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2,30만원이 줄었네요.대기업이고 달라진건 없는데.....
오히려 해마다 4월이후론 노조에서 연봉협상 마무리한 시즌이라 소급적용해서 그만큼 더 올랐는데 이번에 계속
줄어서 나오네요.
남편말이 세금을 더 많이 떼서 그렇다고 하는데,
남편일이 중간에 빼돌리거나 할만한 성격도 회사도 아니어서 정확 합니다.
국민연금,건강보험 다 올랐다고 하더니 저만큼 더 떼는건지..
다른분들은 어떠 신지요??
날도 더운데 이정권 들어서 더 짜증나고 화나네요.
4대강에 30조씩 퍼부은것도 규명못하고 피같은 월급쟁이들 생활비에서 이렇게 많이 뜯어내니
화가 치밀어 월급날 남편고생한것도 억울하고 줄여도 줄여도 나갈곳만 생기는
살림도 답답합니다.알바자리도 시원치 않은데,어디서 생활비라도 보충해야하나...
내일 시댁 제사인데 시어머님 용돈 50에 형님댁에 제사비 10만원에 군대가서 휴가나온 조카도 뭣좀 사먹일라면
왕창 나가겠는데,예산을 짜보니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