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니다.
제 자식도 뜻대로 안되는거.
하지만, 장차 남의 집에 민폐 끼치지 않는 사람이 되게 키우려 노력하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생각도 많아져서 ......
사시면서 느끼시는
이러했으면 좋겠다는 사항이 있으면 적어줘 보세요.
많이 가르치겠습니다.
압니다.
제 자식도 뜻대로 안되는거.
하지만, 장차 남의 집에 민폐 끼치지 않는 사람이 되게 키우려 노력하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생각도 많아져서 ......
사시면서 느끼시는
이러했으면 좋겠다는 사항이 있으면 적어줘 보세요.
많이 가르치겠습니다.
사랑 많이 받고 자라 구김살 없었으면 좋겠어요 좋은걸 보고 좋구나 생각하고
모든걸 긍정적인 사람이면 사위 ,며느리 다 좋을것 같다는 생각들어요
정서적으로 성숙한 부모에게서 제.대.로.된 사랑을 받은 사람
그러고 보니 윗분말씀하신것처럼 화목한 가정에서 긍정적인 기운 사랑을 듬뿍 받은 사람.
기본적으로 착한 성품이 있었음 해요
아들이 있으니.. 바라는 며느리감이라면... 밝고 잘 웃는 사람...
꼬지 않고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센스있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
경제관념 있는 사람... 정도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저거들끼리 잘사는게 제일 중요하겠죵 ㅎㅎ
우리딸이랑 평생 오손도손 서로 위하고, 귀하게 여겨주고, 사랑하며 살수있는 사람이요.
진짜사나이에 나오는 박형식같은 청년이면 좋겠어요.
그친구는 외모도 너무 준수하더라구요.. 그정도까진않되도^^;;
사랑받고 긍정적인 분위기의 집에서 자란사람 같아서요
행복하게 잘 사는 거요.. 내가 바라는 취향대로의 사위, 며느리가 아니라, 내 딸 내 아들 취향으로 고른 그들의 성격, 내가 왈가왈부할게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지들끼리 알콩달콩 잘 살면 바랄 게 없을 거 같아요. 저랑 제 남편 사이가 아주 좋은데 우리 부부처럼만 알콩달콩하면 좋겠어요.. 저도 마음 편히 살게.. 저는 결혼시키고 나면 별로 간섭하고 싶지도 않고 자주 만나지 않아도 사랑하는 내 자식들이니 알아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각자 독립해서 자기의 인생을 꾸려나갈수 있는 사람.(경제적이든 정서적이든)
자기자신을 포함 인간에게 관대할수 있는 사람.
책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
자식농사가 맘대로 되나요
원하는부모님상이 되어주는게 애들사는데 도움되요
그냥 결혼만 해주면 다행한거 아닌가요?ㅎㅎ
이혼 안하고 둘이 잘 살아서
어린 손자손녀들 나한테 안맡기면
그게 좋은 며느릿감 사윗감 입니다~~
더 하는건 바라지도 않고 최소한 자기 몫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 올케같은 며느리 였으면 좋겠어요
근데... 욕심이겠죠... 둘이 잘 살아주면 그만이죠 뭐
흠. 저희 시어머니 입장에선 절대 아니시겠지만..
전 저같은 며느리였으면 좋겠어요 흐흣... (막상 닥치면 아니려나?!
착한성품에 경제관념이 있는 사람. 능력있음 더 좋구요
부모님이 솔선수범해서 사시면
자식도 본받아 좋은사람 될거고
그럼 며느리나 사위도 그런 사람 만날거에요..
항상 본인부터 먼저...
... 별거 없긴 한데요
서로 사랑하고 이뻐하고 그러면 되죠.
전 홀어머니 외아들만 아님 좋습니다. .......
리플 감사드립니다.
명심하고 살겠습니다.
기본적인 예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 자신감도 있고 타인을 사랑할줄 알고 다른 사람의 사랑도
좋게 받아 들여요.
부지런 했으면 좋겠고 경제 관념 있었으면 좋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2245 | 압력밥솥말구요 그냥 밥솥 밥맛 좋나요? 2 | 밥솥 | 2013/07/30 | 1,202 |
282244 | 노란토마토는 라이코펜이 있나요? 1 | 노란토마토 | 2013/07/30 | 1,199 |
282243 | 프라하, 할슈타트, 뮌헨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다녀오신분~ 15 | 여름휴가 | 2013/07/30 | 3,327 |
282242 | 안내상 "술친구 설경구 이문식 나보다 잘돼서 질투, 배.. 41 | zzz | 2013/07/30 | 18,063 |
282241 |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14 | ... | 2013/07/30 | 5,388 |
282240 | 보험금 청구 대행사 문의 6 | 깜빡쟁이 | 2013/07/30 | 1,224 |
282239 | 여자 혼자 원룸사는건 위험할까요? 15 | 자취 | 2013/07/30 | 7,886 |
282238 |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 고민맘 | 2013/07/30 | 13,641 |
282237 |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 두영맘 | 2013/07/30 | 5,241 |
282236 |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 | 2013/07/30 | 5,302 |
282235 |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 mm | 2013/07/30 | 11,536 |
282234 |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 비가 또 와.. | 2013/07/30 | 1,430 |
282233 |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 휴 | 2013/07/30 | 4,129 |
282232 |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 김치 | 2013/07/30 | 2,727 |
282231 |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 익명 | 2013/07/30 | 21,695 |
282230 |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 독서 | 2013/07/30 | 3,961 |
282229 |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 아지아지 | 2013/07/30 | 6,248 |
282228 |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 살다보면.... | 2013/07/30 | 1,625 |
282227 | 삼계탕 가슴살로 뭐 할까요? 9 | 나무 | 2013/07/30 | 1,282 |
282226 | 장풍 쏘는 사이비 목사.swf 6 | 장풍 | 2013/07/30 | 1,875 |
282225 | 제가 빡빡하게 구는 건가요? 9 | 도서관 | 2013/07/30 | 1,924 |
282224 | 홈매트, 리퀴드,매직큐브, 등등..어떤거 쓰세요? | ,,, | 2013/07/30 | 1,228 |
282223 | 고등 수학 방법 및 교재 3 | 엄마랑 | 2013/07/30 | 1,562 |
282222 | 박근혜 정부, 직장인·자영업자만 쥐어짜나 4 | 기사 | 2013/07/30 | 1,330 |
282221 | 전세기한마감.주인통보.언제쯤 하나요? 1 | 전세벗어나자.. | 2013/07/30 | 1,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