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전체 치안을 비교하는데 ㅡㅡ(수정)

아래 글쓴 님.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3-07-25 06:17:25

아래 글쓴님께서 미국하고 한국의 치안을 비교하면서 왜 전체적인게 아닌 부분적인거만 따지죠?

주택침입 범죄가 한국에 더 많다면, 미국은 한국에 비해 살인률이 거의 두배에요.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intentional_homicide_rate

 

또 보니까 강간 범죄율도 거의 세배네요? 12 프로 vs. 32프로.

 

http://en.wikipedia.org/wiki/Rape_statistics

 

전체 통계를 봐야죠.

대충 구글해서 보니까

미국이 99등이고 한국이 47등이네요.  핀란드가 1등.

http://www.visionofhumanity.org/pdf/gpi/2013_Global_Peace_Index_Report.pdf

IP : 174.88.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5 6:30 AM (49.1.xxx.99)

    전혀 논리적이지도 못하고, 남들이 말해도 전형적인 답정너에, 답답해요.
    통계네 뭐네 실제 주거침입률이 높네 어쩌네해도 결국, 방법창이라는게 미국에서는 할렘가에나 있는데
    한국은 주거촌마다 볼수있으니 자기는 적응안된다는거 아네요.
    한국 오지마, 그럼. 안오면 그만이지. 미국에서 총들고 살면 되잖아.

  • 2. lilys
    '13.7.25 6:32 AM (112.150.xxx.134)

    한국 오지마, 그럼. 안오면 그만이지. 미국에서 총들고 살면 되잖아. 22222222

  • 3. **
    '13.7.25 6:44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이 그렇게 많기도 힘들 듯
    어차피 한국에 와야 한다면서
    무슨 세뇌시키는 것도 아니고
    안전하다는데 뭘 그리 아니라고 하는지 원

  • 4. ㅇㅇ
    '13.7.25 6:52 AM (114.199.xxx.155)

    고등학생때부터 쭉 미국서 살고 있는데..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봤을땐 미국이 더 위험한거 같아요..

  • 5. ㅡㅡㅡㅡ
    '13.7.25 7:38 AM (49.50.xxx.179)

    미국과 비교하면 한국이 덜 위험할지는 몰라도 치안이 절대 좋은 편은 아니죠 ,,조금만 방범이 허술하면 원룸 같은데 변태들이 들여다보고 해꼬지 하려시도하고 .. 남의 집에 대낮에 들어가서 애기 자는데 옆에 있던 임산부 강간하고 어떤 주부는 성폭행 저항하다 맞아 죽었지요 .뉴스보면 너무 참혹하고 끔직한 사건이 많아서 보기 힘들던데요

  • 6. 근데
    '13.7.25 8:50 AM (14.52.xxx.7)

    우리나라 강간사건이 적다는 건 말도 안되는 통계라고 생각해요
    윤모시기 사건은 우리나라 였으면 그시간에 여자가 왔으면 여지를 줬단느니 별 웃기는 해석이 난무 했을듯
    그리고 우리나라 한 해 실종자숫자를 보고 오다가다 아무 산이나 강가 억새풀 우거진 쪽은 근처도 안 갑니다
    총 맞을 일은 거의 없지만 통계가 불확실 한 우리나라도 점점 살벌하고 위험해진다는 생각이네요

  • 7. 미국 안전한 동네에 살면서
    '13.7.25 8:52 AM (66.234.xxx.119)

    미국의 예는 오로지 자기 경험 內에서만 들고
    한국의 예는 자극추구적인 한국 언론기사중의 가장 끔찍한 예만 드는 분들...

    //남의 집에 대낮에 들어가서 애기 자는데 옆에 있던 임산부 강간하고 어떤 주부는 성폭행 저항하다 맞아 죽었지요 .//

    이런 류의 사례를 들자면 미국은 한도 끝도 없어요.
    그 엽기성은 한국이 따라가기도 힘들구요.

    우리나라 언론의 자극적이고 적나라한 범죄보도 행태때문에
    외국 오래 사시는 분들은 대한민국 전체가 무슨 범죄국가처럼 보이시나 본데요,
    한국도 미국도 일본도 언론보도되는 범죄는 현실에 발생하는 범죄의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일본이나 미국은 대중에게 즉각적으로 노출된 사건이나 경찰이 정식으로 발표하는 내용이 아니면
    상세하게 언론이 다루기 힘든 반면
    우리나라는 출입기자들이 경찰서 사건기록을 횡포에 가깝게 맘대로 들쳐보는 관행때문에
    범죄가 그리도 언론의 선정적인 기사감이 되곤하는 차이가 있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223 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에 가장 가까운 롯데 시네마는? 3 이사왔어요 2013/12/08 1,081
328222 성적 못받아오면 싸늘해지는 엄마 15 자식 2013/12/08 3,401
328221 스쿼트 잘 아시는 분들 질문좀 드릴게요 7 ㄷㄷㄷㄷ 2013/12/08 1,638
328220 장터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보이콧이라도 하면 어떨까요 11 퍼플 2013/12/08 1,131
328219 논란이 된 장터 김치 보니 할머니 김치가 생각나 먹고 싶네요.... 47 이북 김치 2013/12/08 4,748
328218 점심 뭐 드실꺼에요? 12 질문 2013/12/08 1,541
328217 데이트만 하는 남자....무슨 심리일까요? 18 에휴 2013/12/08 6,357
328216 국정원..장성택 실각으로 또 장난하나? 3 손전등 2013/12/08 752
328215 거절 당하고도 계속 찔러보고 부탁하는 사람 11 거절 2013/12/08 3,667
328214 중2,중3 수학이 개정되었나요? 3 예비중딩맘 2013/12/08 1,001
328213 빅마마 저여자는 어쩜저리 가식적일까요? 58 ㅇㅇ 2013/12/08 24,937
328212 어제 시위에 물대포 쏜 거 아세요? 14 물은 너희들.. 2013/12/08 1,330
328211 장터에서 패딩을 샀는데... 6 모닝콜 2013/12/08 1,799
328210 응사) 시청자는 시청율 올리는 기계가 아니라네 5 드라마의 홈.. 2013/12/08 1,094
328209 둔산동 아이들 재즈기타 레슨 하시는분 소개부탁드려요 대전 2013/12/08 378
328208 자식이 살갑게 굴지않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19 레몬에이드 2013/12/08 11,773
328207 아래 호상글 읽고 5 호상 2013/12/08 1,542
328206 피자 메뉴 추천해주세요~~ 6 ㅎㅎ 2013/12/08 1,068
328205 코 수술 회복 얼마만에 가능한가요 5 === 2013/12/08 964
328204 예의상 받게된 초대장(청접장)의 참석여부 기준은 뭘까요? 3 분홍언덕 2013/12/08 655
328203 아이들을 아파트 옥상으로 부르는 사회 3 ♧♧ 2013/12/08 1,363
328202 칼슘 마그네슘이 생리증후군에 좋나요 7 커피 2013/12/08 5,053
328201 이불빨래 허접팁 1 ... 2013/12/08 2,616
328200 신랑때문에 오늘 스케쥴이 엉망이 됐네요..... 7 ㄴㄴㄴ 2013/12/08 1,406
328199 양파 갈아놓고 냉동실에 넣었다 써도 될까요? 3 ..... 2013/12/08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