 2013/08/10 3,300
283990 밑에 애완견 글을 보다가.. 4 2013/08/10 1,063
283989 와~너무 신기해요..150만명이 본 모래로 그림 그리기 동영상... 1 Sand A.. 2013/08/10 1,139
283988 오랫만에 토익을 치고 난 후 7 하하하 2013/08/10 1,809
283987 아...시원해.. 1 ,,, 2013/08/10 687
283986 주거용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분 계신가요? 3 Naples.. 2013/08/10 2,509
283985 아주 비싼것도 좋으니 잘붙는 접착제 좀 알려주세요 2 제발 2013/08/10 1,039
283984 비타민님~~~ 부탁 2013/08/10 948
283983 초보운전 주차 망했어요. ㅜ.ㅜ 17 초보 2013/08/10 13,706
283982 나이 41에 혼자 못자는 여자 또 있나요? 23 무셤쟁이 2013/08/10 7,682
283981 뚜껑형 김치냉장고 엘지랑 딤채중 어떤거 살지 고민이에요. 5 ... 2013/08/10 4,652
283980 여자직업으로 간호사vs.교사 31 행복한삶 2013/08/10 6,586
283979 와우~ 똑똑하네요..아기 코끼리 구하는 엄마랑 형제 코끼리들.. 4 Baby E.. 2013/08/10 1,227
283978 아파트 첫입주 반상회에 선물 사가야하나요? 4 궁금 2013/08/10 1,000
283977 지워지지 않는 묵은 감정.. 이렇게 동생과 멀어지네요..(긴글.. 34 답답함 해소.. 2013/08/10 5,708
283976 비행기 출국심사때 3 이런 2013/08/10 1,549
283975 바람이 시원해요~ 7 나무향기 2013/08/10 1,118
283974 하우스푸어들은 이제 리얼푸어로 전환되어 가는가요? 6 참맛 2013/08/10 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