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에서 대괴수용가리라는 영화를 봤는데 오영일이라는 분 정말 잘생겼네요

84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13-07-25 01:33:57

60년대 영환데 옛날에도 저렇게 이쁜 꽃미남 배우가 있었다니 의외네요..

작품을 많이 안하셨던데 계속 하셨다면 신성일씨 보다 나은듯 한데 아쉽네요.

신성일씨보다 조금 가냘픈듯 데이빗 보위의 20대 모습이 보이네요..

검색해봐도 정보도 없고 궁금하네요.. 이순재옹이랑 같은 작품에 나왔으니

작고하셨는지 아닌지도 알 수가 없네요....

IP : 39.118.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5 1:36 AM (182.219.xxx.42)

    저도 감탄하며 봤네요. 이목구비 뚜렷하고 세련되게 생겨서 지금 기준으로도 먹힐 미남이에요. 미안하지만 순재옹 외 다른 배우들은 당시 시대색이 있어 좀 촌스러웠는데...

  • 2. ,,
    '13.7.25 1:42 AM (116.126.xxx.142)

    저도 아까 잘 생겼네 하면서 봤어요
    71년도가 마지막 활동인가봐요 네이버 영화 검색해보니

  • 3. 아....
    '13.7.25 1:45 AM (175.223.xxx.34)

    지나가다 봤는데 진짜 꽃미남...요새 스타일로봐도요

  • 4. .....
    '13.7.25 1:54 AM (175.198.xxx.129)

    75년 작인 바보들의 행진에 병태로 나온 주인공도 꽤 귀엽지 않나요?
    당시 한국 분위기와는 좀 안 어울릴 정도로 귀엽고 개구쟁이 같은 호감가는 인상..
    그 후 활동을 안 했더라고요..

  • 5. 84
    '13.7.25 1:54 AM (39.118.xxx.142)

    ...님 보스렌자 모델은 다른분 아닐까요? 프로필에 71년까지 활동하신걸로 나오는데
    활동도 안하는 배우를 20년이 지나서 광고모델로 쓴다는데 좀 이해가..^^;;;

  • 6. 84
    '13.7.25 2:01 AM (39.118.xxx.142)

    아~~ ...님 신기하네요~~ 90년대에도 여전히 잘생기셨나요? 어쩜 네이버, 구글 다 뒤져봐도
    71년 이후 근황이 하나도 안나오네요..

  • 7. 84
    '13.7.25 2:03 AM (39.118.xxx.142)

    그리고 검색해보니 여배우들이 오영일씨하고 같이 작품하기를 꺼려했다고 하네요.ㅋㅋ
    오영일씨 이목구비가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러워서 여배우들의 미모가 죽었다고 해요.ㅋㅋ 진짠지 가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것 같아요.. 용가리에서도 그 이쁘다는 남정임씨 미모가 하나도 안들어오고
    오영일씨 미모만 보이드라구요.ㅋ

  • 8. ...
    '13.7.25 2:28 AM (182.219.xxx.42)

    영화싸이트에서 본 글인데 지금 기준으론 꽃미남이지만 당시 시대가 원하는 주연 얼굴이 아니라 역활에 제약이 많아서 뜨지 못했고 데뷔후 몇년지나 자연히 연예계에서 사라지셨다네요. 역시 시대를 잘 만나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365 심야로 설국열차보고왔어요.사람들 진짜 많네요스포유 3 잠와요 2013/08/04 2,565
281364 이마트몰이나 마트 사이트에서 주문 배달 시킬때.. 6 ㅎㅎ 2013/08/04 2,180
281363 영화 퀴즈쇼 보신분 랄프파인즈가 진실을 말하게 된 동기가 2 어제 2013/08/04 941
281362 아래생리양 글이 나와서,, 생리양이 너무 적은 분 계신가요. 14 생리양 2013/08/04 16,771
281361 설국열차 후기 (스포가 있습니다) 24 Common.. 2013/08/04 3,950
281360 너구리 앞발 쓰는게 신기하네요 4 ,,, 2013/08/04 1,973
281359 참고)출산후 회춘과 출산후 노화. 3 잔잔한4월에.. 2013/08/04 8,216
281358 올림픽선수촌 몇동이 제일 살기 좋나요? 10 예비중맘 2013/08/04 4,797
281357 동업했다 틀어진 친구 3 친구 2013/08/04 2,898
281356 결혼한지 13년동안 휴가입니다. 2 13년동안의.. 2013/08/04 2,318
281355 조건없이 고를 수 있다면 어떤직업 갖고싶으신가요 40 2013/08/04 4,962
281354 비가오니 얘기 하고 픈가 봐요 1 나도 2013/08/04 787
281353 5살아이가 행복하다네요 4 지키자 2013/08/04 2,044
281352 그늘막 텐트 vs 일반 텐트 대체 근본적인 차이가 뭔가요? 2 궁금이 2013/08/04 4,762
281351 오늘 촛불집회 가서 어찌나 열불이 나던지요. 16 kbs이것들.. 2013/08/03 4,075
281350 내일당일속초여행 2 무리겠지요~.. 2013/08/03 931
281349 청계광장 촛불 집회 다녀왔습니다^^~ 18 지금이순간 2013/08/03 1,905
281348 지금 방송에 나오는 노래 제목 뭔가요? 2 aa 2013/08/03 885
281347 아침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6 사랑스러움 2013/08/03 1,764
281346 과민성 대장 증후군, 괜찮아지신분 있으신가요? 15 고민 2013/08/03 19,432
281345 택배사도 휴가기간이 있나요~? 2 어휴정말 2013/08/03 955
281344 와.. 지방에 유원지 구멍가게 슈퍼.. 9 ........ 2013/08/03 2,812
281343 지금 그알.... 3 ㅂㅈ 2013/08/03 1,621
281342 설계자들 처럼 짜임새있으면서도 재미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책추천 2013/08/03 1,348
281341 청계광장 나들이 다녀왔어요~ 7 너누구야 2013/08/03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