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더운날갔나요?

더위 조회수 : 3,586
작성일 : 2013-07-25 09:19:19
7월 내내 넘 더워서 혼이 나간것처럼 지내다가
지난주 큰맘먹고 에어컨주문해서 이번주에 받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선선해진것같아요 흠...
전세집이고 내년엔 이사가서 조금만 참자 했었거든요
그리고 옷도...엄청 더울때 입는 나시옷 주문해놨는데
배송도 느리고 그냥 칠부여름용블라우스로 바꿀까 고민돼요
8월날씨가 어떨까요?;
IP : 175.193.xxx.9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5 9:20 AM (221.150.xxx.40)

    벌써요? 이제 시작일텐데요....

  • 2. ..
    '13.7.25 9:20 AM (1.221.xxx.93)

    지역이 어디신지요?
    서울은 장마 끝나고 이제부터 본격더위시작

  • 3. 말복
    '13.7.25 9:20 AM (202.30.xxx.226)

    아직 멀었고, 열대야까지는 아녀도 덥기로 치면 추석까지도 더워요.

    민소매옷이야 선선해지면 가디건이나 쟈켓이랑 매치하면 되고요.

  • 4. ??
    '13.7.25 9:21 AM (180.65.xxx.29)

    이제부터 시작이라는데요 7월 말에 더위 다갔냐 하니 쌩뚱맞아 보이네요

  • 5. 이제
    '13.7.25 9:21 AM (59.86.xxx.58)

    시작아닌가요?
    서울은 7월내 비만 내렸거든요

  • 6. 어휴..
    '13.7.25 9:22 AM (39.121.xxx.49)

    입방정 ㅠㅠ
    아직 멀었어요..
    이런 소리 사람들이 많이하면 유독 더 더위 오래가더군요..

  • 7. 서울
    '13.7.25 9:24 AM (175.193.xxx.90)

    이에요ㅜ비와도 습도가 높아서 턱턱 숨이 막혔거든요 끈적끈적하고 머리는 멍하고..어제부터 그 끈적함이 없어진것 같아서요..잠시 그런건가보네요ㅠ

  • 8. 한마디
    '13.7.25 9:27 AM (118.222.xxx.184)

    중복 넘었으니 이제 입추 말복 지나면 금방 가을와요.
    여긴 남쪽이지만 열대야 끝나고 아침엔 초가을같아 약간 쌀랑하네요.

  • 9.
    '13.7.25 9:29 AM (121.136.xxx.249)

    장마가고 이제부터 무더위 시작이란건 뉴스에도 나오는데....
    그래도 반짝 더운건 한달정도 되겠지요

  • 10. ....
    '13.7.25 9:29 AM (121.160.xxx.196)

    아직 더위 시작도 안했는데요.
    하루 잠깐 선선했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네요.

  • 11. ㅎㅎ
    '13.7.25 9:31 AM (125.186.xxx.11)

    7월까지 비 내리고 8,9월 두달 폭염 예상한대요.
    지방은 그간 더웠다고 하지만, 서울이신대도 그동안이 덥게 느껴지셨다면....8,9월엔 어쩌시려구요...
    전에 보니, 엄청 더웠던 작년 여름이 지옥이었다면, 이번 여름은 불지옥이 될거라 예상들 하던데요 ㅎㅎㅎ

  • 12. 으으
    '13.7.25 9:31 AM (211.221.xxx.183)

    반짝 선선한 날씨 언제까지 가나 조마조마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빨래나 한 두 통 돌리고~

  • 13. ㄹㄹ
    '13.7.25 9:32 AM (115.140.xxx.99)

    습도가 없어서 그런지 좀 시원한거 같기도해요.
    매미는 엄청 울더대는군요.

  • 14. ??
    '13.7.25 9:34 AM (211.208.xxx.125)

    저도 오늘 에어컨 설치하려다 같은 생각 들어 달까말까 망설이다 그래도 구월까진 덥겠지 싶어 설치 알아보고 있습니다.
    만약 설치가 밀려 있다면 올해는 넘기려 하고 있고요.

    그런데, 아무리 익명이라도 입방정이란 댓글들 뭡니까?
    완전히 하대하는 용어잖아요.
    다른 표현들도 얼마든지 있을텐데, 원글님이 몇살이신 줄 알고 저런 식으로밖에는 표현 못하는 건지요?

  • 15. 댓글들이
    '13.7.25 9:35 AM (118.222.xxx.184)

    왜이리들 까칠!?
    그리 생각할수도 있고
    그말이 맞을수도 있는걸..
    모다들 생리예정일인가?

  • 16. 답답...
    '13.7.25 9:38 AM (211.179.xxx.245)

    어디 외국에 나갔다 오신분인가요
    우리나라 여름 올해 처음 겪으시나...

  • 17. 답답...
    '13.7.25 9:42 AM (211.179.xxx.245)

    댓글 달고 폰에서 띠리링 소리나서 확인해보니
    소방방재청에서 대구,울산,경북 폭염경보,야외활동 자제와 주변의 노약자를 보살핍시다.
    이렇게 알림왔네요..

  • 18. 파란하늘보기
    '13.7.25 9:45 AM (211.211.xxx.122)

    저도 서울이구요...
    장마라고 해도 엄청 더웠어요.. 습기 때문에 땀 줄줄이었지요
    어제와 오늘은 그나마 선선해서 괜찮았죠..

  • 19. ..
    '13.7.25 9:48 AM (14.63.xxx.132)

    정말 요즘 댓글들 너무 무서워요.
    죽을 죄를 지은거마냥 글들을 쓰시니 읽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

  • 20. 아ㅜ
    '13.7.25 9:58 AM (175.193.xxx.90)

    날선 댓글에 많은생각을 하다 좋은말씀주시는 댓글보고 눈물 핑~특히 윗님ㅜ에어컨사고 애달은것 맞아요 금전때문이죠
    ^^; 돈땜에 궁상맞게 이런것 물어보는 제처지생각도 나고ㅋㅋ그러네요~

  • 21. ㅎㅎ
    '13.7.25 10:05 AM (211.221.xxx.183)

    음 8월말도 아니고 7월말에 더위 다 갔냐고 물으신 건 생뚱맞으시긴 했어요. 장마 뒤 폭염 이거 공식인데.. 사실 중부만 장마에 좀 기온 낮았지 남부랑 일본은 그간 미친듯이 더웠다면서요. 이제 장마전선 소멸했으니 그 더운 공기가 어디로 가겠나요. 아무튼 올해가 혹여 덜 덥더라도 에어콘 앞으로 주구장창 뽕을 뽑으며 전기요금 걱정하실 날만 남았으니 걱정마세요.

  • 22. ??
    '13.7.25 10:10 AM (211.192.xxx.155)

    이제 시작이지요. 이제 열대야가 올거예요. 그나마 그동안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했는데.

  • 23.
    '13.7.25 10:11 AM (175.193.xxx.90)

    에어컨샀는데 날씨가 선선하네요 이렇게 제목달걸 그랬네요 신중히 글쓰도록 하겠습니다~

  • 24. 서울
    '13.7.25 10:21 AM (14.40.xxx.213)

    전 오히려 6월초가 대박 더웠고,,,.
    7월에는 비가 많이와서 덥지 않았어요...
    선풍기 틀고 자면 추운날도 있어서 아직도 거위털 이불 덮고 자요..

    날씨 어제 오늘 너무 좋아요 습기도 없고 뽀송뽀송하니
    그리도 더위 시작도 안했어요 ㅋㅋ
    8월초에 개봉박두입니다.

  • 25. ㅣㅣ
    '13.7.25 10:47 AM (203.226.xxx.40) - 삭제된댓글

    8월이 젤 덥고 9월도 더운 지가 언젠데 한두해 사신 분처럼 좀 모잘라보이는 질문 맞아요 원글님

  • 26. 행복
    '13.7.25 11:06 AM (211.234.xxx.202)

    근데 정말 오늘 출근하면서 웬일로 선선하다 느꼈어요.
    아마 원글님 깜놀하셔서 얘기하신듯요^^

  • 27. 어쩌다
    '13.7.25 11:47 AM (180.224.xxx.207)

    어쩌다 한두번 이런 날도 있는거지 10월 될때까지 더워요 요즘 여름은...
    태풍 두어번 지나가야 시원한 가을이 오죠.
    저 9월에 아이 낳았는데 낳고도 한참동안 더워서 안고 있기 힘들었던 생각 납니다.

  • 28.
    '13.7.25 12:20 PM (220.87.xxx.68)

    이게 뭘 그렇게 열내며 말할 일이라고...
    몇몇 댓글들 보기만 해도 기분 상하네
    원글님 저도 어제 나가면서 날씨가 오늘만 같아라
    했네요ㅠㅠ 넘 시원하고 선선해서...
    아 다가올 날들이 무서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763 초등학교 급식실 조리원이 학자금도 나온다네요 11 조리원 2013/08/12 9,179
284762 초긍정 대구 이여사님 11 긍정 바라기.. 2013/08/12 1,947
284761 유시민의 뉴 헤어스타일 14 참맛 2013/08/12 2,641
284760 굵은 허벅지가 건강에 좋다고 하시는 분들 46 hfhh 2013/08/12 16,316
284759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게 있어서 올려보아요.. 아미님 귀신.. 2013/08/12 1,329
284758 택배기사님들이 택배상자 던지시죠? 4 스노피 2013/08/12 1,335
284757 "삼성 이재용 자택 한달 전기료가 2300만 원&quo.. 46 참맛 2013/08/12 20,055
284756 오로라모자 ㅋ 5 ·· 2013/08/12 2,023
284755 임성한 작가.. 머리 긴 남자가 본인 취향인듯.. 그리고 강남에.. 6 .. 2013/08/12 5,471
284754 남녀관계에서 싸울 때,질문드려요. 3 라면 2013/08/12 926
284753 예전에 귀아플때 이비인후과에서 고막을 뚫어? 준적이있는데요 9 진짜아파요... 2013/08/12 6,106
284752 홍진경 더김치 먹어보신 분 9 더김치 2013/08/12 3,221
284751 부모님중 한분이 투병중인데 다행히.. 부모의경제적.. 2013/08/12 970
284750 강쥐가 췌장염이래요ㅜㅜ 7 오늘하루 2013/08/12 4,864
284749 영화 안경 봤는데 4 안경 2013/08/12 1,191
284748 빨래 밖에 이틀동안 말려도 위생상 괜찮을까요? 빨래 2013/08/12 761
284747 하와이로 시집간 친구찾기 1 친구 2013/08/12 1,143
284746 전라도여행계획중인데, 조언부탁해요 ^^ 17 좋은답변부탁.. 2013/08/12 2,376
284745 유모차 필요하신 분~! mom822.. 2013/08/12 851
284744 삼계탕닭 얼마나 삶아요? 3 급질 2013/08/12 1,470
284743 변산반도 여행팁 부탁드려요 3 휴가 2013/08/12 1,725
284742 충격주의=60대 할머니의 놀라운 미모 11 충격주의 2013/08/12 15,560
284741 kt폰 대신증권cma로 이체하면 월 만원 캐시백이요~ 1 샤비 2013/08/12 1,177
284740 이번 세금개편보니 개천용 + 애없는부부 = 호구네요. 24 어휴 2013/08/12 4,385
284739 부모님께 잘 해드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속상해요 5 2013/08/12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