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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센터 근무한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느낌 조회수 : 4,664
작성일 : 2013-07-24 20:15:18
직업에서 그냥 선입견으로 떠오르는 이미지 있잖아요
그런 기준으로 콜센터 근무하는 처녀나 기혼주부들 느낌이 어떤가요

제가 근무중인데 생각보다 일이 빡세고 예의없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의견을 듣고싶어요
IP : 211.234.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첼리블루
    '13.7.24 8:18 PM (180.64.xxx.211)

    남들이 생각하는 이미지 상관없이 내가 할일 잘하고 월급 잘 나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경제가 이런데 이미지가 뭔 상관있나요?

  • 2. ㄷㄱ
    '13.7.24 8:22 PM (115.126.xxx.33)

    어딜가나..그런 인종 종자들 있어여..
    남의 이목 신경쓰지 마시고
    파이팅 하시길...

  • 3. ㅇㅇ
    '13.7.24 8:24 PM (203.152.xxx.172)

    감정노동의 최고봉이라는 생각이
    그리고 보통은 기혼들이 많이 하지 않나요?

  • 4. 콜센터도 나이봐요
    '13.7.24 8:29 PM (211.224.xxx.166)

    콜센터서 좋다고 평난 곳들은 20대 중반정도만 뽑아요. 대부분 아가씨들일걸요

  • 5. 힘들겠다2
    '13.7.24 8:30 PM (58.78.xxx.62)

    온갖 진상들과 변태들도 있다는 소리 들어서 (고객들 얘기에요.)
    힘들겠단 생각만 들어요.

  • 6. ...
    '13.7.24 8:44 PM (222.237.xxx.50)

    괜찮은 곳은 미혼이 훨 많아요.
    뭐 안그런 일이란 게 거의 없겠지만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죠..

  • 7. 내마음의새벽
    '13.7.24 8:55 PM (211.214.xxx.123)

    콜센터 버티는것도 재능이라고 보네요

    주위에 콜센터 장기간 다니는 사람을 아는데
    그것도 재주다 싶어요

    월급 떼먹고 돈 조금 주고 그런직장이 널렸는데
    콜센터는 어느정도 월급이나 복지가 보장이되니
    본인에게 맞으면 서민들에게는 괜찮다 싶어요

  • 8. 도전
    '13.7.24 8:55 PM (61.75.xxx.35)

    이번에 공공기관 콜센터에 냈는데..ㅠ
    40중반
    20대들이 우세하다고 하니
    마음을 접어야 하는지.

  • 9. ....
    '13.7.24 8:57 PM (182.208.xxx.100)

    20대들은,,,,견디기 힘들어요,ㅋ

  • 10. 11
    '13.7.24 9:17 PM (125.176.xxx.204)

    휴 고생하시네 ...하는 느낌

  • 11. ..
    '13.7.25 12:22 AM (182.222.xxx.219)

    피곤하겠다, 스트레스 많겠다...

  • 12. 윤괭
    '13.7.25 4:56 AM (175.253.xxx.179)

    콜센터 13년차인데요-한군데 아니어요 .몇군데 합쳐서 ㅋ
    전화받는 닭 신세에요.
    좁은 우리에 갇혀져 미친듯이 전화받고 실적올리고 공부하는 ...
    그리고 콜센터 나이 보는거 맞습니다.

    좋은 자리는 30초까지 뽑으면 잘 뽑는편이고 심한데는 29살까지 밖에 안 뽑는데도 많아요.
    물론 채용공고에는 나이제한 없다고 적혀있지만 지원후 연락없어
    업체에 전화해보면 대부분 나이에서 떨어지더군요.

    위에 도전님 인바운드쪽은 40초도 거의 될확률없어요.
    드~~럽게 힘들다고 소문난 홈쇼핑쪽이나 월급도둑-일에비해 터무니없는급여주는-택배사 아니면요.

    차라리 아웃바운드 쪽이 연령대가 높아서 취업하실꺼면 그쪽이 나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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