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와이셔츠를 다려요.
근데 아침에 입고 나가는거 보면 잔주름?이 있어요.
다리미 온도가 안 맞았나? 하면 그건 아니고...
늘 왜 그런가 싸구려라 그런가 고민했는데
금방 다리기 전 퍼뜩 든 생각이 머리 드라이요.
드라이 할때 컬 넣고 드라이 쐬고 좀 잡고 식혀주잖아요. 그걸 착안해 다림질하고 바로 옆판가지 않고 어느정도 식게 두었다가 옆판 다리는 식으로 다렸더니 지금 세장 다렸는데 세상에 잔주름이 없이 매끈해요.
우와~ 이런 신세계가~
정말 감탄이 나오고, 새로운 방법이네요.
혹시 저만 지금 알게 된건가요?
정말 기뻐 작은 정보지만 알려드리려 글 올려요.
또 팁하나 드리자면 다림질하다 약간 눌은 자국이 생겼다면 바로 물 바르고 식초 살짝해서 슬슬비벼 다시 물로 헹구니 싹 지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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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다리다가 ~
신세계 조회수 : 751
작성일 : 2013-07-25 13:28:42
IP : 1.247.xxx.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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