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가포르는 잘사는 북한이죠.
1. 싱가포르만의 우스갯소리,
'13.7.25 9:57 AM (211.194.xxx.230)싱가포르에서는 아무리 부자라도 언론과 껌을 가질 수 없다.
2. 새로운걸
'13.7.25 10:00 AM (39.7.xxx.67)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 ㄱㄷ
'13.7.25 10:00 AM (115.126.xxx.33)월급도 굉장히 짠 편입니다...그게 하루먹고 하루 살게 해서
사회에 관심 못 돌리게 하는 방편이져..
사회단체 하나 없는 곳...4. 저도 배웁니다
'13.7.25 10:06 AM (61.106.xxx.201)싱가포르가 그런 나라였군요.
그러고보니 새누리당의 목표가 싱가포르 같은 나라가 아닐까 싶네요.5. 잘 사는 사람도 못사는 사람도
'13.7.25 10:18 AM (216.185.xxx.86)싱가포르는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근 국가 국민들은 싱가포르 가서 일하고 싶어서 난리이지요....
도데체 북한이 어떤 나라인줄은 알고 떠드는 건지 궁금하네요.
싱가포르가 아주 엄한 부모라서 말안드는 아이에게는 엄하고 말 잘듣고 공부잘하는 아이에게는 상을 주는 부모라면,
북한은 조두순같은 구겨진 악마일뿐입니다. 비교를 할곳에 하세요.
가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가고싶어도 못가는 나라하고...6. 샬랄라
'13.7.25 10:19 AM (218.50.xxx.51)구경 가고싶은 나라하고 살고싶은 나라는 다르죠.
7. 싱가폴
'13.7.25 10:26 AM (222.107.xxx.231)말안드는 아이에게는 엄하고 말 잘듣고 공부잘하는 아이에게는 상을 주는 부모2222222222222
북한이랑 비교하지 마세요.8. ...
'13.7.25 10:31 AM (211.194.xxx.230)말 안 듣고 공부 못 해도 국민으로서 차별 안 받고 살 수 있는 나라이어야겠죠.
9. 화장실 낙서가 심하고
'13.7.25 10:37 AM (118.209.xxx.84)변태 성욕자들이 많고
변태 섹스물품들이 많이 밀수되는 나라죠.
억누르면 터져요.
싱가포르 좋은 날은 앞으로 얼마 안 남았을 겁니다.
저렇게 억누르면서 100년 무사히 간 나라가 없음.10. ...
'13.7.25 10:51 AM (119.192.xxx.3)몇가지 아는 상황 가지고 북한과 비교하다니, 무지에는 참 답이 없네요.
11. 샬랄라
'13.7.25 10:53 AM (218.50.xxx.51)새장이 크다고 해서 새장이 아닌것은 아닙니다.
12. 그렇다데요.
'13.7.25 10:57 AM (59.4.xxx.131)저도 알고 나서 정말 무섭더라구요.
새장이 크다고 해서 새장이 아닌것은 아닙니다. 22213.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7.25 11:02 AM (223.62.xxx.100)새장이 크다고 해너 새장이 아닌것은 아닙니다33333
14. 와~
'13.7.25 11:26 AM (222.238.xxx.220)놀랍네요.
몰랐어요.
그럼 싱가포르의 국가 형태는 뭔가요?
민주주의 국가는 아닌 것 같고... 대통령제? 총통제?
선거는요?
갑자기 궁금한 점이 많아지네요.15. 아름드리어깨
'13.7.25 11:40 AM (203.226.xxx.49)맞아요
북한의 벤치마킹 대상이 싱가폴인데 다들 모르셨나봐요 김정일 시대에 연구 많이 했어요 중국 싱가폴 다른 왕권국가나 독재 국가
체재를 유지하면서 경제적으로 부흥시킬 방법을요
가장 유사하면서 성공적인 곳이 싱가폴이었어요16. 글쎄요?
'13.7.25 11:44 AM (211.246.xxx.99)현재의 북한 체제-폐쇄적이고 비합리적인 의결기관을 가진 정부-로써는
절대로 싱가포르처럼 부자가 될수 없다는게 함정 이죠..
싱가포르는 화교들이 세운나라죠..장사에는 천재인 사람들..
반면에 북한은 (요즘처럼 세계화적인 시대에) 현재처럼 '자력갱생"이나,"선군정치"를
부르짖으면서는 절대로 부자가 될수 없을겁니다..17. ...
'13.7.25 12:07 PM (58.236.xxx.74)잘사는 북한까진 아니라 생각되지만
북한체제와 비슷한 면이 꽤 있어요..싱가포르도 사실 독재나 다름없구요
예를 들면 대부분의 경찰이 다 사복경찰이예요.
그래서 담배피거나 껌을 씹거나 해서 벌금내야할때 귀신같이 나타나죠..
길거리 사람 5명중 1명이 사복경찰이다 뭐 이런말도 있어요.
왠지 계속 감시받고 있는 느낌이 나더라구요..18. ,...
'13.7.25 1:56 PM (58.236.xxx.74)네...씹는건 불법아닌데 거리에 껌뱉으면 불법이죠..ㅋㅋㅋ
19. 유전자 품질 업그레이드
'13.7.25 3:32 PM (121.141.xxx.125)예전에 엘리트 남성과 미인과의
짝짓기를 정부에서 주도했다는
소문이 있는 나라...20. 띵띵
'13.7.25 5:41 PM (59.6.xxx.240)저도 껌이나 담배이야기 많이 들었는데요 실제로 저나 남편이 출장갔을때는 제재를 받거나 조심하는 모습도 못봐서요 뻥인가 생각하기도 했어요
21. 살다온이...
'13.7.26 3:34 AM (99.224.xxx.117)몇가지 상황을 가지고 북한이랑 비교를 하다니...정말 좁은 안목이시네요.
제가 알기론 싱가폴은 사회 민주주의 국가예요.
담배는 일반 그러서리 마켓에서도 파는데 왜 불법이라는건지 모르겠고 껌도 사고 파는것이 불법으로 명시되어있지 씹는건 상관없습니다.22. tkdcj
'13.7.28 8:12 PM (121.138.xxx.236)몇가지 아는 상황 가지고 북한과 비교하다니, 무지에는 참 답이 없네요. 22222222222222222222
리콴유와 리셴륭 얘기는 선거씩이나 해서 박근혜 뽑아 놓는 이나라 국민들이 할 말은 아니죠.
세상에서 가장 부정부패 없는 나라, 아무 노력없이 된 거 아닙니다.
다인종 다종교이면서도 갈등 거의 없고.
싱가포르를 비판 하려면 그보다 더 완벽한 나라의 예를 하나라도 들어보세요.
오랫동안 싱가포르에서 살았고 천당아래 싱가포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나라는 지구상에 없어요. 그나마 지구라는 행성에 있는 나라 중 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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