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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열 높은 곳 초등학교 바로 옆 아파트에서 사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3-07-25 12:51:35

이사가려고 염두에 둔 동네가 세 군데 정도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요즘 교육에 관심 많은 엄마들이 일부러 골라서 이사온다고 하는 동네에요.

강남 3구쪽은 아니구요.

 

선배 부부가 먼저 이사가서 살고 있는데,

아이들 전학시킨 학교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워낙 전학을 많이 오는 곳이라 전학생이 적응하기에는 오히려 괜찮은 것 같다고 추천해 주셔서

선배 부부랑 같은 아파트 단지를 알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친구에게 그 아파트 단지 얘길하니까

그 단지가 학교 분위기 좋다고 소문난 초,중,고를 끼고 있는 곳이라

아이 교육 때문에 일부러 이사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같은 단지에 같은 학교 학부모들끼리 살면서

서로 의식하고 경쟁하고 뭉쳐다니면서 편가르는 게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그 단지는 아니고 근처에 있는 다른 단지에 살고 있구요.

 

아이를 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키우고 싶어서 경기도쪽 전원주택 살다가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거라서,

그런 분위기의 단지로 가면 아이나 저나 한동안 많이 힘들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요즘 학군 좋다고 하는 곳들은 거의 다 그런 분위기일 텐데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할 일이고 제가 하기 나름일 것 같기도 하고......

 

혹시 비슷한 환경에서 살고 계신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IP : 175.194.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5 12:54 PM (116.123.xxx.30)

    원래 목적대로 학교와 아이만 보고 결정하세요.
    별일 다 있겠지요. 원글님 말씀대로 엄마가 중심잡고 잘 해나가면 될일이구요.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사소한(?) 것들 때문에 방해받지 마세요.

  • 2. ㄱ,냉
    '13.7.25 12:56 PM (124.49.xxx.3)

    하기 나름이예요.
    엄마들 몰려다니고 소그룹지어 서로 헐뜯고 또 만나면 호호호호 거리고 뒤에서 뒷담화하고.
    이건 지역, 학군, 나이를 막론하고 어느학교나 다 있어요.
    얼마나 소신을 가지고 (이게 참 힘들더군요. 애랑 연결되는 이야기인지라) 정도를 지키느냐가 제일 중요해요.

  • 3. ..
    '13.7.25 1:21 PM (14.52.xxx.211)

    어딜가든 마찬가지죠. 소신껏 하세요..저두 학군따라 강남3구중 하나. 그리고 바로 학교 앞으로 이사왔는데요 오히려 전에 살던 동네가 더 난리였던거 같아요. 적어도 이곳은 엄마들이 교양은 있네요. 속은 어떤지 모르지만요.

  • 4. ....
    '13.7.25 1:28 PM (175.194.xxx.113)

    원글이에요.
    결국 어디서나 제가 소신있게 중심을 잡고 사는 게 중요하군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5.
    '13.7.25 1:41 PM (58.142.xxx.239)

    그거 아주 피곤해요. 전 그래서 사립 보냈다는
    애들끼리 쌈질 엄마들끼리 쌈질

  • 6. 강남
    '13.7.25 2:06 PM (119.64.xxx.73)

    강남3구아니면서 좋은 초중고 다 끼고 있는 곳..어딘지 가르쳐주심 안될까요?^^;;;;

  • 7. 윗님
    '13.7.25 3:04 PM (124.49.xxx.3)

    원글님은 아니지만 고덕이 그래요 (명일동)
    고덕역 아파트들 (신동아,한양,현대,우성) 이 나름 그동네에서 좋은 초 (명원. 이건 신동아 우성 딱 두 아파트만
    배정받는곳이기도하고) 중학교 (한영중,배재중) 고등학교 (한영고,한영외고,배재고등) 있어서
    강남3구 대안으론 괜찮아서 송파구에서도 이사가고 그래요.

  • 8. 윗님
    '13.7.25 5:15 PM (211.234.xxx.81)

    그럼 여자아이들은 어디로 진학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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