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뒤에서 욕을 하고 다니는 상사..
그걸 들은 사람이 저에게 전달..
앞에선 휴가도 다녀와 어쩌고 해놓고..
일부러 제 귀에 들어가란 식으로 뒤에서 제 욕을 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디가서 일못한단 소리는 안 듣고 살았는데
즐겁게 회사 나오다가 갑자기 뒤통수 맞은것 같고 하루하루가 너무 버티기 힘드네요..
봉투 하나 바라는 상사의 태도를 빤히 알기에.. (그런 식으로 해왔던 거 쉬쉬하지만 다 소문나있음)
그런 선택을 해서 사랑받을 생각은 전혀 없고요..
하지만 하루하루 웃어도 웃는게 아니고 속만 끓이는데 힘드네요 정말.ㅠㅠ